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2월 12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각전 법당에서 제25차 대각전 원불봉안 및 만불 봉안 회향 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등 학교 관계자와 불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1997년부터 시작한 대각전 원불봉안이 오늘 원만 회향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대각전이라는 공간을 거쳐간 모든 동국대 학생들이 동국발전을 이끈 후원자들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정각원장 제정 스님은 “동국대 구성원을 비롯한 모두가 부처님을 마음에 품은 불자로 거듭나, 부처님 법을 삶에서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동국대는 1997년 11월 21일 대각전 개원부터 올해까지 매년 봉안식을 봉행했다. 올해 진행된 25차 대각전 원불봉안식에서는 40불을 추가로 봉안해 총 8,155불과 함께 만불 봉안 회향 법회를 가졌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국제교육원에 재학중인 내·외국인 학생 등 30명이 12월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제16회 경주시민원탁회의에 참가했다. 경주시 주최로 열린 회의에는 한국어학과 등 외국인 유학생 15명과 한국인 학생 15명이 동참해 ‘외국인·다문화 등 세계인과의 공존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 학생 및 교사 90여 명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자매학교인 일본 교토 오타니고등학교를 방문해 교류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펼쳤다.12월 3일 오타니고등학교에서 열린 교류활동에서는 그동안 온라인 수업으로 만났던 친구들과 만나 환영 인사와 교류활동 설명, 오타니고 소개, 외부 그룹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타니 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룹 외부 활동을 한 후 선물교환(컬쳐박스)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진선여고 학생들은 오타니고등학교 설립종단인 진종오타니파의 본산 히가시혼간지(진종본묘)를 참배했다.진선여고 학생 대표단은 “아름다운 교토를 마음껏 즐기고 멋진 추억을 쌓았다”며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진선여고 정극상 교장은 “양교의 학생들이 한일관계에 있어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데 이번 교류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 ...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12월 4일 교내 갈마관에서2024학년도 진로설계 및 취업설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진로설계부분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이지윤 학생이, 취업설계부분 최우수상에는 IT융합학과 이은서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영호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는 12월 4일 대학내에서 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 3학년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 ‘문학 한 모금, 문화 한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수험 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함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문학 한 모금’ 프로그램에서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신상구 교수가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를 통해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진 ‘문화 한 모금’에서는 태권도 품새단의 역동적인 시범이 펼쳐져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위덕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를 경험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는 10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위생 이벤트 ‘다함께 콕콕 줍깅’을 진행했다. 다함께 콕콕 줍깅은 각 시설별 현수막 꾸미기, 줍깅, 깨끗한 손씻기 총 3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2013년 12월에 개소한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외 기타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10명의 전문 영양사가 영양·위생·안전 지도·점검 및 관리를 맡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12월 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24 동국 인터비즈(2024 DONGGUK INTERBIZ)’를 개최됐다.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바이오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패널 토크 △사전 매칭을 통한 전문가 1:1 창업 상담 △기업 포스터 전시 및 기술 소개서 배포 △대학 보유 핵심 기술 소개 및 주제별 발표 등이 진행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과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는 11월 28일 ‘김장김치 행복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100포기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 기탁했다.김장김치는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지숙)는 12월 3일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마을 일원에서 지역사랑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 교직원 LOTUS 봉사단 등 30여 명이 강동면 유금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정세상 총학생회장은 “대학과 가까운 마을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학생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에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라고 말했다. 이정식 유금2리 이장은 “학기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의 환경정화 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마을 전체가 더욱 깨끗해졌다”며 인사를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11월 27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2024 김장김치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위덕대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지역 내 젓갈 장인 김명수 젓갈(대표 김헌목)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위덕대 LINC3.0사업단과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 센터, 경주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계자와 재학생 등 약 20여 명이 김장김치 100포기를 직접 담았다.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 이지현 교수는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김장김피 100포기는 28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 전달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배포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지난 11월 21, 22일 양일간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 이주민을 위한 ‘다문화가정 우리집 간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가족센터와 위덕대 LINC3.0사업단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관계자와 지역 이주민 12명이 등이 함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과자와 다양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환 LINC3.0사업단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형준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다문화가정이 한국 음식을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신용식)는 11월 29일 오후 2시 교내 시청각실에서 연화어머니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 1부는 △학교장 인사 △신임 정교실장 학봉 정사, 정교 혜심 정사 인사 △교직원 소개 △감사패 전달 △임원 소개 △기부금 전달 △연화어머니회 활동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2부는 진선여자고등학교 이민호 진학부장의 진학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연화어머니회(회장 김수연)는 10월 교내 연화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기금 2,074,000원을 전달하고 “설립종단인 진각종의 교육사업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연화어머니회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스파더엘(대표 이미나)에서 화장품을, 배우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가 음료와 악세사리 등을 협찬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11월 20일과 25일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여심저격’을 실시했다. ‘여심저격’은 여대생의 안정적인 경력설계 지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영호 센터장은 ‘여대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 ULB 융합전공이 11월 22일 제주한라대 LINC 3.0사업단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위덕대 LINC 3.0사업단 ULB ICC 김수향 센터장, 제주한라대 LINC 3.0김경태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ULB ICC 김수향 센터장은 “양 기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