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가 위탁 운영하는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숙)는 9월 19일 하반기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주시청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5개 시설에 대해 진행되는 ‘부모현장참관프로그램’은 어린이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자녀의 부모가 전문영양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관찰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주시센터 소개 및 사업설명 △영양·위생순회지도 및 조리실 참관 △어린이방문교육 참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인숙 센터장은“부모들이 급식에 대해 신뢰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9월 18일 위덕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위덕대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국가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경북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해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 위덕대학교 장익 총장, 김형렬 대학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장익 총장은 “경상북도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장경식 의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 의장은 “지역 명문대인 위덕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미력하나마 경북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는 9월 10일 위덕대학교 위덕관에서 전법원장 효명 정사(보정심인당 주교)와 남윤석 교육대학원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전법원장 효명 정사는 진기 48(1994)년 항자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화친심인당, 교석심인당, 응화심인당, 명륜심인당 주교와 경주·포항·대전교구 종무국장, 교육원 교육국장, 제11~14대 종의회의원, 종의회 사무처장, 사감원 사감위원,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회당학원 감사, 유지재단 이사, 현정원 현정위원, 제15대 종의회의원, 포항교구청장 등의 소임을 맡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9월 17일 교내 법당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스님 취임기념 교직원 개강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서 이사장 법산 스님은 “모든 것은 노력과 추진력에 따라서 달라지며 ‘상의상존’으로 우연은 절대 없다. 모든 것이 더불어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고 말했다.이어 “구름조차 우리가 생각한 만큼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유롭지 않다”며 “대학, 개인, 사회 모두가 상황변화에 따라 파악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하며 구성원들모두가 동국을 사랑하고 아끼며 총장님과 협업하여 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장익)는 2019학년도 2학기 신학기를 맞아 학생복지시설을 개선했다. 대학 내 이미 학생식사 및 음료를 제공하는 판매처가 기존에 있었지만 다양한 학생들의 입맛과 욕구들을 충족하기 위해 학생식당에 ‘국수나무’ 프랜차이즈를 입주시켰으며 ‘뉴욕식 핫도그’를 판매해 학생들의 간식메뉴를 추가했다. 그리고 각종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 ‘붐붐’을 입주시켰으며 또한 편의점도 기존 중소규모의 편의점에서 대기업 ‘세븐일레븐’으로 변경하고 접근이 용이한 학생식당 및 기숙사내에 입주시킴으로써 학생들이 편리하게 10여 종이 넘는 도시락과 다채로운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또한 푸드트럭을 캠퍼스 내 상주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시간대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수가 있다. 이밖에도 교내 전 건물 여자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학내 성폭력 예방을 한층 강화했다. 김구용 사무처장은 “지속적으로 교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을 모니터링하고 ...

대·경·강원권 LINC+사업단협의회는 9월 5일, 6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19 대·경·강원권 LINC+사업단 협의회 연합 취업캠프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덕대 LINC+사업단(단장 이성환)이 주관한 이번 취업캠프에는 대구가톨릭대, 위덕대, 한라대 LINC+사업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사회맞춤형학과 참여학생 간 교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 취업프로그램으로 팀별 담당 멘토 지정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 실습 및 팀 PT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역 내 참여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실무자 워크숍에는 대구가톨릭대, 위덕대, 한동대, 한라대학교 LINC+사업단의 실무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실무자들은 LINC+사업 운영 및 관리 방안 공유를 통해 실무역량 강화하고, 참여대학 간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성과공유 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re...

위덕대(총장 장익) LINC+사업단은 8월 30일 LINC+사업단 2019년도 1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단에서 추진해온 3차년도 주요사업을 중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자체평가위원회에는 장익 총장,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이왕하 박사, (주)RCC 문승재 대표이사, 부산전기학원 임수원 원장, 배영호 기획처장, 이창수 교무처장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년도 실적을 핵심성과지표, 비전 및 추진목표, 투입(인프라), 과정(활동), 성과(결과), 사업비 집행 및 관리 등 6개 영역과 4개의 사회맞춤형학과(공정자동화용 EIC 트랙,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저장시스템 트랙, 휴먼스마트전자기기융합트랙, 레저관광슈퍼바이저융합트랙)에 대한 중간평가와 후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어 자체평가위원회 외부위원 및 학생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이성환 LINC+사업단장은 “사업이 2단계에 접어든 만큼 향후 사업을 위해서 대내외적인 성과확산이 중요한 시기다”면서 “4차...

진선여자중학교 아버지회인 보리수회는 8월 24일 인천 덕화노인요양원에서 아버지회 회원들과 자녀 45명이 동참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1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주변 화단과 울타리에 잡초와 넝쿨을 제거하고 주변정리를 통해 요양원 외관을 정비했다. 덕화노인요양원 측은 “평소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일이었는데 아버님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봉사활동에 동참한 보리수회 회원은 “평소에 서로 바빠서 딸과 대화를 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주말에 딸과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신 학교와 요양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도 8월 7일 덕화노인요양원에서 어머니회 회원과 자녀 4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엄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학생들이 모금한...

위덕대(총장 장익)는 8월 22일, 23일 양일간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2019학년도 취업전담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학과(부)별 취업전담교수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킴스이고그램를 활용한 대학생 진로상담, 2학기 대학일자리센터 주요 프로그램 안내, 학과(부)별 진로 취·창업 로드맵을 바탕으로 진로설정 및 경력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학생들에게 지원함과 동시에 졸업 후 원활한 취업을 위해 도움을 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장덕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중심의 진로 및 취업 기능을 강화하여 취업명문 위덕대로 돌아가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