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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일·중 대학생 동아리 네트워크’ 참석
위덕대 로타랙트 회장 김명진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 3년)과 이정희(일본언어문화학과 4년) 학생이 5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 초청 ‘2016 한·일·중 대학생 동아리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했다.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행사는 동북아협력팀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6년 한·일·중 3국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소개, 각 대학생 동아리 소개 친교 및 다과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80명의 대학생과 3국 협력 사무국이 함께했다.김명진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제는 '토털외교'의 시대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로타랙트 활동을 통해 한국을 찾아오는 많은 외국인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이정희 학생은 “동북아 3국과 그 안에서의 나의 현재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자리였다”면서 “이번 기회로 세계화라는 말이 정말 가까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2016-05-26 15:07:59
동국대, 개교 110주년 기념 봉축 학술대회 연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김종욱)과 인문한국(HK)연구단(단장 김종욱)은 개교 110주년을 맞아 5월 28일 오전 교내 신공학관 4층 강당에서 ‘21세기 과학과 불교’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는 △디지털 인문학과 불교 △인지과학과 불교 등의 주제 토론을 비롯해 △인공지능학과 불교 △신경물리학과 불교 등에 대한 발제 △진화생물학과 불교 △복잡계 과학과 불교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김종욱 불교문화연구원장 겸 인문한국연구단장은 “첨단과학과 불교의 상호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과학문명 시대에 불교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6-05-26 15:06:45
도원사 만오 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6억 원 전달
조계종 도원사 주지 만오 스님이 5월 23일 오전 11시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선센터건립기금 6억 원을 전달했다.만오 스님은 2012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비구니 학인 스님들의 수행관인 사라림 건립을 후원하며 동국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관음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기금 2억 원을 기탁, 매 학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만오 스님은 “불교종립학교인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불교 세계화를 위해 선센터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뜻을 내었다”며 “좋은 뜻으로 기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만오 스님은 부산 도원사를 창건하고 장학재단 설립을 목표로 평생 근검절약을 실천해왔으며, 교육 기관 장학 후원 등 지금까지 도심 불교포교를 위해 노력해 왔다.
2016-05-25 14:36:30
LINC사업 연차평가서 3년 연속 ‘우수’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6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동국대는 지난해보다 4억 원이 늘어난 총 36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이의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우수’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대학 내 창의적 지식자산의 발굴 및 지원을 더 확대하고, 동국대만의 산학협력체계를 지역공동체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6-05-25 14:26:19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참여
위덕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장덕희)는 5월 21일 오전 제 4회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교육의 현장 밀착성 강화를 통한 이타자리형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아동들의 심리, 정서, 신체적 발달을 도모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어울림한마당은 포항시 30여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는마당, 놀이마당, 어울림 마당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예진(사회복지학과 1학년) 학생은 “우리가 준비한 음식과 체험 부스가 아동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자원봉사활동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학습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학과장 장덕희 교수는 “우리지역 아동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계기가 된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전했다.
2016-05-25 14:22:46
제11회 위덕대 전국고교 제과·제빵 경연대회 개최
위덕대 외식산업학부(김정애 학부장)에서 5월 21일 교내 공덕관에서 제11회 위덕대 총장배 전국고등학생 제과·제빵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과·제빵경연대회는 전국 50여개 고등학교에서 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자유주제와 케익부문 ‘5월의 화사로움’을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심사위원으로 이상기 경주코오롱호텔 제과장은 “창의적인 작품이 많았고 제빵 기술과 표현력 또한 기대 이상의 실력”이라고 평가했다. 대회 총장상은 김다정(브니엘여고)학생이 수상햐 부상과 함께 한학기 전액 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졌다. 김정애 학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가자들의 실력과 창작 의욕이 더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들의 교류와 수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5-25 14:20:47
위덕대, ‘2016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5월 19일 교내 학술학술정보원에서 ‘2016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전자정보이용활성화와 학술정보검색능력향상을 위해 개최된 전자정보박람회는 재학생과 구성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국내외 학술DB, 전자저널, 전자책(e-book)등 다양한 전자정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스별 스템프이벤트를 운영해 재미는 물론, 추첨 등을 통해 아이패드, 27인치모니터, 포켓포토카메라, 블루투스스피커 등의 경품과 기념품 등을 지급햇다. 이번 행사에는 교보문고, YES24, EbscoKorea, 한국학술정보, 누리미디어, 북큐브네트웍스, 동방미디어 등이 참여했다.변승섭(경찰행정 4년) 학생은 “여러가지 전자정보들을 검색하는 방법들을 배웠다”면서 “앞으로 학술정보검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16-05-25 14:19:37
2016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2016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월 20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센터장 강태원)는 앞으로 9년 동안 약 4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차세대 초고밀도 정보소자에 관한 배경지식 및 선도 기술 구축을 목표로 ‘양자-나노구조 반도체 기반의 미세정보소자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 기반 양자와 나노 구조물 성장 및 분석, 스핀-전하-쌍극자 상호작용 이해 및 정보세분화 효율 극대화 연구, 미세정보의 표현과 검출이 가능한 신개념 반도체 소자 제작 등 단계별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순차적으로 연구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6-05-25 14:12:11
동국대 ‘찾아가는 모의 논술고사’ 실시
동국대 ‘찾아가는 모의 논술고사’가 올해도 수험생들을 찾는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6월 4일부터 전국 5개 도시를 방문해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모의 논술고사는 6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5일 대전, 6일 서울, 18일 부산·대구 순으로 이어진다. 강삼모 입학처장은 “올해는 지역 중심도시를 직접 방문, 수험생 편의는 물론 지역 간 참여기회의 불균형까지 해소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모의 논술고사는 동국대 논술고사의 출제방향과 경향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생들의 답안은 동국대 교수들의 채점을 거쳐, 7월 중 점수 및 순위분포 등의 정보와 함께 PDF 형태로 개별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접수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가능 인원 및 일정은 지역별로 다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dongguk.e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5-25 14:11:43
위덕대, ‘파워특강-새내기와 함께하는 비정상 회담’ 개최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5월 18일 오후 대학 정진관에서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설계코칭 ‘파워특강–새내기와 함께하는 비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성기초교육원(배영호 원장)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공동체 교양교육과정의 목적으로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 및 인생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사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과 ‘알베르토 몬디’ 씨가 초청됐다. 두 강사는 ‘선입견과 문화갈등 극복하기 5가지 선택과 도전’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도전정신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각을 가질 것”을 주문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05-19 15:54:28
동국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선정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허향진)가 주관하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5월 19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60개 대학 중 지원금 규모로 9번째에 해당하며 9억 9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동국대는 고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8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전년보다 10% 증가한 전체 모집인원의 70%까지 확대한다. 더불어 학생부교과를 폐지하고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을 신설해 학생부 종합전형선발규모를 50% 이상 늘릴 예정이다. 또한 고교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 및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중·고교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밖에 과학실험 교실, 꿈찾기 과학영화캠프, 진로적성 멘토링 및 학습지도 교실 등 진로탐색 및 인성함양을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2016-05-19 15:44:12
위덕대 총장, 외국인 유학생과 소통
위덕대 국제교류원(원장 김창겸)은 5월 18일 오후 교내 국제교류원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총장과 함께하는 캠퍼스 청춘 공감데이트 DAY’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화를 통해 총장과 유학생간의 친밀감과 공감대를 형성해 유학생활의 고충을 들어주고 학생들의 소속감과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 레티뚜엣(경영학과 3)은 “총장님께서 직접 우리 유학생들을 위해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주고, 우리들이 편하게 대학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홍욱헌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위덕대는 현재 베트남, 중국, 일본, 대만, 네팔, 방글라데시 유학생 중 한국어 과정 102명 학부과정 및 대학원 127명이 재학 중이다.
2016-05-19 15:42:03
일본어한자골든벨 대회 개최
위덕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5월 17일 오후 지혜관 중강당에서 제3회 일본어한자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최재령(일본언어문화학과 3학년)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황지선(일본언어문화학과 4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한편 올해는 처음 실시한 한자 베스트 스토리텔러에서는 최우수상에 권기출(일본언어문화학과 3학년)학생이, 우수상에는 오순옥(자율전공학부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2016-05-19 15:41:30
인권 서포터즈 ‘듀라이츠’ 1기 출범
동국대 학생 인권 서포터즈 ‘듀라이츠(DU Rights)’가 출범했다.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5월 12일 발대식을 가지고 최중건(경찰행정 4) 학생 등 7명을 듀라이츠 1기로 임명했다.‘듀라이츠’는 학내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 및 홍보,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학내 인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인권 관련 세미나 참석, 여름방학을 이용한 인권교육 이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듀라이츠 1기는 오는 봄 대학축제에서 인권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상겸 인권센터장은 “듀라이츠는 학내 인권문제에 대해 학생중심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며 “듀라이츠의 활동이 학내 인권증진은 물론 참여 학생들이 국제기구 활동가 등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듀라이츠 1기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한다. 동국대는 활동종료 후 참여 학생들에게...
2016-05-19 14:57:34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 거행
위덕대 산학협력단은 5월 17일 오후 2시 울진군 근남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홍욱헌 위덕대 총장, 임광원 울진군수, 이정림 울진군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주순랑 울진군 사립어린이집연합회장, 지원센터 학부모,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은정 센터장 박은정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체계적인 위생·안전 관리뿐 아니라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위덕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울진군 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24곳 1,129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6-05-19 14: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