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올해 예산 159억9천700만원 확정
진각종 올해 예산이 159억9천700만원으로 확정됐다.진각종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는 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진각문화전승관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383회 임시종의회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갖고 진기 67(2013)년도 통리원과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을 비롯한 각종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통리원 133억7천500만원, 교육원 6억9천100만원 등 지난해보다 1억1천100만원이 증가한 159억9천700만원으로 확정 의결했다.진각종의 올해 예산은 통리원장 취임법회 등 행사비를 비롯해 심인당 유지보수, 내외부단체 지원, 신교도, 청소년, 자성동이, 교사연수, 스승재교육 등 교육예산은 증가했으나 인건비, 비품매입, 봉축행사, 장엄물제작, 국제교류지원금, 역경출판 등의 예산은 감소됐다.종의회는 이어 백월정(전 응신심인당 교화) 전수의 선사록 등재를 의결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3-01-17 16: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