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대학원(원장 박상범)이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2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전기 모집 과정은 석사과정의 경영학전공으로 교육은 매주 화, 수요일 야간 수업이 진행되며, 이수기간은 5학기(2년 6개월)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의 입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졸업시까지 지급하며, 기업 임원, 공직자, 외국인 등 다양한 추가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054-770-2356~7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증광 정사)은 1월 14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제438회 임시이사회를 갖고 심인고등학교 정규홍 교감과 진선여자중학교 양태흠 교감이 2월 29일 자로 임기 만료됨에 따라 심인고등학교 이동욱 생활부장, 진선여자고등학교 장지영 교화부장을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로 추천했다. 교감직무대리 선정 및 전보 여부는 다음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이사회는 중등학교 교원 인사안을 심의해 심인중 황병걸(체육), 심인고 권빈(물리), 진선여중 추재석(화학), 양희진(국어), 김학훈(국어), 한동열(국어), 박영지(음악), 진선여고 김선정(생물) 교사를 신규 임용하는 한편 이주연(수학), 이예림(수학), 장한(영어), 이동은(영어) 교사는 학교장과 협의 후 근무학교를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이밖에 이사회는 2015년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학교부담 승인신청안, 위덕대 직원 명예퇴직수당 지급 규정 개정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1월 11일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제298회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성타 스님을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또한, 임원 사퇴를 결의와 관련해서는 이사회 임기 또는 감사 임기가 적게 남은 순서대로 사퇴하고 남은 임기가 같을 경우에는 나이가 적은 사람이 먼저 사퇴하는 것으로 의결했다.이어 이사회는 교수협의회장 한만수 교수와 정창근 교수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징계사유는 동료 교수 상해 행위와 합법적 총장 이사장 선출 관련 부정적 의견 확산, 대학에 대한 직접적 비방 등이 이유다. 지난해 부총장을 지낸 정창근 교수도 421억 원 규모의 세계불교센터 건립을 이사회 승인 없이 전결처리하고, 근거 없는 수의계약 체결 지시, 상시 감사출석 불응 등을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결정했다. 7명으로 구성된 징계위원회는 징계의결 요구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징계에 관한 의결을 해야 한다.이밖에 교원임용과 관련해 정년트랙 미술사학과와 불교사회복지학과...

위덕대 경찰행정학과(학과장 정혜욱) 이예지 졸업생과 이상훈(4년) 김동현(2년), 김재학(2년) 재학생 등 3명이 2015년 경찰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시험에 합격한 4명은 1월 9일 함께 경찰학교로 입소하여 경찰이 되기 위한 연수를 받게 됐다. 한해에 4명이 합격한 것은 학과 설립 이후 최고의 성과다.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은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신체 및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 등 여러 단계의 까다로운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교에 따르면 합격생들은 학부생활 내내 경찰공무원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학과 전공공부와 체력단련, 면접시험 준비 등을 치밀하게 준비했다.정혜욱 학과장은 “어려운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당당하게 경찰공무원 시험에 최종합격해 자랑스럽고 그동안 본인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끈기 있게 공부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합격생들은 “학과에서 교수님들이 지도하시는 대로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합격의 영광을 안게 되어...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1월 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번 발전기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 졸업반 학생 86명이 간호학과 사은회 스승의 선물 대신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것이다.졸업반 대표 정인아(간호학과 4년) 학생은 “이번 사은회에서 스승님들의 깊은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학과 발전기금으로 보태기로 했다”며 “우수한 후배 양성과 명문 학과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법무부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주관 2016~2017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됐다.이 사업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시행하는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4년부터 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조기적응 프로그램 추진 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이영찬 국제교류처장은 “새로 입학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마다 2회 이상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본교에 유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안전하고 알찬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 연구센터에서는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 빌딩 2층 만해 NGO 센터에서 제8회 불교 고전어 전문강좌 ‘산스크리트 집중강좌’를 개설한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강좌는 불교 고전어 중에서도 발신자 언어의 위치에 있는 중요한 언어인 산스크리트 학습을 통해 타 언어로 번역되기 이전 원래의 생생한 의미에 접근해 볼 수 있도록 했다.강사에는 김성철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HK교수(문법반)와 이영진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강독반)가 맡았다.강좌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 동안(토·일요일 제외)이며, 신청방법은 전자우편(gcbs@ggu.ac.kr)과 전화(041-731-3628)로 신청하면 된다.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입학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인하로 현재 93만8천 원인 입학금이 68만4천 원으로 전년 대비 30.1%로 줄어들게 된다.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9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평균 0.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사회과학부는 0.47대 1, 국제통상학부는 0.48대 1, 정보과학부는 0.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불교문화학부는 2명 모집에 7명이 몰려 3.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2월 30일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아포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국대는 아포코와 협력해 아세안 국가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구하고, 산림재해 방지 등에 관한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아세안 국가의 자원 및 환경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를 협약서에 명시했다.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동국대에서 유학 시 학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월 9일 동국대 고양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2016학년도 약학대학 면접고사’를 실시했다. 2016학년도 동국대 약학대학 입학 전형은 36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 3.7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부전형별로는 농어촌 전형이 6.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기회균형선발 전형 4대 1, 일반 전형과 경기북부 고교 출신자 전형이 각각 3.5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출제위원장을 맡은 김영우 약학과 교수는 “단순한 지식보다는 지문을 통한 유추능력과 기본적인 전공지식이 고루 요구되는 내용을 담고자 했으며,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급적 PEET 시험에서 다뤄지는 내용을 위주로 문제를 출제했다”고 밝혔다.약학 분야 수학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지성면접 문항은 2015학년도 약학대학 입학전형과 동일하게 화학과 생물 분야에서 1개씩 출제됐으며, 문항별로 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됐다. 화학 분야에는 약학대학 입학 후 배우게 될 다양한 약학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1월 5일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이민자의 사회적응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포,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과정과 언어, 헌법적 가치, 기초법질서, 정치, 경제 등 사회영역 전반을 포함하는 기초소양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2016년 12월까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