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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17년 수시모집 요강 공개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772명을 선발하는 등 수시모집으로 총 1,779명을 모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공개했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최근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2017 모집단위와 정원 변경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며 “반면, 동국대는 올해 초 발표한 기본계획의 틀을 유지하면서 전년도 전형과 일관성을 갖췄다. 이를 수험생들에게 안내하고, 안정적인 입시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수시모집 요강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국대는 6월 3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 △특기자 등 전형별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는 수시모집 인원을 전체 모집인원 기준으로 전년도 55%에서 올해 60%로 늘린 데 이어, 내년에는 71%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3%를 선발한다.
2016-06-10 15:20:04
위덕대 교육대학원, 학술제 개최
위덕대 교육대학원(원장 이순복)은 6월 7일 19시 교육대학원 주임교수, 대학원생, 일반인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관 210호에서 교육대학원 학술제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1부 미니 콘서트(색소폰 공연), 2부 기조강연, 3부 대학원생의 논문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식전행사에는 대학원 졸업생들로 구성된 포항드림색소폰 앙상블의 미니 콘서트가 열렸으며 2부 행사에서는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창조경제와 창의인재’란 주제로 강연 펼쳤다. 3부에서는 허지영 대학원생의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정도가 양육효능감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인식교육 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에 그 의의를 있다고 한다. 이번 학술제는 저명인사의 초청 특강으로 교육대학원 재학생 수업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대학원 재학생의 논문주...
2016-06-10 14:59:11
동국대 일산병원, 일반인 대상 갑상선 건강강좌 개최
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은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와 6월 14일 오후 2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는 제 1부 ‘갑상선암의 진단 및 수술’과 제 2부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 및 관리’로 나누어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서는 △내분비내과 최한석 교수의 갑상선의 기능 및 갑상선의 질병 △핵의학과 여정석 교수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 △외과 곽범석 교수의 갑상선암의 수술 후 합병증 및 관리에 대하여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명지병원 김완성 교수, 최현정 교수, 일산병원 임치영 교수, 김재일 교수가 참여하여 갑상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한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2016-06-10 14:38:30
불교교육연합회, 동국대서 제6차 불교교육포럼 개최
불교교육연합회(회장 보광 스님)가 6월 10일 오후 1시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제6차 불교교육포럼을 개최한다. ‘불교교육연합회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불교교육연합회 소속 학교장 및 교법사, 조계종 포교원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포럼은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의 개회사와 불교교육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성현 동국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포럼 후에는 제64차 불교교육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불교교육연합회는 1962년 창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불교종립학교 연합기구로, 총 13개 법인 29개교가 속해있다.
2016-06-09 10:15:06
동국대 양동훈 교수, 한국회계학회장 선임
동국대 양동훈 경영학부 교수가 6월 9일 제36대 한국회계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7월 1일부터 1년이다.양 교수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회계학 석사학위, 시라큐스대에서 회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동국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금융감독원 회계자문교수, 한국회계기준원 초빙연구위원, 국무조정실 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방송통신위원회 회계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2016-06-09 09:10:00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2016학년도 후기 지도자과정 신입생 모집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원장 윤영해)는 2016학년도 후기 지도자과정(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2016학년도 후기 모집 과정은 불교, 문화예술, 생사문화, 풍수지리, 불교상담, 다도, 불교아동심리치료지도자 과정으로 원서 접수는 6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불교문화대학원 신입생 전원에게 수업료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문화예술, 불교상담, 풍수지리, 불교아동심리치료분야 지도자과정 2년(4학기) 이상 수료자에게는 자격인증서를 발급한다. 문의 054-770-2393~4
2016-06-09 09:07:48
진각문화전승원 체험학습 시행
심인중학교(교장 권태기)는 ‘이타자리’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시행했다. 5월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된 현장체험학습은 3학년 학생 80여 명이 5월 24일 진각문화전승원을 방문해 무진설법전에서 한국의 밀교와 진각종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관을 둘러봤다. 심인중학교는 “참가한 학생들이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밀교 자료들을 관람하면서 본교를 설립한 진각종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번 탐방을 계기로 마음을 닦고 밝히는 법을 배워 친구들과 함께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6-07 16:18:49
36년 만에 간첩누명 벗은 재일교포, 동국대에 장학금 기부
36년 만에 간첩누명을 벗은 재일교포 김종태 씨가 배상금 일부를 동국대 장학금을 기부해 화재다.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6월 3일 오후 재일한국인 2세 김종태 씨가 한태식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서울대에서 유학 중이던 1976년, ‘조선총련’ 산하단체에서 활동한다며 간첩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법원은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고 김 씨는 5년 10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이어가다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2012년, 진실을 밝혀야겠다는 생각에 뒤늦게 재심을 청구해 무죄 판결을 받으며 36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이번에 동국대에 전달한 기금은 무죄 판결 당시 배상금으로 받은 10억 원 중 일부이다. 김 씨는 재일동포 문학연구자를 수소문하다 동국대에서 일본학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환기 교수를 소개받아 동국대와 인연을 맺게 됐다. 전달식에서 김 씨는 “한국인의 재일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
2016-06-07 16:00:41
간호교육 경진대회·토론대회를 개최
위덕대 간호학과(학과장 차미연) 재학생들이 6월 1일 갈마관 중강당에서 간호교육 경진대회 및 토론대회를 개최했다.재학생의 문제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고 미래 간호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발표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신선윤 등 11명의 ‘인격장애에 관한 교육’이 차지했으며 토론대회에서는 박세호 등 8명의 ‘유전자 조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차미연 학과장은 “학생들이 준비한 학술제를 보면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날로 발전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간호학과 학술제가 학생들에게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06-04 12:53:26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경북남부보훈지청과 MOU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류완하)은 6월 3일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과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인적ㆍ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원생들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 및 보훈행사 참여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한다.류완하 평생교육원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에 나라사랑교육과정을 개설, 나라를 위한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03 13:20:26
포항 원법사 해운 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기금 전달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은 6월 2일 오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에 장학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해운 스님은 지난해 불교종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과 불교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내 원법사장학회를 설립, 매학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이날 해운 스님은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발전과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03 13:17:05
위덕대 물리치료학과 졸업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졸업논문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우수학술논문 인용지수인 스코퍼스(SCOPUS) 국제저널에 채택됐다. 스코퍼스는 네덜란드의 Elsevier 출판사가 2004년에 만든 전 세계의 우수학술논문 인용지수로서 SCI급 논문에 포함된다.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4학년인 김수림, 강미희, 방선영, 안진경, 이지영이 함께 연구한 논문 ‘Correlation among scapular asymmetry, neck pain, and neck disability index (NDI) in young women with slight neck pain’이 국제저명학술지 ‘The Journal of Physical Therapy Science’ 5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한 논문은 어깨뼈에서 척추뼈까지 거리를 측정 후, 좌측과 우측을 비교하는 어깨뼈 외측면 활주 검사(lateral scapular slide test; LSST)를 사용하여 대상자들에게 어깨뼈의 비대칭성을 측정...
2016-06-03 12:00:17
‘서양인들이 관찰한 조선’ 주제 인문학 특강 열어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5월 26일 오전 11시 위덕관 대회의실에서 김학준 서울대 전 교수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김학준 교수는 ‘서양인들이 관찰한 후기 조선’을 주제로 “조선시대에 우리나라를 거쳐 간 서양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조선사회의 시대상을 통해 현재 우리사회가 가진 문제의 근원을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인식 전환의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학준 전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국회의원(1985~1988)을 비로해 인천대학교 총장(1996~2000), 동아일보 사장,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장(2012~2015)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동대 석좌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위덕대 인성기초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이번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인문학 교육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6-06-03 11:59:07
AI시대 맞춤형 멀티미디어 교육 실시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5월 31일 인공지능시대에 적합한 맟춤형 멀티미디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시대에 살아갈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멀티미디어 활용을 통한 교육 실시를 위해 예비유아교사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세계 여러나라의 영유아관련 자료 찾아보고 이를 컴퓨터활용 교육현장에 적용하기 △영유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동영상 제작해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로봇과 함께 살아갈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교수매체를 제작할 수 있어서 교육전문가가 된 것 같아 좋았고, 이번 교육이 현장의 교육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학과 안지령 학과장은 “미래의 교육은 멀티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교육의 질적 수준이 구별된다”면서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시대의 컴퓨터활용 교수매체 구성의 기초적인 분야로 진행했으며, 다음 주(6월 7일)에 이루어지는 2부에는 멀티미디어 교육의 결정판이 될 것이라며 교육의 선진화를 위해 위...
2016-06-03 11:58:46
‘어깨 관절’ 주제 제1회 학술제 개최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5월 27일 갈마관 중강당에서 ‘제1회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제는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 관절’을 주제로 2~3학년 학생들은 관절의 기능과 관련 질병, 물리치료적 접근방법에 대해 발표했으며, 4학년 학생들은 졸업논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어깨 관절의 치료법에 대해 조규행 PTedu 대표가 ‘PNF approach for the problems on the shoulder’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물리치료학과 박상영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는 물리치료학과가 신설된 이래 처음 개최한 학술제로써 1~4학년이 모두 참석하여 실시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계속적해서 학술제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6-06-03 11: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