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1회 임시종의회·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 개최
진각종 종의회(의장 효원 정사)는 12월 21일 오후 2시 포항교구청 회의실에서 제431회 임시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산내수련원법 제정과 종무원 직임직에 교화전교를 추가한 종무원법 개정을 의결했다. 정효 정사 이어 종의회는 통리원장이 추천한 진각대학원장 정효 정사(대구 시복심인당 주교·사진) 인준의 건을 의결하고 진각복지재단 감사에 원영 정사(광주 영광심인당 주교)와 보성 정사(포항 상륜심인당 주교)를 복수추천했다.신임 진각대학원장 정효 정사는 진기 50(1996)년 황경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정지·탑주·보정·식재·희락심인당 주교, 통리원 포교국장, 총무국장, 기획국장, 문화사회국장, 경주교구청 직무스승, 제12~15대 종의회 의원, 사감위원, 진각대학원 교무처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사무처장, 총인예경실장, 포항교구청장, 대구교구청장 등을 거쳤다.포항=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