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중·고등학교 달성군 다사지역으로 이전 ‘첫삽’
심인중 남녀공학 18학급·심인고 남학생 24학급진각종립 심인중·고등학교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의 60년 넘은 생활을 마감하고 대구시 달성군 다사지역으로 교사를 이전하기 위한 첫삽을 떴다.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증광 정사)은 8월 27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816번지에서 ‘심인중·고 신축 지진불사’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현정원장 법정 정사, 대구교구청장 증혜 정사,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 포항교구청장 효명 정사, 심인중고 정교 효원 정사, 장익 위덕대 총장, 이유종 심인고 동문회장, 손호기 심인중 동문회장, 표준식 달성군 정책관광국장 등 종단스승과 학교법인 회당학원, 동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개식선언, 삼귀명례, 강도발원(심인중교 정교실장 효원 정사), 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천지팔양신주경 독송(대구교구청장 증혜 정사), 반야심경 봉독,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회당학원 이사장 증...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