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2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전통문화발전특별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도진 정사는 “정부와 여당이 국민들의 높은 기대에 반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특히 최근 일어난 종교편향과 관련하여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정부차원에서 종교편향 정책을 펼치는 것은 정교분리의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앞으로는 통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동안 정책을 잘 정리해주셔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김영배 의원은 “제가 대신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고 있다”면서 “오늘 나눈 귀한 이야기들은 제가 직접 선대위와 잘 공유해서 좋은 정책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예방에는 총무부장 신혜 정사, 기획실장 대원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가 배석했다.김보배 기자 84be...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2월 4일 오후 3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경북총괄선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도진 정사는 “바쁘신 와중에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구가 포항이신 만큼 잘 알고 계시겠지만, 국가 전체의 발전은 물론 지방이 살아나는 지역균형발전이 매우 중요한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이런 부분들은 잘 살피셔서 국민들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진 정사는 이어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오늘의 좋은 인연을 잊지 말고 향후에도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김정재 의원은 “진각종이 울릉도와 위덕대를 통해 포항시와 깊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면서 “오늘 전해주신 좋은 말씀들 잊지 않고 새겨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교육원장 효명 정사, 총무부장 신혜 정사, 기획실장 대원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 등이 배석했...

대전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1월 19일 오후 대전교도소를 찾아 유기현 소장과 새해맞이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의신 정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멈춰진 교정 교화발전에 더욱 긴밀히 협조하겠다”며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불자들을 잘 살펴달라”고 전했다.한편, 의신 정사는 신덕심인당의 후원으로 교도소 불자합창단인 가릉빈가합창단에 키보드를 기증하기도 했다.대전=정순화(금강실)

수원 유가심인당(주교 법운 정사) 복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5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종백)에 따뜻한 이웃돕기 일환으로 쌀 10kg 100포(총 1,000kg)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유가심인당 금강회장 지산 각자, 총무 증득화 보살, 복지팀장 혜각정 보살, 행궁동행정복지센터 송종백 동장 등이 참석했다. 금강회장 지산 각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행궁동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서원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대구교구 신년하례식 진각종 각 교구청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식을 봉행하고, 종단과 교구의 발전을 서원했다.대구교구(교구청장 증혜 정사)는 1월 10일 희락심인당에서 진기 76년 신년하례식을 봉행했다. 이날 하례식에는 교구 심인당 스승과 대구교구 금강회장 명학 각자를 비롯해 신행단체장, 산하시설장 등이 동참했다.이 자리에서 대구교구청장 증혜 정사는 “종조님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는 임인년 흑호의 새해는 풍요와 여유를 상징한다”며 “시절의 인연으로 2년 동안 팬데믹 시대를 맞이했지만 정신적인 여유를 소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혜를 밝혀 움츠렸던 마음을 열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다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교구 신년하례식 경북교구(교구청장 선일 정사)는 1월 13일 보광심인당에서 교구 스승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봉행했다.경북교구청장 선일 정사는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기...

진각문학회(회장 원당 각자)는 1월 19일 오후 3시 산내수련원 심수전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와 가진 상견례에 이어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종조탄생 120주년 기념 특집(진각문학 제18호) 발간 계획을 수립했다. 특집호에서는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4성지와 성장과정, 불법 인연지 등 발자취를 중심 소재로 작품을 구성해 창교절(6월 14일) 전후로 펴낼 계획이다.임원회의에는 지도스승 수진주 전수와 김상규(원당) 회장, 이윤희(청정성) 감사, 우종태(수성) 부회장, 백승분(묘혜정) 편집국장이 참석했으며 경주교구청장 겸 산내수련원장 원주 정사가 함께 했다.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월 20일 오전 10시 김장실 전 국회의원, 이은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 힘 불교지원본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지금 같은 시대에 국민들이 무엇보다 원하는 것은 희망을 꿈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과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부탁드린다”면서 “잘 아시다시피 진각종 뿐만 아니라 불교가 요즘 힘든 시기이다. 종교편향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다종교, 다문화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종교 간의 갈등 없이 화합할 수 있도록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김장실 전 의원은 “진각종이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펼치는 것뿐만 아니라 교육과 복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선도하고 있는 종단인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윤 후보님과 함께 다시 찾아뵙고 고견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 자리에는 진각종 측에서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진각대학원장 정효 정사, 통리원 총무부장 신혜 정사, 기획실장 대원 정...

불기 2566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국불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화합과 국태민안, 불교중흥을 서원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은 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기 2566(2022)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신년하례법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원행 스님과 차석부회장 도진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수석부회장 문덕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부회장 호명 스님(태고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관음종 총무원장), 우인 정사(총지종 통리원장) 등 각 종단 지도자들과 신행단체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 이원욱 국회 정각회장 등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이 동참했다.이날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 불자들은 그동안 정부의 방역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으나 우리의 노력과 달리 다종교, 다문화가 공존하는 시대정신과는 거리가 먼 일이 사회 곳곳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불교의 자주권을 ...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총지종 신임 통리원장 우인 정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종단협 신년하례법회를 앞두고 먼저 찾아뵙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주 찾아뵙고 불교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 전했다.이에 도진 정사는 “통리원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더불어 총지종 창종 50주년도 축하드린다. 바쁘신 와중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때로는 선의의 경쟁도 하고, 또 때로는 발걸음을 나란히 하면서 한국밀교와 생활불교를 함께 견인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교육원장 효명 정사도 “지난해 12월, 종단 산하 회당학회를 밀교학회로 변경하고, 회당 사상뿐만 아니라 한국의 밀교를 연구할 수 있도록 전국의 밀교학자들을 모시고 외연을 넓히고자 하고 있다”면서 “총지종에서도 꼭 동참하여 한국 밀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도록 ...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월 13일 오후 1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위덕대학교 제26대 총학생회(회장 곽정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곽정원 총학생회장은 “위덕대가 진각종립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재학생들이 그 사실을 잘 모를뿐더러 진각종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총학생회장으로는 2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올해에는 교내에서 다양한 불교 컨텐츠를 활성화 하고, 진각종을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불교가 젊은 세대에게 마냥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편인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도진 정사는 “이렇게 찾아주고,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이다”면서 “진각종립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총학생회 활동과 학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신혜 정사, 기획실장 대원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 등이 배석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