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오전 11시 복지관 지하주차창서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길정수·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16길 23)은 6월 26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월곡에서 놀자’를 진행한다. ‘월곡에서 놀자’는 바자회, 주민특강, 영화상영 등 3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중 가장 먼저 진행될 ‘월곡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지관의 지하주차장에서 열린다. 바자회는 3천원에 봉투를 구입하고 옷, 신발, 주방용품 등 복지관이 후원받았던 다양한 물품들을 직접 지역주민들이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아 가져갈 수 있는 럭키백의 형태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현 상황을 고려해, 게임심리학과 홍성관 교수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주민특강’이 무료로 진행되며, 동시에 3층 대강당에서는 최신 흥행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아동·청소년들에게 팝콘과 함께 무료로 상영한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서울시 성북구 종암로 15길 10)은 제11회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6월 15일 지역주민 및 대학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6호선 안암역 내에서 노인학대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조사 및 정보제공, 퀴즈풀이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한편 복지관은 앞서 6월 9일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은 지난 5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10호에서 제1차 한종사협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임채원 서울대 교수(국가리더십센터)의 ‘지방자치단체 설립 복지재단의 역할과 혁신 방향–서울복지재단을 중심으로’를 주제발표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실장 및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