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10월 18일 2017 평생학습 협력기관 특성화프로그램 ‘진심을 전달하는 노래 소리, 진달래 오카리나’의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마지막 수업과 함께 어르신들이 모여 다과를 드시며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진달래 오카리나반은 지난 5월에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센터 강당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마을과 어우러지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성동장애인복지관 및 한국예술고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오카리나 공연을 2회 선보이기도 했다.

수락양로원(원장 이주묵·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250길 44-142)은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봉사동아리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에서 주관하여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실시하고 갈비탕과 간식(전, 떡, 과일, 음료 등), 기념품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노원구 문화예술단에서 민요와 가요,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락양로원은 “예쁜 풍선과 꽃 장식으로 행사를 빛내주시고 흥겨운 공연과 맛있는 먹거리까지 준비해주신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락양로원(원장 이주묵·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250길 44-142)은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봉사동아리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에서 주관하여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실시하고 갈비탕과 간식(전, 떡, 과일, 음료 등), 기념품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노원구 문화예술단에서 민요와 가요,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락양로원은 “예쁜 풍선과 꽃 장식으로 행사를 빛내주시고 흥겨운 공연과 맛있는 먹거리까지 준비해주신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주홍·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32길 88)는 10월 19일 복지관 마당에서 지역사회 및 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센터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바자회 ‘나눔을 채워 봄’을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센터 내 어르신들이 바자회 운영위원단을 구성하여 바자회 물품 판매,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등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이번 바자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김 모 어르신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온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산하 지사가온누리공부방은 10월 20일 녹산동새마을문고 위원들과 함께 김해가야테마파크로 역사트레킹을 실시했다.녹산동 새마을문고는 1%나눔 행사를 통해 지사가온누리공부방의 역사트레킹을 지원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부방 관계자는 “아이들이 쿵, 쾅, 쿵, 쾅 박자에 맞춰 철을 다듬으며 조상의 얼을 담아 나만의 모종삽을 만들어보고, 어드벤처체험을 통해 가야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 스님)는 10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서울노인영화제 10주년 기념 포럼 ‘노인 권익, 영화로 말하다:서울노인영화제를 통해 본 노인권익’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노인영화제 포럼은 서울노인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들을 노인 인권, 권익옹호의 측면에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긍정적인 노년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적 기제로서의 서울노인영화제(오하이오주립대학교의 윤아영 박사) △고령친화도시조성과 서울노인영화제(서울시복지재단의 정은하 선임연구위원) △서울노인영화제를 통해 본 노인권익옹호 실천사례(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희유 스님) 등이 발표된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 스님은 “노인의 권익 문제는 정책과 실천 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노인영화제가 노인 권익옹호를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써 갖는 의미를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 고령친화도시...

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숙영·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81안길 8)은 10월 12일 대구시민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대구노인복지시설 어우러짐 한마당’에 참여했다. 대구노인복지협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대구노인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여 시설 상호간의 인적교류를 통한 친목과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선진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연 및 시상과 더불어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활력을 북돋았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보은노인전문요양원 박진택 시설관리인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이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불교사회복지실천가와 시설·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2017 불교사회복지 유공자’ 추천을 받는다. 불교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은 총 3영역으로 불교계 사회복지법인·시설 및 단체·언론·사찰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사회복지시설 단체운영부문’,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에서의 실무적인 활동을 펼친 ‘사회복지발전공헌부문’,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자원봉사활동부문’으로 구성됐다.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2월 7일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조계종총무원장·보건복지부장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여성가족부장관 포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대상자 추천 접수는 10월 19일까지 접수하며, 제출방법과 유공자 선정 기준의 세부 조건 및 공적조서 등의 상세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www.jabinanum...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서울시 성북구 종암로 15길 10) 실버키퍼봉사단 어르신들이 9월 19일 ‘2017년 성북구 여성일자리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여 ‘폭력없는 우리마을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교육받았던 내용을 지역사회주민에게 전달하는 시간으로 직접 만든 판넬을 들고 성북구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했으며, 다양한 OX퀴즈를 통해 지역사회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여성인권센터 ‘함께맞는 비’와 협약을 맺고 지난 7월부터 폭력없는 성북구를 구현하고자 실버키퍼봉사단 11명의 어르신들에게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으로서의 삶’, ‘가정폭력·성폭력 특강’ 등 4회기의 교육과 2회기의 캠페인 기획회의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 어르신들이 직접 회의하고 캠페인 물품을 제작했다.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박조민·서울시 성북구 장위로 46길 57)는 9월 16일 경희대 도배봉사동아리 ‘미라클’과 연계해 센터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개선은 센터 지하 프로그램실의 파손되고 노후된 벽지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벽지도배작업과 내부 정리정돈 등이 진행됐다. 장위실버복지센터는 “경희대 도배봉사동아리 ‘미라클’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 및 예산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센터 회원 어르신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위생적인 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회원 어르신을 위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신 ‘미라클’ 8명의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박조민·서울시 성북구 장위로 46길 57)는 9월 21일 도봉구 법률홈닥터와 연계하여 ‘유언·상속에 관한 전문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상담은 유언 작성 시 유의해야할 점을 알아보고, 재산 상속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실제로 어르신들이 유언을 작성해보는 실습까지 진행했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9월 19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센터에 주신 정성과 관심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2017 자원봉사자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정동극장에서 한국전통무용극 ‘련, 다시피는 꽃’을 관람한 후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공연 소감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왕심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그동안의 자원봉사자들의 센터발전을 위한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9월 21일 성동구 생명안전배움터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공개강좌로 마련됐으며, 애니 인형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하는 방법을 익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