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면학열로 캠퍼스 ‘후끈’
손자, 손녀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6, 70대 만학도의 면학열로 캠퍼스가 뜨겁다.위덕대학교 다빈치칼리지 자율전공학부 소속 14학번 새내기들이 지난 1학기를 생애 가운데 가장 의미 있고 의욕에 찬 인생 커리큘럼을 보냈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위덕대는 2014학년도부터 기존 학과의 현실 적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입학해, 자신이 지닌 꿈과 끼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도록 자유전공학부대학(다빈치칼리지)을 개설했다. 이 가운데 자율전공학부의 경우, 한국어문화트랙, 문학과 콘텐츠트랙, 휴먼커뮤니케이션트랙, 자유교양학트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도록 유도하는 한편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설계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올해 다빈치칼리지에는 고교 졸업 후 미처 학업의 꿈을 대학까지 잇지 못한 6, 70대 학생 20여 명이 자율전공학부에 입학했다. 이들 만학도를 학교에서는 ‘성인학습자’라 부른다. 매일 통학시간 5시간의 장애도 ...
2014-07-23 11: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