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대상 ‘달빛등 강습회’ 개최
제6회 월곡달빛축제를 앞두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강습회가 열렸다.진각종 포교부(부장 법공 정사)는 8월 23일 오후 진각문화전승원 다목적홀에서 월곡중학교 2, 3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달빛등 강습회’를 개최했다.포교부 주관으로 열린 강습회에서는 한국 전통등에 대한 이해, 진각종과 월곡달빛축제에 대한 소개, 달빛등 제작실습, 불밝히기를 통한 피드백 등이 진행됐다. 이어 8월 30일 장위중학교 2, 3학년 학생 26명, 8월 31일 종암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추천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했다.달빛등 강습회는 월곡달빛축제의 핵심 아이템인 달빛등 제작을 위한 연례 프로그램으로 종단 신교도와 지역 주민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역 내 학교 등과 협력해 청소년들을 진각문화전승원으로로 초청, 종단을 알리고 있다.한편, 제6회 월곡달빛축제는 오는 10월 중 월곡 1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