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에 산학협력형 ‘수소연료전지발전 단지’ 조성
위덕대 유휴부지에 수소연료전지발전 단지가 조성된다.위덕대는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서라벌도시가스와 4월 12일 오후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형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장익 위덕대 총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 도·시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 자체 사업비 1,000억 원이 투입되는 '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는 위덕대의 유휴부지(6000㎡)를 활용, 20MWh(4인가구 기준 2만 6천여 세대 사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해 20년간 운영키로 하고 내년 1월 착공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위덕대 내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건립되면 한수원과의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에너지 관련학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졸업예정자 인턴교육, 각종 장학사업과 ...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