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대학원(원장 박상범)이 6월 17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한다. 이번 후기 모집 과정은 석사과정의 경영학전공으로 교육은 매주 화, 수요일 야간 수업이 진행되며, 이수기간은 5학기(2년 6개월)다.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의 입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졸업 시까지 지급하며, 기업 임원, 공직자, 외국인 등 다양한 추가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문의 054-770-2356~7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현장영화 기술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원장 김정환)은 올해 11월까지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60VR 영화촬영을 위한 스테디 원격 모션제어 시스템’ 연구를 진행한다.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된 동국대는 그동안 국내 영화산업의 CG와 시각특수효과(VFX) 분야에 많은 인재를 배출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구책임자인 김정환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 “VR(Virtual Reality)분야는 차세대 영상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360VR 제작의 난제 중 하나인 안정적인 무빙 촬영기술의 효율화와 국산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국대 영상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세연 씨의 시나리오 ‘추격자’가 ‘2016 첨단기술실험단편영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추격자’는 360VR 기반의 가상현...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관장 송은석)이 수안 스님 선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선선(扇禪)한 여름-수안 스님의 선화(禪畵)’라는 주제로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통도사 문수원 수안 스님이 동국대에 기증한 선화 10점이 전시된다.송은석 박물관장은 “스님의 그림을 보며 그린 이의 기운을 느끼고 상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좌절과 고통을 이겨 낼 희망과 용기를 마음 끝으로부터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수안 스님의 선화를 보며 참선의 멋과 복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은 수안 스님의 그림을 주제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교내 용맹로에서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6월 3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의 석사과정은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한문학과, 사학과, 고고미술사학과, 미술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생명과학과, 조경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안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에너지·환경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등 20개이다.원서접수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 금요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신·입학 석사 13명, 편입학 석사 20명 등 총 33명이다. 문의 054-770-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