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홍욱헌)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장덕희)는 12월 3일 교내 공덕관에서 2017학년도 수시합격생 대상으로 한 예비대학을 개최했다.이날 예비대학생들은 학과 교수 및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선배 사회복지사가 들려주는 꿈과 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사회복지현장에 취업한 동문선배가 사회복지사가 되기까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올해 위덕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 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12학번 구소영 선배에게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 위한 학습법 등의 특강을 받았다.또한 웃음치료사인 김태희 전 나전복지마을 사무국장이 ‘웃음으로 함께하는 우리들의 꿈’에서 웃음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남현지 학생(포항여자고등학교 3년)은 “사회복지...

대전시약사회 서구분회(회장 이선주)가 11월 30일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시약사회 서구분회는 작은 성금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는 밀알복지재단,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 생활지원사업 ‘배달의 Met 人’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Big Walk’ 앱을 활용하여 걷는 거리만큼 독거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총 700명의 임직원 및 재무 설계사가 10,000km를 걸어 기금을 마련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이 지역기관 섭외하면서 대전시에서는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대전시 용문동 인근의 독거 어르신 10가정에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배달의 Met 人’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6명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독거 어르신 세대에 실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였으며, 동절기 난방비 절감을 위한 방한시트를 부착 후 말벗봉사를 통해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복지관 김성규 관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이 보다 따뜻한 ...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홍파 스님)은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숭인1, 2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주민센터 전달했다.홍파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해마다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저소득층 지원과 장애아동 의료지원사업, 푸드뱅크 지원사업,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길정수·서울 성북구 오패산로 16길 23)은 11월 28일 오후 2시 ‘성북 시니어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진각복지재단 상임이사 호당 정사(진각종 총무부장)는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내고 관심을 가져주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성북구청 덕분에 오늘 이런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면서 “어르신들이 보통 건강할 때는 건강에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건강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힐링센터에서 운동하시면서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축사에서 “다른 곳도 많은데 종로구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성북구에 힐링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진각복지재단에서 성북구 내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저 역시 성북구 어르신들의 100세 시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고령화 시대...

유치원 8개소, 어린이집 15개소…880여만 원 모금 미취학 아동들의 고사리 손으로 전해진 나눔 실천으로 약 90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진각복지재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전국 심인당 부설 유치원 8개소와 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 15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2016 진각복지재단 사랑의 모금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8,803,680원의 후원금이 모금됐으며, 후원금은 장애인 자립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각복지재단 측은 “후원활동의 중요성과 사용목적을 담은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제작하여 발송했으며, 행사 후에는 참여 아동들에게 ‘나눔실천상’을 시상하여 행사가 가지고 있는 모금의 의미와 더불어 나눔의 실천을 직접 배우고 느껴보는 교육적 의미도 함께 전하고자 했다”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협조를 해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모금통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