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회성 정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Ⅰ유형인 구축형에 선정돼 1년간 10억 원, 2년간 총 2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성인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체질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기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성인학습자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 성인학습자와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평생학습대학’을 구축하게 된다. 위덕대는 추후 ‘라이프up융합(플랫폼) 대학’을 설립해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스마트경영학과, 사회복지상담서비스학과가 참여하는 성인 친화적 융합학과를 운영해 성인학습자의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성인학습자 친화형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성인학습자 통합형 조직 및 행정지원체계 확립, 대학 및 지역사회 협력형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2년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지역대학으로서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체제 구...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 연구사업인 ‘경주위한!에너지드림’ 연구팀(책임교수 김명석)은 6월 16일 ‘유튜브, 메타버스와 과학교육’이라는 주제로 제4차 분기포럼을 개최했다. (주)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혁신센터의 협찬으로 열린 이번 메타버스 포럼은 참가자들이 이프랜드의 여러 게임을 3D로 체험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됐다. ‘경주위한!에너지드림’ 연구팀의 이정희 교수는 ‘유튜브, 메타버스 그리고 미래에너지’라는 인사말로 주제를 제시했다. 이어 건국대 유동환 교수가 ‘과학기술 유튜브 채널 유형과 재미 요소:활동형 채널을 중심으로’, 김현정 경주고 교사가 ‘과학 분야 진로에 초점을 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김경선 포스텍 교수가 맡았으며, ‘메타버스와 친환경 대안 에너지 솔루션 개발, 미래에너지 기술 가상체험’ 등을 제안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고(교장 정극상) 반야어머니회는 6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총인원과 도선사에서 2023학년도 야외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방문에는 진선여고 1~3학년 반야어머니회 회원 40여 명과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정극상 교장 등이 동참했다.이날 반야어머니회는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을 참배하고, 2층 밀교문화전시관과 장엄등을 둘러보고 불교와 진각종에 대해 배우고, 다목적홀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진각종은 종조 회당대종사가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창종하신 불교이며 진선여중·고를 비롯해 대구 심인중·고와 경주 위덕대학교를 종립학교로 두고 있다”며 “진선여고 반야어머니회를 통해 이렇게 인연이 되어 반갑고, 이 인연으로 진각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고 반야어머니회 활동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가 6월 14일 2023학년도 진로설계 취업설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진로설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저학년 학생 대상 자기만의 진로 로드맵 작성, 취업설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고학년 학생 대상 구체적 취업목표 설정 및 전략의 완성도를 평가해 10명의 학생들에게 상금을 전달했다.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진로설계의 경우 간호학과 2학년 윤지훈 학생이, 취업설계는 특수교육학부 4학년 배정규 학생이 수상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정규 학생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대학생활을 뒤돌아보고 취업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다시 세우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데 포트폴리오 경진대회가 한몫을 하는 것 같다”며 “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3학년 이승현 학생이 ULB PERFECT(아동·청소년 발달지원센터 및 LINC 3.0 창업동아리 협업) 팀 대표로 참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농촌재능나눔 대학·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농촌재능나눔 대학·대학생 활동지원사업은 대학과 대학생이 가진 지식, 경험, 기술 등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농촌재능나눔 특성화 프로그램의 지원을 확대하고,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여 농촌복지에 기여하는 전인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농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승현 학생은 “평소 농촌 지역의 장애 학생들의 교육 및 문화적 지원이 부족함에 안타까워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학부생으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번 공모에 지원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ULB PERFECT 팀은 9개월간 사업비 총 500만원을 지원받아 ‘보편적 학습설계(UDL)을 통한 개별화 교육 지원 및 교재교...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6월 10일 교내에서 제17회 위덕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제과제빵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1팀 4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성정원(유성여고 3학년) 학생이 과일과 크림을 이용한 ‘브로오슈’로 총장상을 수상했다. 총장상을 수상한 성정원 학생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연습하는 과정에서 더욱더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위덕대 외식산업학부 교수들의 지도로 4가지의 색으로 오믈랫을 만드는 쿠킹클레스가 함께 진행됐다.이승언 외식조리제과제빵학부장은 “꾸준한 대회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우수한 인재 발굴과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문선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이 6월 8일 모교인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문선배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박찬규 기획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과 총동창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더 좋은 동국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총동창회에서도 앞으로도 모교의 변화와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다”며 “무엇보다 꾸준히 우리대학에 후원을 해주신 문선배 회장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드리며, 총동창회와 학교가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은 “모교 발전과 함께 35만 동문과 총동창회가 큰 도약으로 상생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9월에 개최 예정인 가칭 ‘제1회 총동창회장배 만해 한마음 걷기대회’에 필요한 운영비용과 학교발전 기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5월 31일 교내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LINC3.0사업의 성과 확산 및 학생들의 연구과제 해결능력 향상과 참가 학생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총 16개팀 80명의 학생이 참가해 경쟁을 벌여 대상에 ‘I got it’팀(박주영, 안귀현, 박정아, 김범준, 김정현, 김현옥, 남순정, 김수진, 박병택)이 수상했다. ‘I got it’팀 대표 박주영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막막하기도 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노력한 만큼 우리의 아이디어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진대회를 기획한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유창근)는 “이번 LINC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였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경진대회를 참가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발전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곽효리, 권나영 학생이 5월 30일 경주시가 개최한 ‘경주시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곽효리, 권나영 학생은 ‘안강 시장 살리기’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의 유통과 홍보, 판매 등에 대한 발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또 장려상 및 관객호응상에는 위덕대 중등특수교육전공 이승현, 장태수 학생이 수상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한국어학과는 5월 26일 경주 양동마을 문화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은 베트남, 태국, 일본, 키르키즈스탄 등지의 유학생 41명이 참가했다.양동마을을 찾은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무첨당, 서백당 등 500년 전통의 유서 깊은 반촌 마을을 체험했다.위덕대 한국어학부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어는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중학교 연화어머니회(회장 성수경)는 6월 1일 강화도 보문사에서 야회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야외법회는 진선여중·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진선여중 정경미 교감과 연화어머니회 회원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강화도 보문사를 참배하고 불교교리와 사찰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