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김동선)와 공영쇼핑(대표이사 최창희)은 11월 23일 ‘따뜻한 사랑 나눔 겨울이불 100채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쇼핑의 사회공헌 담당자와 군포물류센터 임직원, 노인요양센터 임직원들이 참석해 직접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공영쇼핑 측은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불을 전달 받으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 이웃들에게 가치 있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김동선 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에 후원한 겨울이불 100채는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입소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천태종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11월 24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임직원 및 해외연수생 40명이 한국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직접 담근 김치(10kg)와 잡곡쌀(3kg)를 북한이탈주민 및 독거어르신 등 지역의 저소득층 6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먼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직접 찾아와서 김치도 만들어주고 감사하다”며 “잘 먹겠다”고 전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은 11월 13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1박 2일 동안 ‘전체종사자 연수’를 개최했다.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영양사, 간호사 등 직급과 직렬에 관계없이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수에는 약 50여 명이 참가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자들은 네트워크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곡사 순례를 하는 한편, 목경찬 교수(불광교육원)와 함께 사찰문화체험을 주제로 불교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배우며 불교적 소양을 함양했다. 또한 이준의 대표(한국팔로워십센터)는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너·나=우리’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른 기관의 사람들을 만나 소식을 공유하고, 고충을 나누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알찬 경험을 했다”며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

조계종 영등포보현의집(원장 임도영)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영등포보현의집은 11월 21일 각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이웃들에게 380여 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노숙인들의 지역사회복지를 지원하는 서울시립영등포보현의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 등 8개 기관으로 전달돼 독거어르신과 노숙인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임도영 원장은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소외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하나금융나눔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은 11월 10일 서울 금선사(주지 법안 스님)에서 1박 2일 동안 소중한 인연을 찾는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만혼, 비혼 등의 사회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전통사찰에서 이색문화 체험과 함께 건전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하는 ‘만남템플스테이’에는 2~30대 미혼남녀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명길 강사(사이다연애상담소대표)의 ‘행복한 인연 만들기’ 특강과 심목민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티파티, 타종체험, 숲속명상, 새벽예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함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올바른 관계형성을 통해 상호존중과 인연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결혼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만남템플스테이에는 지난 29회기 동안 577명의 미혼남녀가 참여했다. 조계종 복지재단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건전하고 여유로운 만남을 통해 연애나 결혼뿐만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의...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0월 27일 2018년 경일고가족봉사단 7회기 활동으로 ‘낙동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가족별 판매 물품과 어르신들께서 직접 만든 다육이 화분을 판매했으며, 이날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아동프로그램 및 외국인통합지원센터 이용자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편, 이날 활동을 통하여 얻은 수익금은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0월 20일 녹산동 새마을문고와 함께 낙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양산 통도환타지아로 떠나는 ‘1%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문고 위원님들과 아이들이 1:2로 짝이 되어 놀이기구 탑승 및 점심식사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낙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했다.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주시고,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신 녹산동 새마을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0월 23일 지사동과 명지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동육아동아리의 첫 연합활동으로 명지근린공원에서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공동육아 동아리는 공동체의식을 기반으로 육아정보공유, 양육스트레스해소, 아이들의 또래관계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회원 어머님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이날 운동회에 참석한 한 어머니는 “아이와 함께하는 운동회는 처음이었는데 아이와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고 다른 지역에 있는 또래아동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회 용문마을축제가 10월 20일 대전 서구 용문동 선창교회 일대에서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댔다. ‘용문마을축제’는 대전시 서구 마을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용문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송일) 주관으로 기획부터 참여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들과 용문동행정복지센터,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이 주도하여 추진한 축제로 민관이 협심하여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개최한 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가두행렬을 시작으로 곤충체험, 수지침, 추억의 교실, 마을운동회 등의 체험마당과 어린이 재롱잔치, 풍물공연, 난타, 지역주민 장기자랑 등의 볼거리와 다채로운 먹거리가 준비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제2회 용문버들영화제’를 진행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 향유의 기회도 제공했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우리 마을에도 대단위 축제가 개최되어 반갑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김성규 관장은 “지역주민...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길정수)은 10월 22일, 23일, 27일 총 3회에 걸쳐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 연합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시장형 참여 어르신 4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충청북도 태안·서산 일대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 간월암, 꽃지 해수욕장, 해미읍성 등을 관람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동료들과 담소도 나누며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상시모집을 하고 있다. 문의 어르신일자리팀 02-929-7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