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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수시 경쟁률 4.82대 1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천251명 모집에 6천31명이 지원해 4.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모집단위별로 보면 일반2 전형에서 유아교육과 22.8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 22.6대1, 한의예과(인문) 17.14대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수시 모집의 면접 및 실기고사는 10월 17일과 24일에 치러지며,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모집단위의 합격자 발표는 11월 5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모집단위는 12월 9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5-09-18 16:17:23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9월 16일 오후 교내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15학년도 2학기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2학기 ‘후원의 집’ 장학생으로 총 54명을 선발해 5천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 7년째를 맞는 ‘후원의 집’ 프로그램은 지역의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체 대표들이 ‘후원의 집’으로 가입하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육성을 위해 매달 5만 원에서 많게는 20만 원씩 후원하는 장학금 후원사업이다.
2015-09-18 16:16:59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 경찰청장기 2관왕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감독 김태호)가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동국대 사격부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사격대회 참가해 50M 소총복사와 3자세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50M 소총복사에 출전한 김태곤(사회체육학 3년) 선수는 결선 합계 204.4점으로 한국체대 김용 선수를 누르고 우승했으며, 50M 3자세에서도 결선 합계 441.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에 올랐다.김태곤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9-18 16:15:21
동국대 ‘몰카 걱정’ 없는 안전한 캠퍼스 만든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몰카 걱정’ 없는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나선다.동국대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몰카 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구성원들의 안전권 보장을 위해 ‘Safe Campus 구축을 위한 안전한 화장실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9월 18일 밝혔다. 몰래카메라 탐지를 위해 동국대는 주파수 감지방식의 고성능 탐지기를 구입, 교내 화장실 및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전수조사는 오는 10월 15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와 학교 보안인력이 협력해 건물별로 월 2회 순환점검을 시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비상벨 동작 점검 및 대응훈련을 시행하고, 화장실 주변 CCTV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점검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동국대는 2학기부터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인권 및 성 평등 특강도 마련했다. 동국대 인권센터는 구성원들의 인권존중 및 성 평등 의식 향상을 위해 18일부터 ...
2015-09-18 16:11:33
재학생 대상 ‘자비의 쌀 나눔’행사 가져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각성 스님)은 9월 15일 오후 백주년기념관에서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자비의 쌀 나눔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이 불교 신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비의 쌀’을 모금하여 마련된 쌀을 개강을 맞은 재학생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정각원장 각성 스님과 교무위원, 총학생회 등이 참여하여 재학생에게 1인당 4kg의 쌀 총 1천500포를 전달했다.정각원장 각성 스님은 “자비의 쌀 나눔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재학생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행복한 명품 동국을 만드는 실천 운동”이라며 “고향을 떠나 힘들게 자취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9-18 09:40:59
제6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회 장려상 작품
사무실에서 일을 한다고 머리에 김이 날 지경이다. 문 두드리는 소리에 문이 열리고 김 선생님이 들어오신다. “제가 청도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같이 갔다 오면 어떠신지요?” 하고 물으신다. 이래저래 생각해 봐도 2~3시간 정도면 갔다 올수 있을 것 같다. “바람 쐬는 겸해서 같이 갑시다.” 하고 일어나 문단속을 하고 김 선생님의 차를 타고 청도로 향했다. 청도에 도착한 뒤 볼일을 마친 김 선생님과 돌아오는 길에 “이왕 왔으니 그냥가기도 좀 그러니 지석묘를 보고 갑시다. 가까운 곳에 있으니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가 갑시다.” 한다. 생각지도 않은 일이다. 도로를 따라 5분여를 달리자 눈앞에 펼쳐져 있는 곳엔 밭이 있고, 그 옆에는 하얀 흙먼지가 바람에 날리며 공사가 한창이지만 공사차량만 있고 인부들은 보이지 않는다. 주위를 둘러보지만 주차할 만한 공간이 없어 빈터에 차를 세운다. 그 옆 터에 집과 건물들을 병풍삼아 지석묘 여러 기가 언 듯 언 듯 검은머리를 내비추고 있...
2015-09-17 09:46:58
경주 유금2리 추석맞이 마을 가꾸기 봉사
위덕대학교 위덕진각봉사단(단장 임성옥) 20여 명은 9월 11일 경주시 강동면 유금2리(이장 김정철)에서 추석맞이 마을 꾸미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위덕진각봉사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과 가장 가까운 지역부터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동면 유금2리는 70세대 가운데 30세대가 혼자 사는 노인들이다.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0월부터 주기적으로 마을 꾸미기, 어르신 말벗 및 레크레이션 활동, 간호학과의 전공특성을 살린 혈압체크 및 혈당체크 등을 펼칠 계획이다.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한 홍수정(유아교육학과 3학년) 팀장은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우리의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아 상쾌하고 동네 분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며 “봉사활동으로 행복을 전파하는 위덕진각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옥 교수(위덕진각봉사단 단장)는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타인을 이롭게 함으로써 자기 자신도 결국 이롭게 되는 행위”라며 “위덕진각봉사단의 활...
2015-09-15 09:57:45
2016 수시모집 경쟁률 19.83 대 1
동국대 서울캠퍼스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은 19.83 대 1로 집계됐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총 1천628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3만2천291명이 지원, 최종 19.83 대 1의 경쟁률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위주(종합) 전형 14.45 대 1,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 7.53 대 1, 논술위주 전형 31.66 대 1, 실기위주 전형 39.1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기자(연기) 전형은 30명 모집에 2천862명이 지원, 95.40 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특기자(문학) 전형이 49.48 대 1, 논술우수자 전형이 31.6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형유형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학생부위주(종합) Do Dream 전형 체육교육과 71.88 대 1 △학생부위주(교과) 학교생활우수인재 전형 경찰행정학과 21.80 대 1 △논술위주 논술우수자 전형 사학과 67.40 대 1 △실기위주 특...
2015-09-15 09:49:31
5개 학과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취득반 운영
위덕대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순복)는 9월 10일에 이어 17일, 24일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인 TTCT 창의력 검사 자격취득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TTCT 창의력 검사(Torrance Tests of Creative Thinking)는 E. P. Torrance가 만들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창의력 검사’를 한국표준화(저작자 김영채)한 것이다. 토란스는 창의력을 ‘일반화된 정신능력들의 집합’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TTCT 창의력 검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얼마나 ‘많이’, ‘다양하게’, ‘독특하게’ 생각해 낼 수 있는지를 검사하며, 이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사회에 나가서 창의적인 성취/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번 프로그램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내의 창의력함양교육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캡스톤디자인교과목은 1, 2학년 동안 배운 전공교과목 및 이론 등을 바탕으로, 산업체 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과...
2015-09-15 09:37:19
위덕대학교에 With Dream 장학금 전달
포스코휴먼스(사장 강대희)가 9월 8일 위덕대(총장 홍욱헌) 총장실에서 ‘With Dream’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재영(특수교육학부 4)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휴먼스 ‘With Dream’ 장학은 포스코휴먼스가 MOU를 체결한 장애인 특수학교와 장애인기관에서 추천한 모범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포스코 1% 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홍욱헌 총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지역기업과 대학이 함께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자”고 말했다.
2015-09-10 10:20:42
‘아세안+3 대학 네트워크’ 회원교로 가입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아세안(ASEAN)+3 대학 네트워크’의 회원교로 가입했다.동국대는 2014년 11월 네트워크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한·중·일 3국으로부터 신규 회원교를 모집하기로 한 아세안+3 대학총장포럼의 결정에 따라 회원교로 가입하게 됐다. 지난 7월 31일 AUN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이를 계기로, 동국대는 아세안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관련 지역학 전공을 개설하고, AUN 회원교와 교원과 학생의 인적교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세안+3 대학 네트워크는 아세안 회원국 내 대학과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연합으로 게이오대, 북경대, 서울대, 싱가포르국립대 등이 회원교로 활동 중이다. 동국대 외에 지바대, 가나자와대 등을 포함한 일본 국립대학 6개교 컨소시엄도 이번에 신규 회원교로 가입했다.
2015-09-10 10:16:37
제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 수상
위덕대학교 위덕진각봉사단 FC꾸러기 봉사동아리(지도교수 김도희)가 8월 25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받았다.FC꾸러기 봉사동아리는 2007년부터 ‘중증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통해 중증장애인의 여가생활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인관계를 향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끌어내기 위하여 중증장애인 근로자분들과 함께 지속해서 축구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우수상을 받은 FC꾸러기 봉사동아리 이혜선(사회복지학과 3학년) 학생은 “FC꾸러기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5-09-10 10:15:55
동국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조계종 부루나 포교원 주지 선일 스님이 9월 7일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선일 스님은 “얼마 전 새로운 발전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종립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5-09-10 10:14:56
동국대 개방이사에 김기유 태광관광개발대표
학교법인 동국대 신임 개방이사에 김기유 태광관광개발 대표이사가 선임됐다.동국대 이사회(이사장 일면 스님)는 9월 8일 오후 교내 본관 로터스홀에서 제294회 이사회를 열고 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복수 추천된 김기유 태광관광개발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김기우 신임 이사는 1980년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그룹 감사실장, 동아건설 상임감사, 동아건설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현재 주식회사 동림건설 대표이사, 태광그룹 기획실장 등을 맡고 있다.이어 이사회에서는 분과위원회 위원위촉과 불교대학 발전방안을 위한 불교대학 관련 위원회 규정개정 등을 의결했다.
2015-09-09 13:06:19
제1회 형산강 미래포럼 개최
형산강미래포럼(공동대표 이계영)은 9월 4일 포항 한동대학교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형산강 미래포럼을 개최했다.‘포항·경주의 비전과 에너지 클러스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기조 강연으로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한국경제의 도전과 지방도시 전략’을, 이재영 한동대 교수가 ‘포항 경주 에너지 클러스터와 과학기술도시’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서의호 포스텍 교수가 지정논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공동대표인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이번 포럼은 두 도시의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산업·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참으로 좋은 또 하나의 해법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동해 신 이니셔티브의 전초기지로 포항·경주의 상생 발전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015-09-09 12: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