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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동아리 2개팀 최우수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벤처창업동아리 공돌이들(회장 정보통신공학부 4년 이주환), Adventure(회장 경제학과 4년 김보람) 2개 팀이 2010년 캠퍼스 벤처창업동아리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돼 경상북도로부터 각각 3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도내 대학의 캠퍼스 벤처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벤처창업동아리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 5개팀, 우수 5개팀, 장려 5개팀 등 총 15개 창업동아리를 우수벤처창업동아리로 선정해 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2010-06-29 17:13:48
영자신문 ‘JASMINE’ 발간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기덕)가 영자신문을 발간했다.영자신문반이 주축이 돼 발간하는 진선여고 영자신문은 'JASMINE'(Jinseon Academic School Magazine IN English)이다. 서혜라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6월 제1호를 발간했다.지난해 겨울 만들어진 영자신문반은 3학년 정희정, 강지영 학생 등 11명이 교내·외적인 소식을 취재해 영어로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해서 1년에 2∼3회 정기적인 영문잡지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0-06-22 14:54:14
창교절 기념불사 봉행
심인중ㆍ고등학교는 진기 64년 진각종 창교절을 맞아 6월 14일 교내 운동장에서 기념불사를 봉행했다. 정교실장 범주 정사는 법어를 통해 "진각종을 세우신 회당종조의 창교이념을 되새겨 심인의 현현과 현세정화를 실천하자"며 "진정한 나의 확립으로 민족 속에 살아있는 밀교사상을 새롭게 하고 생활불교를 통해 복된 사회를 건설하는데 투철한 신념과 실천의지를 세우자"고 강조했다.박응재 심인중학교장은 강도발원문을 통해 "모든 심인가족들이 복덕과 지혜가 충만하여 혼탁한 말법시대의 많은 중생을 제도하는 진실한 진언행자가 되기를 바라며 심인중ㆍ고등학교가 후세에 길이 남을 교육전당이 되기를 서원한다"고 했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0-06-16 10:32:00
2010 미스 경북 진에 선발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에 재학중인 김혜영(동국대 영어영문학과 3년) 학생이 6월 9일 개최된 2010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미스경북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동국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연옥양은 미스 토치에 선발됐다. 2010 미스경북 진으로 선발된 김혜영 학생은 7월 열리는 2010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06년 미스경북 진 장혜리, 2007년 미스경주 이나영, 2009년 미스경북 진 문경은(동국대 영어영문 4년)에 이어 5년째 경북의 대표 미인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경북 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0-06-14 11:57:16
제자들아 "사랑한데이"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6월 11일 오후 6시 교내 도서관에서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밥, 주먹밥 등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제2회 더(The) 사랑한데이(Day)!' 행사를 열었다. 배도순 총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교수들은 도서관 1층에서 김밥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0-06-14 11:33:43
지역사업 신청과제 모두 선정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이창기)가 2010년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2010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중 지역사업신청과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SDRAM을 이용한 PLC로깅용 GATEWAY시스템개발'(책임자 이창기), 'HPLC guard칼럼의 수명연장을 위한 초음파 응용기술개발'(이병대), '고열전도성 탄소나노튜브 제조기술개발'(권영규), '가속도센서와 GPS를 이용한 개인 맞춤형 운동량측정시스템개발'(이경환), '재생 상온아스팔트 혼합물을 사용한 도로기층의 균열제어 시공기술개발'(김명모), '수질정화용 바이오 콘크리트 블록의 연구개발'(엄철환), '슬라브 내부의 결합을 Sulfur 프린트를 이용한 자동판정시스템개발'(안인식), '고속주조용 다이나믹 벌징측정 시스템개발', 'Strip Position Det...
2010-06-10 14:23:57
서울모의유엔회의 사무총장 뽑혀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기덕) 3학년 정희정 학생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10 서울모의유엔회의(MUNOS)'에서 특목고가 아닌 일반계 출신으로는 첫 사무총장이 됐다. 외교관이 목표인 정양은 2008년부터 매년 무노스에 참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경험과 실력을 쌓아 이번에 사무총장까지 올랐다. 정양은 "무노스에서 국제사회의 여러 이슈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미래의 꿈인 외교관이 하는 일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토의과정에서 내가 말한 것이 결의안에 반영되고, 그 결의안이 채택돼서 최종 통과됐을 때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무노스는 우리나라에서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모의유엔회의로, 유엔을 본떠 의장단과 각 국을 대표하는 대사로 나눠서 회의를 진행한다. 환경·에너지·경제 등 분야별 위원회의 이슈를 선정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민지 기자 213minj...
2010-06-09 11:51:09
최재진·정준기 학생 대상 선정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서봉순)는 6월 4일과 5일 양일 간 제6회 위덕대 총장배 전국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 및 제5회 위덕대 총장배 전국고등학생 제과제빵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조리경연대회 대상(총장상)은 최재진(울산생활과학고) 학생이, 제과제빵경연대회 대상은 정준기(군포e비지니스고) 학생이 선정됐다. 대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1년 간 전액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60여 개 고등학교에서 120명의 학생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조리경연대회는 가지를 주재료로, 제과제빵대회는 자유주제로 고등학생다운 참신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작작품을 만들어 실력을 겨루었다.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한국국제대학교 성태종 교수는 "창의적인 작품이 많았고 조리기술과 표현력 또한 기대 이상의 실력"이라고 평가했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장 서봉순 교수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조리와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참가함으로써 실력과 창작의욕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
2010-06-08 16:33:32
축제수익 학교발전기금 전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학생홍보대사 '동행' 학생들이 6월 4일 학교 축제기간 동안 운영한 매점수익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학생들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축제 기간동안 학교홍보부스에서 컵빙수 등을 판매하는 코너를 운영했다. 학생홍보대사 '동행' 회장 남유리(고고미술사학 4) 학생은 "축제기간 동안 학교를 찾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학교를 홍보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학교사랑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 싶어서 수익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적은 돈이지만 학교발전에 동참하고 싶은 학생홍보대사들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0-06-08 16:23:04
보건의료기술사업 130억 원 수주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사업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총 13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의료기기개발 촉진센터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국가R&D사업 연계를 목표로 핵심 원천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최종 선정된 지원과제는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 김성민(의생명공학) 교수 연구팀의 '동국대학교 성장형 가치창출 의료기기개발 촉진센터' 사업이다. 김 교수는 정부로부터 2014년까지 5년 간 매년 20억 원씩 총 100억 원과 경기도와 고양시로부터 각각 연간 3억 원씩 5년 동안 모두 30억 원을 받아 정부·지자체지원금으로 총 130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 밖에 동국대는 대학본부 차원에서 연간 2억 원씩 5년 간 총 10억 원의 연구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김 교수가 향후 5년 간 지원 받게 될 연구비는 총 140억 원에 달한다.이재우 기자 sanju...
2010-06-08 16:21:01
전국대학생 볼링대회 마스터즈 우승
위덕대학교 볼링부 이영임(사회체육학부 4학년) 선수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KBS 88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0 KBS 전국대학생볼링대회에서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을 3위로 진출한 이영임 선수는 결승 진출전에서 예선 2위로 올라온 단국대 김연주(청소년국가대표) 선수를, 결승전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한 단국대 김지연 선수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임 선수는 지난해 제10회 MILO 국제주니어볼링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볼링대회 개인종합우승, 2인조, 3인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제2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에서는 5인조 우승과 마스터즈 3위를 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위덕대 볼링부를 이끌고 있다.위덕대 볼링부는 2004년 창단과 함께 대통령배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등 전국대회에서의 종합우승과 2006년부터 매년 국가대표와 청소년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어 명실상부하...
2010-06-01 10:39:46
교내 천체관측행사 마련
위덕대학교박물관(관장 박홍국)은 미르대동제를 맞아 교내에서 별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5월 20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교내 갈마관 주차장에서 열린 별보기 행사는 태양의 흑점·달·토성·M13 구상성단 등을 학생과 교직원, 대동제를 찾은 인근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우주의 신비를 같이 나누는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 동원된 7대의 망원경은 보현산 우주관람모임과 초롱초롱별세상(경북지역 아마추어 천문동호회)이 후원했다. 이날 별보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4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달과 토성을 보면서 탄성을 연발했다. 관측장을 찾은 김정민(중등특수교육과 1년)양은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의 행성들이 망원경렌즈 안에 담겨져 있는 모습이 매우 신비로웠다"며 "마치 그 속에 내가 존재하는 느낌이었고,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2010-06-01 10:37:50
학부모초청 진로선택 간담회 실시
위덕대학교 그린에너지공학부(학부장 박훈수)는 5월 20일 오전 11시 교내 갈마관에서 3학년 재학생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초청 진로선택간담회를 실시했다.올해로 7회 째를 맞는 간담회는 취업난 문제를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향후 진로와 연계시키고, 대학원 진학과 취업 등 결정하기 힘들었던 진로문제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 김남수씨는 "아들이 공부하는 강의실에 직접 와보니 평소 학교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대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교수님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위덕대 그린에너지공학부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을 위하여 매년 1회씩 학부모 및 졸업생 초청 진로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수와 학부모, 재학생과 졸업생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학 및 취업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양대, 성균관대, 경북대 등의 대학원에 재학생의 40∼50% 정...
2010-06-01 10:36:23
동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금 1억원 전달
김운락선생장학회(위원장 최진식)가 5월 15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김운락선생장학회는 1991년 동국대 교직원으로 근무하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김운락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장학금은 19년 간 친구 및 후배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조성한 거액의 장학금을 모교에 전달한 것이다. 최진식 김운락선생장학회 위원장은 "남다른 의리와 우정을 지녔던 고인의 모교와 후배사랑의 뜻이 얼굴도 모르는 후배들과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결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은 "짧지 않은 세월동안 고인을 추모하며 귀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 것에 대해 감개무량하게 생각하고 깊은 감동을 느낀다"며 "고인의 고귀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은 헌신적인 교육과 인재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0-06-01 10:32:42
몽골사막에 자비의 숲 조성
동국대학교 몽골방문대표단(단장 박정극)이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자비의 숲' 조성에 나섰다.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과 생명과학연구원으로 구성한 몽골방문대표단은 5월 13일 몽골 바춤버(Batsumber)에 위치한 몽골국립대학 연습림에서 동국·몽골대 자비의 숲 조성 기념식 을 열고 비타민나무(일명 사막보리수나무) 1천 여 그루를 식수했다.동국대의 건학이념 실천을 위해 붙여진 자비의 숲 조성 기념식에는 박정극 단장과 몽골국립대학 쪼그바드락(Tsogbadrakh) 대학원장을 비롯한 동국대와 몽골국립대학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자비의 숲이 조성되는 바춤버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전진기지로, 동국대와 몽골대는 총 10ha(99,000㎡) 규모의 숲 조성을 목표로 매년 2ha씩 개간하고, 이 숲에 2015년까지 총 1만 여 그루의 비타민나무를 식수할 계획이다. 박정극 단장은 "이번 자비의 숲 조성이 몽골지역 사막화 방지는 물론, 인구의 95%가 불교신자이고...
2010-06-01 10: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