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홍욱헌) 성인학습자들이 10월 16일 오후 도서관 로비에서 ‘고맙데이’ 행사를 가졌다. 2회를 맞은 ‘고맙데이’ 행사는 2회째로 성인학습자들이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주먹밥과 과일, 음료와 차 500인분을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번 행사는 자율전공학부 1∼2학년 성인학습자 학생들이 준비했으며, 성인학습자들의 좋은 뜻을 파악한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단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많은 학생의 호응 속에 준비한 음식 500인분은 한 시간도 안 돼 동나기도 했다.행사를 준비한 성인학습자들은 “우리와 함께 공부해 줘서 고맙기도 하고 그리고 집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며 맛있게 먹어주는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와 서울 중구청(청장 최창식)은 10월 19일 오전 동국대 원흥관 i.SPACE에서 중구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필요한 연구와 기술교류 및 협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학-지자체-지역사회의 신 산·학·관 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 동국대는 지속 가능한 성과창출을 위해 학교 내 전담기구인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소’를 신설·운영한다. 중구청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 및 참여 학생에 대한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동국대는 지난해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정규과목으로 도입한 지역사회 연계형 캡스톤디자인을 중구 관내 전통시장, 서애길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적용,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이의수 동국대 LINC사업단장은 “동국대의 강...

위덕대 그린에너지공학부 학생회는 10월 15일 오후 6시 교내 도서관 앞에서 햄버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행사는 중간고사를 대비해 공부하는 위덕학우들을 위해 학생회 자체에서 100명 선착순으로 햄버거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오창한 학회장은 “위덕학우들 개개인이 열심히 공부한 만큼 다음주 시작되는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직무대행 정윤길) 아시아연구원이 실크로드 문명교류 현장 실습을 위해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6박 7일간 터키 실크로드 답사에 나섰다.경주실크로드아카데미 연수단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코트라 이스탄불무역관 주최 간담회에 참석하여 터키의 경제 수출입 현황 및 동향, 한국의 투르크 경제권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스탄불 시청을 방문, 이스탄불 문화국장 겸 ‘이스탄불 인 경주’ 이스탄불측 사무총장인 압둘라만 쉔과 간담회를 가졌다.압둘라만은 “경주와 이스탄불의 문화 교류가 더욱더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양국의 문화교류가 세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성훈 아시아연구원장은 “코리아실크로드아카데미를 통해서 실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크로드 청년무역전문가와 문명교류탐험가 및 문화기획전문가를 양성하고, 한국형 실크로드학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터키의 문화적 협력을 통해, 경북과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들에게...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정옥)에서 지난 10월 13일 교내 지혜관에서 치매프로그램 관리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39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치매프로그램관리사 양성사업은 2015 포항시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4050 베이비붐 세대 내일&내일(job)프로젝트로 개설한 사업이며 위덕대가 사업수탁을 받아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다. 치매프로그램관리사 교육과정은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지, 회상, 운동, 가족지원 등 총 56시간의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교육은 지난해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것에 이어 올해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지원을 받은 우수 프로그램이다. 위덕대는 “앞으로도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평생학습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덕대 위덕진각봉사단(단장 임성옥)은 10월 13일 경주시에 소재하는 경희학교에서 경희학교(교장 이장춘)와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했다.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봉사단 인력 지원 등 맞춤형 사회봉사활동과 관련해 인적·물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임성옥 단장은“우리 대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도할 것”이라며 “위덕진각봉사단의 작은 손길이 경희학교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한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10월 13일 오전 11시 대학 심인실에서 교직원과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52주기 열반절 추념불사를 봉행했다.예참불사, 헌화(대학보직자 및 학생대표), 종조열반비 봉독, 총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전법원장 능원 정사는 불사를 집전하며 "회당대종사님의 교육불사에 대한 큰 뜻을 항상 마음에 새겨 위덕대학교가 지역명문 교육중심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들 서로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0월 14일 오후 2시에 대학 갈마관 강당에서 개교 19주년 기념식 행사를 거행했다.행사는 2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이사장 표창, 우수교직원 상, 장기근속자 표창, 신행우수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홍욱헌 총장은 기념식에서 “우리 위덕인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슬기롭게 헤쳐, 지금의 높은 취업률과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면서 “지금의 분위기로 앞으로 100주년 기념식을 위하여 꿈이 있는 대학, 자긍심이 넘치는 대학, 전 대학 구성원이 행복해 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에서 10월 7일 교내 성취관에서 간호학과 및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리더십 개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창의적인 리더십을 개발함으로써 미래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지홍선 리더십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학생들은 진행자의 지도에 따라 눈으로 상대 정복하기, 집중하기, 인사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눈 바라보기를 통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상승하는 기회를 가졌다.특강에 참여한 김하늘(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눈을 바라보면서 웃고 인사하는 것이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후배들과 친구들을 보면서 훈련을 하니 당당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며 “웃을 일이 없었는데 너무 많이 웃어서 좋았고 가슴속에 많은 것을 느끼고 즐거운 강의였다”고 전했다.

위덕대 위덕진각봉사단(단장 임성옥)은 10월 6일 경주시 강동면 온정마을에서 사회복지법인 은혜원 경주온정마을(원장 손대호)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거행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장애인복지관련 교육과정 운영협의 및 자문, 교육실습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교육·학술·기술개발분야 학술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상호협력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위덕진각봉사단 임성옥 단장은 “위덕진각봉사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덕대 사회복지학과 장덕희 교수는 10월 7일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선배를 초청해 옴니버스식으로 지역사회복지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 사회복지 오픈 세미나 교과목을 진행했다. 강좌는 위덕대 사회복지학과 전공강좌의 현장 밀착성 강화를 통한 맞춤형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복지학과 특성화’ 의지를 담은 강좌 중의 하나이다.이번 강좌에는 우리환경 이태훈 CEO(07년 졸업)를 강사로 초빙해 삶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CEO는 99학번으로 총학생회 부대표를 지냈으며 졸업 수 사회복지기관인 울산 남구 자활후견기관에 5년간 사회복지사로 종사했다. 이어 자활후견기관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단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인 우리환경개발을 창업했으며, 2012년부터 우리환경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우리환경(주)은 특허받은 국내 최초의 모듈방역을 기반으로 한 청소, 방역 토털 클리닝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창업 당시 100만 원으로 시작한 매출이 지...

조계종 부산 도경사 아산 스님이 10월 6일 동국대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일면 스님에게 학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동국대 불교대학원 14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아산 스님은 “종립대학 동국대와 법인 산하 초·중·고등학교가 명문사학으로 발전하려면, 학교법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학교법인 동국대의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교육구국 및 불국정토의 이상과 지혜와 자비의 교육적 실천을 더 해 법인산하 학교들이 과학적이고 문화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