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엄대영 교수가 8월 1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식에서 해양레저활성화 부문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엄 교수는 동해안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친수문화 확대와 해양자원의 가치 활용 방안 등의 학술활동과 정책제안, 해양 생태계 자원보호 활동, 교육부 LINC3.0 사업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과 거버넌스 구축 및 산업체 공유협업 등 정책 실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엄대영 교수는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안한 다양한 정책과 제반 활동 등을 인정받아 이런 의미 있고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학생들이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열린 ‘국제 아시안 푸드 앤 식음료 챌린지(IAFBC) 경진대회’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IAFBC는 대만에서 매년 열리 대회로 대만, 한국, 일본, 독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13개국의 선수가 참가했다. 김형준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은 “학생들이 협업을 통한 융합적 사고로 창의적 제품을 제작하고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해, 국제대회 경험과 인적교류를 통해 해외글로벌 교육연계방향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안귀현 학생은 “글로벌경진대회프로그램을 통해 슈가크래프트전문 기술과 기법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대회에 출품하여 한국의 전통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김규철 대표...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8월 14일 “신뇨엔의 기시다 가즈오 부교무장, 마지마 무네야끼 국원 및 정경 국원이 총장실을 찾아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뇨엔이 동국대에 기부한 것은 올해로 5년째로, 신뇨엔의 가즈오 부교무장은 “종립대학 동국대학교는 불교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동국대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5년째 해마다 동국대 학생들을 위해서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시는 관심에 부응하고자 불교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8월 11일 오전 11시 동국대 정각원 법당에서 ‘합장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중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합장인사의 의미를 나누고 108배를 실천했다.합장DAY는 지난 5월 윤재웅 총장이 발표한 ‘동국 Meta Plan 120’의 중심 추진과제 중 건학이념 교육과 전법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합장인사를 동국인의 공식 일상 인사법으로 적극 도입하고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매달 11일을 합장DAY로 선포했다.정각원장 진명 스님은 “우리가 합장을 하는 이유는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의미이자 인사를 하는 당신을 부처님처럼 존경하고 존중하겠다는 의미 역시 지니고 있다”며 “우리 구성원들이 앞으로 서로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교내에서 합장인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는 앞으로도 매달 11일 합장DAY 행사를 개최해 교내 구성원들의 합장인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8월 17일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평가센터에서 2023년 장애학생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업평가는 재학중인 장애학생 6명 대상으로 직업적 강점, 직업 지원 방향, 추천 직무, 권고 프로그램 및 종합소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은 센터장은 “표준화된 직업평가 도구를 통해 장애학생 개별 직업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 진로방향 및 취업계획 수립시 도움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동국대 중강당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2023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영화제는 ‘Re:Sonance’를 주제로 24개국 60여 편의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불자의 시선’, ‘월드 시네마’ 등 2개의 메인 섹션과 국제 공모를 통해 엄선된 단편영화들의 섹션 ‘단편 컬렉션’을 통해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전 세계의 우수한 불교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국대 영상대학원 학생들의 작품 ‘동국 OTT 쇼케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8월 8일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 ‘커리어 파이팅 Day’에 참여했다.‘커리어 파이팅 Day’는 재직 여성을 격려하기 위해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를 신청받아 선물과 간식을 지원하고 직장동료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김정은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도 여성직원이 많은데 임신 출산 등 다양한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에게 취업토탈서비스를 통한 경제활동 참여 지원은 의미가 크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계속적인 협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력단절여성취업지원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훈련, 인턴연계,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 불공을 시작했다.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는 8월 8일 오후 3시 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만성취 100일 불공 강도불사를 봉행했다.‘수능 원만성취 100일 불공’은 8월 8일부터 수능 당일인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불사에는 진선여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정극상 교장과 교직원, 3학년 학부모 등이 동참했다.이날 진선여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는 법어를 통해 “진각종을 창종하신 회당 대종사는 불공을 ‘내 마음을 닦고 밝히는 법을 세우는 것’이라고 하셨다”며 “오늘부터 ‘자녀 잘 되게 해주세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해주세요’라고 불공하지 말고 내 마음 닦고 밝히는 불공을 할 때, 내가 먼저 바뀌고 상대(자녀)가 바뀌는 것”이라고 전했다. 능원 정사는 이어 “진선여고의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지혜 밝고, 학업이 원만 성취되기를 서원한다”고 덧붙였...

위덕대학교와 포스코 노동조합이 7월 25일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인력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해 교육의 내실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위탁교육 및 연수 등 임직원의 대학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이번 협약이 지역의 더 나은 발전과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내 우수한 인재가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 일선에서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7월 28일 교내에서 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과정 수료식을 개쵀했다. 2023년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하여 인간의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는 특화된 원예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내용이 구성됐으며, 꽃과 식물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실제적인 심리 상담 진행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강좌를 진행한 이순복 교수는 “단순한 흥미와 관심에서 시작하였던 수강생들이 회기를 거듭할수록 원예심리지도에 대한 깊은 몰입도가 생기고, 심화과정을 거쳐 전문가의 길을 가고 싶다는 수강생들이 많아졌다”며 “내년에는 보다 더 향상된 프로그램의 내용과 실제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개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방과후 교사, 상담교사, 교사·공무원·사회복지사 연수/기업직무연수/특수단체 자격 교육연수자 활동이 가능하며, 원예치료연구소 등의 운영이 가능...

위덕대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경주시센터)는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2023년 조리종사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조리종사자 대상 집합교육은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리실 위생·안전관리에 관한 이론 교육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및 세계전통요리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조리실습으로 진행됐다.이번 조리실습은 방형욱 교수(외식조리제과제빵학부)의 지도로 제철식재료인 감자를 이용한 감자오믈렛,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인 미고랭, 그리고 경주시센터의 상반기 식단 의견이 반영된 버섯크림스프를 직접 만들고 시식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대구 희락심인당(주교 증혜 정사) 신교도 해밀(손현수) 각자가 7월 20일 위덕대학교를 찾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해밀 각자는 “돈독한 신심으로 수행하시던 부모님 석암(손호석) 각자, 고 대성정(신임순) 보살님(희락심인당 신교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위덕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신교도들의 서원과 정진이 잘 회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