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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보건학과 제1회 학술제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1월 6일 ‘융복합시대에 따른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물결’이란 주제로 제1회 보건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제는 정규 교과과정이 아닌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그간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및 기타 이와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려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외부 인사를 포함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학술제는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강성홍 교수의 ‘융복합시대의 보건행정전문가의 역할’로 주제 특강을 비롯해 보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학술연구팀들의 주제발표와 다양한 보건의료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과의 만남의 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박일수 보건학과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보건의료계가 원하는 전문인력은 탄탄한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그 전공지식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융복합적인 지식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제가 위덕대 보건학과 학생들에게 융복합형적인 사고력 향상의 계기와 더불어 잠재력, 창...
2014-11-10 16:11:10
노인전문간호센터 재능 나눔 봉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11월 7일 경주 노인전문간호센터를 방문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재학생 40여명이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를 찾아 시설 청소와 말벗 봉사, 식사 도우미 등의 봉사 활동과 한국음악과 학생들의 국악 공연 등의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김의창 인재개발처장은 “경주시와 기관 및 산업체, 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10 16:06:37
선방 지으려던 불사금 동국대에 10억 기부
익명의 노스님이 동국대에 10억을 기부해 화재가 되고 있다.동국대에 따르면 이 스님은 10월 27일 오전 10시 대외협력본부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전화를 걸어와 동국대에 기부를 하고 싶으니, 김희옥 총장과 직접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직원은 김희옥 총장과 전화를 연결했다.스님은 김총장과의 통화에서 “최근 동국대가의 발전 소식을 계속 접하고 있어 매우 기뻤다”며 “새로운 선방을 짓기 위해 불사금을 모아왔으나 돌이켜 생각해보니, 인재들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큰 불사라는 생각에 동국대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11월 5일 10억원을 동국대 기금모금 계좌에 입금할 생각이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깜짝 놀란 김 총장이 스님에게 어느 절의 누구신지 물었으나, 끝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채 11월 5일 통장을 확인해보라는 이야기만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11월 5일 오전 9시 통장을 확인해본 직원들은 10억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도 이...
2014-11-07 14:16:14
부동산경매컨설턴트과정 4기 수강생 모집
동국대 경주캠퍼스 포항인재교육원(원장 이부형)이 부동산경매컨설턴트과정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4기 부동산경매 교육과정은 11월 17일 개강해 내년 1월 20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각각 3시간씩 총 6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주간반 월,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야간반 월,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며,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모의투자 실습 및 실전경매지도와 무료 상담 등이다. 개강 첫 주는 무료 공개 강의로 11월 17일과 18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54-278-6969, 6980
2014-11-07 14:12:26
위덕대 두드림 공모사업 시상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가 주최하고 포항시건강가정지원센터(구차순 센터장)가 주관한 지역사회공헌사업 두드림(Do-Dream) 공모사업 시상식이 11월 5일 위덕대 공덕관에서 개최됐다.교내 동아리 9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총장상인 대상은 ‘꿈·끼·유·아’ 동아리(유아교육학과 순복 지도교수)가 차지했다.이번 지역사회공헌사업 두드림(Do-Dream) 공모사업은 방학기간동안 교내 동아리들이 지역아동센터, 경노당, 무료급식소, 조손가정의 조부모, 장애아동, 미취학아동 등을 대상으로 봉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으로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구민주 학생(외식산업학부 4년)은 “달콤한 과자 만들기를 통하여 아이들이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고,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상삭과 함께 봉사단 활동을 결산하는 결과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2014-11-07 11:13:38
진선여중·고 기로원 방문불사 봉행
진선여중·고등학교는 10월 31일 기로스승 주석처인 기로원(신익심인당·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81길 40) 방문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방문불사에는 진선여중·고 정교 진여향 전수를 비롯해 진선여중·고 학생부장, 진선여고 1, 2학년 부회장, 연화학생부장, 진선여중 학생부회장, 연화학생부회장, 심학교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불사에서 원로스승 복선정 전수는 “좋은 일을 하려면 힘들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니 지금 힘들어 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지 말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2014-11-05 16:29:42
‘20세기 이후 한일 양국 불교의 변천’ 세미나 개최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11월 6일 오전 10시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20세기 이후 한일 양국 불교의 변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불교대학(학장 정승석)과 일본 동양대학 국제철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세미나는 동국대와 동양대에서 3명씩 총 6명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동국대는 △혜원 스님의 ‘근대기 한일 비구니의 존재양상에 대한 시론적 고찰: 종제의 변천을 중심으로’ △김호성 교수의 ‘이노우에 엔료(井上円了)의 해석학적 방법론:분투철학(奮鬪哲學)을 중심으로’ △고영섭 교수의 ‘대한시대 일본 유학생들의 불교연구 동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동양대에서는 △다케무라 마키오 총장이 ‘근대일본의 불교계와 이노우에 엔료’ △미후라 세츠오 교수가 ‘이노우에 엔료의 조선 순회강연’ △사토 아츠시 교수의 ‘100년전 동양대학의 유학생, 이종천:논문 불교와 철학과 이노우에 엔료의 사상’ 발표가 이어진다.
2014-11-05 16:27:49
전국체전 탁구 개인전 동메달 획득
심인고등학교 남기홍 학생이 제주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자고등부 단식경기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남기홍 학생은 1회전서 부산대표를 3대 1, 2회전서 충남대표를 3대0으로 가볍게 이겼으나 3회전에서 경남대표에 패하며 동메달 획득했다.남기홍 학생은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2회 회장기 중고탁구대회에서 남고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4-11-05 16:22:40
심인고, 수능원만성취 불사 봉행
심인고등학교(교장 최은식)는 10월 31일 교내 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원만성취 서원불사를 봉행했다. 심인중·고 정교 증혜 정사의 집전으로 열린 서원불사에서 원명 심인중·고 정교실장은 법어에서 “오늘 이 불사는 심인고 학생, 가족, 교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심인을 밝혀 수험생들이 지난 18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다가오는 대입수능시험에서 온전히 발휘하길 서원하는 축복의 장”이라면서 “심인가족 모두는 청정한 몸과 마음으로 합장하여 정례하고, 부처님께서는 대자비의 광명과 위신력으로 오늘 모인 수험생들의 앞길에 등불을 환하게 밝혀주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험생들은 발원문을 통해 시험을 실수 없이 원만히 회향할 수 있기를 서원했다.
2014-11-05 16:21:13
동국대 야구부 전국체전 우승
동국대 야구부(감독 이건열)가 제주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야구 사상 37년만에 한 시즌 전국대회 4관왕의 대기록을 세웠다. 전국체육대회 2연패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동국대 야구부는 11월 3일 오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한 인하대를 맞아 경기초반부터 집중화력을 뽐내며 8 대 1 낙승을 거뒀다. 동국대는 경기초반 인하대에 선취점을 내주었으나 2회말 홍성은의 3루타에 이어 임세황이 희생타로 동점을 이룬뒤 윤영수의 볼넷과 서예일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3대 1로 역전시켰다. 이어 4회 서예일의 3루타에 이은 이현석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고 차희태의 볼넷과 홍성은의 3루타로 점수를 벌리며 6 대 1로 달아났다. 이어 7회와 8회 1점씩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고 우승을 확정지었다.동국대가 전국체육대회까지 우승하며 4관왕에 오른 것은 대학야구 사상 37년만의 대기록이다. 1977년 연세대가 최동원을 앞세워 4개 대회를...
2014-11-04 10:39:10
티베트대장경역경원 학술대회
동국대 티베트대장경역경원은 11월28, 29일 양일간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세계 각국의 대장경 역경’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역대장경, 티베트대장경, 빨리니까야 등에 대한 역경의 현재 상황과 과제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대회는 28일 개회식과 불교경전번역연구원 원장 정우 스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중앙승가대 역경학과 최종남 교수의 ‘신국역대장경의 제 문제’, 금강대 HK 차상엽 교수의 ‘해외에서의 티베트대장경 역경 사례’가 발표된다. 29일에는 담마끼띠 스님이 ‘스리랑카에서의 삼장 보존’, 동국역경원 박종린 역경위원이 ‘현대화 과정 한국에서의 고려대장경 번역’을 발표한다.주제발표 후에는 오가와 이치죠 전 대곡대학 학장, 샤까빤디뜨 번역그룹 역경사인 줄리아 스텐젤, 티베트학 중앙대학교 총장인 나왕 삼덴 스님 등 각국의 학자들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014-11-04 10:37:31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내외, 동국대 방문
방한 중인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막시마 소레기에타 왕비가 11월 3일 오후 동국대(총장 김희옥)를 방문했다. 네덜란드 국왕이 국내 대학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하고, 동국대를 찾았다. 국왕 내외는 김희옥 총장과 함께 ‘동국의 종’ 타종을 관람했고, 오후 3시부터 정각원에서 진행된 ‘창조 및 학습경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측에서는 국왕 내외 외에도 거스 히딩크 경제사절단 담당 특사(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베르트 쿤더스 외무부 장관을 포함해 네덜란드 기업인 및 대학교수 등 귀빈 20여 명이 함께했다. 동국대 측에선 박정극 학술부총장, 정각원 관계자 및 재학생 등 20여 명이 자리했다.빌럼-알렉산더르 국왕과 막시마 왕비는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대학생 및 정·재계 인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히딩크 특사는 2002년 4강 신화와 월드컵 대표팀 ...
2014-11-03 17:34:53
‘탈분단의 아상블라주’ 개최
동국대 SSK 분단-탈분단 연구단(연구책임자 박순성)이 공감토크시리즈 ‘탈분단의 아상블라주’를 개최한다.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동국대 문화관 초허당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분단에 대한 학술적, 대중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탈분단의 상상력과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사전적으로 ‘모으기, 집합, 조립’을 뜻하는 아상블라주(assemblage)는 보통 미술에서 여러 이질적인 물체를 모아 새로운 하나의 작품으로 형상화하는 기법 또는 그 작품을 의미한다. SSK 분단-탈분단 연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및 학술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분단과 탈분단에 대한 에피소드, 관점, 상상력 등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자리라는 의미로 아상블라주로 이름짓고, 분단과 탈분단에 대한 담론의 장을 활성화하고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SSK 분단-탈분단 연구단 박순성 교수는 “일상을 사는 다양한 주체와 사물의 목소리를 듣고 ...
2014-11-03 15:24:15
러시아 뷰티박람회에서 20만불 계약 성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사업단(단장 정성훈·GTEP)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20회 인터 참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20만불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정성훈 GTEP사업단장은 “지역의 중소기업과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및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03 15:08:02
2015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2015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고고미술사학과, 통계학과,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등 석사과정 20개, 불교학과, 화학과, 조경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등 박사과정 14개, 조경학과, 컴퓨터과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의 석·박사통합과정이다. 원서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com)을 통하여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석사 75명,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은 25명이며, 편입생도 선발한다. 문의 054-770-2031~4
2014-11-03 10: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