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교화결집대회 연다
진각종은 11월 29, 30일 양일 간 진각문화전승원에서 통리원장과 종무기관 소임을 맡은 스승, 교구청장 및 종무국장, 총금강회 대의원, 각 교구 및 심인당 소속 합창단원 등 300여 명이 동참하는 교화결집대회를 연다.사회부(부장 호당 정사) 주관으로 열리는 교화결집대회는 신행활동을 중심으로 한 세밀한 교화활동 현황점검, 신교도 교육을 통한 제2의 교화인력군 양성, 종단 교화의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의사소통구조 확보를 위해 열린다. 따라서 첫째 날은 합창단장과 임원, 지도스승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갖고 교리, 불교음악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총금강회 대의원회의와 '참여와 희망의 진각비전'을 소개한 후 8개 팀이 참여하는 합창발표회를 갖는다.이번 교화결집대회에 이어 자성동이, 청소년, 대학생 회원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화결집대회는 12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2013-11-14 10: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