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홍욱헌)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김명석 교수)가 최근 한수원(주) 및 경희대 미래사회에너지정책연구원 후원으로 실시되는 ‘원전정책연구 출연사업’에서 포럼사업의 주관 연구소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원자력발전소 지역 지원사업 분석 및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월성원전 중심으로)’, ‘경주시 원전주변지역 경제변화 예측 및 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월성원전 중심으로)’, ‘경주시 원전주변지역 협력사업을 통한 사회적 자본 증진 방안에 관한 연구’, ‘원전지역 주민을 위한 생애 주기별 원전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연차포럼, 분기포럼, 월례특강’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사업 규모는 연간 2억으로, 총 3년간 진행될 이번 사업은 위덕대 아태연구소,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 교육연구소가 1차년도 사업으로 1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7개월간 연구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또 향후 3년간 원자력 등 에너지산업과 관련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월례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며,...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원장 장하용)은 10월 27일 오후 3시30분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블록체인(BlockChain)연구센터 창립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박성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전자화폐와 블록체인 기술발전 및 핀테크·블록체인 스타트업의 글로벌 허브센터를 목표로, 핵심인재 육성 및 대한민국 금융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핀테크학회 김형중 회장, 홍준영 의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핵심기술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금강대(총장 한광수)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소장 김성철)은 10월 25일, 26일 양일간 제2회 돈황사본 전문강좌 ‘돈황사본 대승기신론소’(羽333V) 집중 강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인 행우서옥본 ‘대승기신론소’(羽333V)는 가장 오래된 ‘대승기신론’의 주석서이며, 금강대 인문한국(HK)연구소가 새로 발견한 돈황 문헌이다. 특히 강좌에서는 ‘대승기신론’ 연구 및 불교문헌 연구의 일본 최고 전문가인 오카모토 잇페이 선생과 오오타케 스스무 선생이 연구소가 축적한 성과물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태)은 10월 13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미국취업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K-Move 스쿨 미국취업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미국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직무교육과 영어 집중교육 등을 실시하여 해외 우량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이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오는 12월부터 약 5개월간 2기 연수생 20명을 대상으로 기업요구에 맞춘 수요맞춤형 전공교육과 원어민 중심의 영어 회화, 글로벌리더십 등 미국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또한 본 과정의 연수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인당 580만 원의 취업지원 및 교육비가 지원되며, 해외취업 성공 시 경상북도의 ‘경북청년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취업 성공 정착지원금 300만 원과 정부지원금인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200만 원 등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