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심이원의 심인진리 바로 세워 진각의 꽃 피우자”
탄생성지 금강원 등 전국 심인당서 불사 봉행진각종 진언행자들이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을 맞아 회당대종사의 위덕을 기리고 실천수행으로 밝고 복된 삶을 만들어가기를 다짐했다.진각종(통리원장 회성 정사)은 5월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총인원 진각문화전승원 무진설법전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 116주년 기념불사’를 봉행했다. 헌화 및 개회예참, 육바라밀 꽃공양, 종조법어 봉독(교육원장 덕정 정사), 봉축사, 봉축의 노래, 반야심경, 진각종가 제창, 폐회예참 등으로 진행된 불사에서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종조님께서 물질만능시대인 현대는 이원주의를 세우고 물질을 옳게 써야 정화가 된다고 했다”면서 “이 같은 심인진리의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신 종조님 오심을 찬탄하며 저마다의 자성을 되찾는 날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회성 정사는 이어 “종조님 오신지 116주년 새로운 발심, 새로운 서원, 새로운 정진으로 물심이원의 심인진리를 바로 세워 종조님의 무진서원을 이 ...
2018-05-10 17: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