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동국인 수계법회 봉행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성본 스님)은 4월 2일 오전 11시 교내 문무관에서 재학생, 일반신도, 교직원 등 1천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전 동국인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수계법회에서 수계자들은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 등 다섯 가지 계법을 일상생활의 지표로 삼는 재가오계를 받고 계법 지킬 것을 다짐했다.전계사를 맡은 동국대 이사장 정련 스님은 "계라고 하는 것은 착한 일만 하고, 악한 일은 하지 않는 근본"이라며 "부처님의 다섯 가지 계법은 남에게 배우는 교훈이 아니고 우리들 스스로 지켜야 하는 가르침 즉, 불자의 바른 행실"이라고 말했다.이계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주위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 5계를 지키는 것"이라며 "개개인이 5계를 실천하여 사랑이 넘치는 동국대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전 동국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계대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2013-04-03 18: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