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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봉사활동 펼쳐
동국대(총장 김희옥)를 대표하는 리더십 프로그램 ‘동국108리더스’ 학생 100여 명이 12월 20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의 품-오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은 초등학교의 낙후된 건물 5개 동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1~4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난타, K-POP 공연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대표 오충환(법학과 3학년) 학생은 “10박 11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국108리더스 해외봉사단은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며 열정적으로 활동했다”며 “100명이 넘는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며 큰 사고 없이 힘든 일정들을 모두 소화해준 대원들이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01-13 15:36:48
동국대, 국가고객만족도서 사립대학 3위
동국대(총장 김희옥)가 지난해 고객만족도가 높은 사립대학 TOP3에 이름을 올렸다. 동국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국내 71개 산업, 305개 기업(대학·공공기관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75점으로 성균관대(80점)와 고려대(77점)에 이어 사립대학 3위를 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동국대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대학부문에 처음 참가한 2009년도부터 2014년까지 종합순위가 12위→8위→7위→4위→4위→3위로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다.동국대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배경으로 2007년 대학 최초로 CS경영팀을 총장 직속 부서로 신설해 7년째 CS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동국대 CS경영팀 관계자는 “김희옥 총장 부임 이후,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CS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사립대 3위를 차지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험생이 오고 ...
2015-01-13 13:54:03
동국대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동국대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입학전에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계획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Fresh for Fresh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월 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Fresh For Fresh’ 프로그램은 각종 테 마 특강과 멘토링, 탐구 공동체 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신입생들이 대학 입학 전 대학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습이나 강의에 치중하는 일방향적 프로그램이 아닌 공동체 활동, 멘토링 등의 쌍방향적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대학생활 체험기회를 미리 제공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새내기 수요 테마특강(매주 수요일 3회 진행) △탐구공동체 △테마 멘토링 등이다.탐구공동체와 테마멘토링은 3주 동안 개별 소모임의 형태로 진행되며 모임활동 시간은 소모임별로 개별 진행된다. 특히 재학생 선배들이 직접 진행하는 테마멘토링은 △흥미진진 서울 투어 △나의 꿈 기획하기 △대학생활 선(先) 체험 △나...
2015-01-13 13:53:27
위덕대, 시무식서 새출발 다짐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눈 1월 5일 대학 용맹관 식당에서 교직원 300여명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거행했다.홍욱헌 총장은 “우리 위덕의 전 구성원이 각자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하면, 지역에서 알아주는 교육중심대학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것”이라며 “항상 웃으며 연구와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이날 홍 총장은 2014년도 연구과제 수행 실적이 우수한 에너지전기공학부 박정도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박상영 교수에게 표창과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
2015-01-13 13:52:47
구성원 의견수렴·공청회 개최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2월 29일 포항 UA컨벤션에서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을 위한 구성원 의견수렴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덕대학교가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와 도전의 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대학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의 좋은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구성원 의견수렴 및 공청회는 홍욱헌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포항시의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이 ‘시민의 행복한 창조학습도시 포항’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단장 김도희 처장의 ‘사업성과 및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현영섭 경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현영섭 교수는 100세 시대 인생2모작 시대에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에서 앞으로 위덕대의 역할에 대해 조언했다.한편 위덕대는 지난해 7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원으로부터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억5천만원의 국고지원금을 지원받아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2015-01-13 13:47:41
양동마을 전통제례 문화콘텐츠 개발 연구 세미나
위덕대학교 양동문화연구소(소장 신상구)는 12월 27일 양동마을문화관에서 전통제례 문화콘텐츠 개발 연구 세미나 및 제례관련 시연 행사가 개최했다. 양동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지락)가 후원하고, 위덕대학교 양동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상구 소장이 ‘제례에 대한 전통적 인식’란 주제발표와, 김윤규 한동대 교수의 ‘회재 이언적 선생의 저술-봉선잡의의 특징’, 이인숙 위덕대 교수가 ‘제례의 음식문화에 대해서’, 권영호 교수(경북대)가 ‘양동마을 제례의 문화콘텐츠화 방향’에 각각 발표했다.신상구 교수는 “추원보본(追遠報本)이라는 정신과 가치를 지니며, 동성원들이 결집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의례인 제례가 현대화의 과정 속에 점차 그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어 제사의 의미와 방법, 그리고 절차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무엇보다 절실해졌기에 세미나와 제례시연을 계획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양동의 제례문화를 정립하고 체계화하는 계기가 되고, 일반인들에게 바른 제사문화를 알리는 기...
2015-01-13 13:46:41
의학계열 주거환경연구사업 90억원 수주
동국대학교 의료원 의학과 오상우 교수(가정의학과)가 전천 후 생활보조 기반 스마트 공동주택 거주자에 적합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5년 간 정부 출연금 67억 원과 민간출연금 23억 원으로 총 90억 원에 이른다. 오상우 교수 연구팀은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Active Aging index를 개발하여 노인의 건강상태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Active Aging(신체적, 정신적인 활동성이 저하되지 않은 상태로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맞추어 공간 내에서 전천후로 생활을 보조할 수 있는 스마트 공동주택 기반의 헬스케어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4-12-24 17:13:51
동국대 정시모집 경쟁률 4.74대 1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12월 23일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4.74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쟁률 4.46대 1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국대는 총 1천408명을 선발하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모두 6천669명이 지원해 4.74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과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가군 일반에서는 △연극학부(실기) 40.62대 1 △경영학부 5.7대 1 △북한학 전공 5.2대 1 △국제통상학부 5.06대 1로 나타났으며 나군 일반에서는 △체육교육과 8.48대 1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 5.67대 1 △미술학부 조소전공 5.53대 1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4-12-24 17:11:46
절주동아리 실적평가 최우수상 수상
보건복지부 주최 ‘제7회 2014년도 전국 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평가대회’ 활동부문에서 위덕대 보건학과 절주동아리(회장 김하나·CUD)가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82개 대학 절주 동아리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14개 대학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 11월 28일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봄’에서 제7회 2014년도 전국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김승대 절주동아리 지도교수는 “앞으로 학교와 지역주민 나아가 대학연합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바꾸는데 더욱 더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나 절주동아리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대표로 대학의 음주문화를 바꾸는 대학으로 선정돼 12월 19일 대구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4-12-24 17:00:15
10년 연속 강의한 강사에게 공로패 수여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2월 16일 위덕관 3층에서 평생교육원 강사 6명에게 공로패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대상자는 지홍선(리더십스피치), 이재근(명리학), 한종환(서예,문인화),김용분(댄스스포츠), 김나현(동양화채색화), 최정식(요가) 강사 등 6명이다.행사는 위덕대 평생교육원이 개설된 후 10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강의를 한 강사들에게 대학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욱헌 총장은 강사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앞으로도 우리대학을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4-12-24 14:52:4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약식 체결
위덕대학 산학협력단장(권영규 교수)는 12월 17일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숙)와 대학생 창업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덕대는 대학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창업활성화 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권영규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위덕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대학생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 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발전과 대학의 교육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24 14:52:10
기업체, 위덕대 출신 만족도 71%
산업체 사원 채용시 평가기준 1위 ‘인성’ 포항, 경주, 울산, 대구지역 산업체들이 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가기준으로 ‘인성’을 꼽았다. 위덕대 산학협력단이 포항, 경주, 울산, 대구 지역 194개의 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귀 사에서 직용 채용 시에 어떤 항목을 제일 중요시 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인성(1위)과 전공분야(2위)를 중요시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함께 위덕대 출신 채용자 만족도 조사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인성’과 ‘전공분야’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위덕대 출신 채용자에 대해 기업체는 71%로가 만족한다고 답하였고, 85%로가 향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산학협력단은 12월 17일 오후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위덕대 산학협력자문위원 및 포항지역 기관,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산업체 ...
2014-12-24 14:50:33
QI 경진대회 성료
동국대 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12월 19일 병원 강당에서 2014년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의료진 등 9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QI 경진대회는 환자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질 향상을 주제로 총 7팀이 활동내용을 구연발표로 진행됐다.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낙상, 투약오류, 욕창예방을 통한 환자안전 간호’ 주제로 발표한 간호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영상의학과 검사의뢰 환경 개선’의 영상의학과팀과 ‘접수 환자 대기시간 감소’의 원무팀이 수상했다.김장현 병원장은 “해가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과 교직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성장하여 지역민들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2014-12-24 14:49:22
총장 선출 제도 정상화 촉구
동국대 교수협의회는 12월 22일 총장 선출과 관련,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교수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제14대 교수협의회는 금번 총장 선거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 108년 동국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금할 바 없다”면서 “지난 16일 개최된 재단 이사회는 종단정치와 외압 비판들을 넘어서, 이제는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없는 사학으로 전락했음을 고백한 것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의도와 과정은 어쨌건 간에 결과적으로 동국대학교의 명예는 다시 한 번 실추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근본적 원인은 비합리적이고 비민주적인 현 총장 선출제도의 제도적 결함에 있다”며 “이번 기회에 총장 선거제도를 전면 개선하여 유사한 사태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함께 교수협의회는 △이사회는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등이 참여하는 총추위 규정 개정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차기 총장 확정과 동시에 총추위 관련 규정 개정 △이사회와 종단은 ...
2014-12-24 14:48:53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12월 19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첫 평가결과를 공개한 폐암 평가는 110기관의 5,010건(2013년 7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종합점수 종별평균에서 상급종합병원은 98.22점, 종합병원은 91.40점으로 나타났다. 폐암 진료과정을 평가하는 과정지표(4개 영역 19개 지표)는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률, 수술,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 영역을 평가했다.
2014-12-24 14: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