동국대 경주캠퍼스 DaWITH 팀’이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6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명으로 구성된 ‘DaWITH 팀’은 중국산 도자기질 타일에 대한 덤핑방지 관세부과를 주제로 참가해 가상의 무역구제 사건을 실감 있게 시연하여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는 무역구제 제도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와 관련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여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8개 대학에서 총 8개 팀(164명)이 참가했다.

위덕대(총장 홍욱헌) 불교문화학과(학과장 김영덕) 및 대학원생들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교내 학술정보원 로비에서 개교 20주년 기념 발전기금 마련 연꽃사진전을 개최했다.불교문화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매년 교내외에서 불화전시회와 연꽃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개교20주년으로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준규 씨가 지난 여름 동안 직접 찍은 사진 작품 50여 점을 위덕대 개교 20주년 발전기금을 마련을 위해 학교에 기증했다. 연꽃사진전에서 판매한 금액 전액은 위덕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주)금호전력(회장 장복규)이 11월 15일 오전 위덕대(총장 홍욱헌)에 실습용 기자재를 기증했다. (주)금호전력은 이날 위덕대학교 철강IT공학부 학생들의 실습용 기자재인 연산제어기 1SET와 시뮬레이터1SET(싯가1억879만 원)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9월 양 기관의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과 인력수급을 위한 현장실습 및 산업체 연수 정례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해 진행하게 됐다. 이날 기증식에서 홍욱헌 총장은“철강IT공학부학생들이 우수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식회사 금호전력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와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회장 조태익),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회장 김혜주)가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한희원)은 11월 11일 오후 3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한희원 법무대학원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체적인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법률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양 법무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와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과 조태익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장, 김혜주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금강대가 2003년 개교 이후 5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13년 만에 총동문회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금강대는 11월 11일 오후 8시 교내 대강당에서 총동문회 출범식을 열고, 초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김호중(05학번, 통상통역중어전공)씨를 호선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광수 총장은 축사에서 “총동문회 출범을 계기로 선후배간 협력을 통해 금강대의 전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사무처장 도언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적인 명문사학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총동문회장을 맡은 김호중씨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큰 발전을 믿는다”며 “앞으로 구성원간 인적네트워크 형성, 선후배간의 화합, 학교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위해 총동문회는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김미정, 이하 GTEP)은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최된 ‘중국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 (주)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총 800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1천여 개의 부스가 마련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참가하여 사전에 세계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에게 온라인 초청장을 발송하고, 현장에서 총 11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약 20,000위엔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김종영(원자력공학 4)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인 부분을 토대로 현장에서 수출 실무를 경험함으로서 무역전문가의 자부심을 느끼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정 단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크로드상의 국가 및 도시 등에서 수출상담 ...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11월 10일 오전 11시 교내 위덕관 3층 응접실에서 평생교육원이 개설되고 10년 연속으로 열정을 다해 강의를 한 손전익(풍수지리), 윤석중(사진), 최동락(부동산경매) 등 3명의 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 수여 행사를 가졌다.이날 홍욱헌 총장은 “3분 강사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악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을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1월 8일 만우장학회(이사장 조일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총 8명의 학생들에게 1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만우장학회는 한미불교진흥재단 이사장인 조일환 회장이 불교종립대학 건학이념 구현과 글로벌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2008년에 출연한 30만 달러로 설립된 장학회로,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55명의 학생들에게 미국동부일원 유수대학과 태국, 미얀마의 명상 프로그램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조일환 이사장은 “학생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바로 남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는 모습”이라며 “here and now, 바로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소중한 뜻을 내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당부를 새기고 사회에 나가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남을 위해 베풀기 위해 노력하는 동국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동국대 학생창업팀이 중국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를 휩쓸었다.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1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6 예스챌린지 아시아 창업경진대회’(이하 예스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위플레이’ 등 5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동국대는 총 7개 부문에서 5개의 상을 쓸어 담았다. ‘위플레이’(대표 이승훈·전자전기공학)는 이색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승훈 대표는 내년에 중국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YES Challenge Asia Summit 2017 Beijing’ 프로그램에도 초청되어, 아시아 전역 1,000여 개 학생창업팀과 경연을 펼치게 됐다.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삼복프로덕션’(대표 심인혜·경영학)과 반려동물을 위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Pettographer’를 개발한 ‘아주 특별한 사람들’(대표 전민철·국어국문학)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공지능 제어 기반의 자동 접이식 드론을 개발한 ‘날다’(대표 이선향·컴퓨터공학)와 ...

동국대 경주캠퍼스 미술학과(학과장 오창린)가 10월 26일 교내 100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시각디자인전공 제자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에는 서나희(미술학과 4년)등 8명에게 각 1백만원씩, 총 8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시각디자인전공 제자사랑 장학금은 미술학과 오창린 교수를 비롯한 기부자들이 학과의 발전과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조성한 것이다. 오창린 학과장은 수여식에서 “미술학과 시각디자인전공 제자사랑 장학은 개설이래로 지금까지 총 7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에게 지급했다”며 “이러한 교수님들의 정성과 제자사랑을 몸소 체험하여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본인은 물론 학교와 학과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과학계열(학장 박경일)은 11월 3일 오전 교내 진흥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유학을 마친 외국인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경험사례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중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발표회는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졸업 후 성공적으로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유학생 중 왕휘(중국·제통상학 졸업)씨와 이룡와(중국·국제통상학 졸업) 씨를 초청해 사례발표 및 간담회로 진행됐다. 재학중 외국인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무역회사인 PNC에 근무 중인 왕휘 씨는 “외국인으로서 한국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과 현지 문화의 이해가 중요하다”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유학하며 배운 전공지식과 한국인 교수님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익힌 어학능력이 취업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말했다.국제통상학전공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한문학과를 수료한 이룡와 씨는 “한국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 동국...

위덕대(총장 홍욱헌)가 11월 2일 오후 교내 갈마관 107호 강당에서 이인제 전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이닌제 전 의원은 ‘북핵(北劾), 통일(統一)과 경제(經濟)’란 주제 특강에서 국제사회에서의 북한 핵개발의 위험성을 2차 대전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으로 인하여 2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를 예를 들면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유일하게 남북통일만이 그 해법”이라고 말했다.이어 통일은 한국의 미래이며, 젊은 세대들에게는 기회라고 하며, 독일의 경우를 설명하면서 “당시 서독의 경제적, 외교적인 노력과 동독 의회의 서독 기본법 편입 등을 통해 자발적인 통일이 이뤄졌으며, 26년이 경과한 지금 유럽에서 가장 탄탄한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의 지속적인 핵, 미사일 개발로 인해 국제 제재가 더욱 가열되고 있어 변화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항상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