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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3년 신년사)위덕대 배도순 총장
무자년(戊子年)이 저물고 기축년(己丑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미국금융의 붕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직면하였고, 또 그 여파를 지금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어려움이 당분간은 지속되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사람살이에는 나고 자라고 늙고 죽는 단계가 있고, 계절도 봄과 여름 그리고 겨울이라는 변화의 흐름이 있듯이 지금 닥친 이 어려...
(불기 2553년 신년사)회당학원 이사장 혜정 정사
동해에 떠오르는 아침 햇살의 고요한 빛을 바라보면서, 법인과 종립학교 발전을 서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교육의 일선에서 열과 성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에게 새해의 인사를 드립니다.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난 한해 다사다난한 일들이 원만하게 지나가게 된 것은 모두 회당 대종사님의 건학이념아래 교직원들의 종지와 화합으로서 이...
(불기 2553년 신년사)종의회의장 성초 정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마음으로 지난 한해를 보내며, 오늘 보다는 새로운 내일을 희망하며 수행 정진하여 왔습니다.우리들의 희망에는 진실된 마음의 자리가 있습니다. 바로 진여본성(眞如本性)인 우리의 심인(心印)입니다. 선과 악, 참됨과 거짓, 바른 행위와 그릇된 행위 등 나의 모든 것은 이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하는 노...
(불기 2553년 신년사)교육원장 경정 정사
대일(大日)의 영명한 빛이 또 다시 밝아 옵니다. 하늘의 태양은 동천(東天)에서 떠오르고, 대일(大日)의 빛은 심중(心中)에서 밝아 옵니다. 진각행자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동천의 태양이 떠오르듯이 심중의 대일이 더욱 밝아지기를 서원합니다. 그래도 종지(宗旨)를 바로 세워 교육원의 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원력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불기 2553년 신년법어)조계종 종정 도림법전 스님
시방세계(十方世界)가 새 역사(歷史)를 맞습니다.하늘은 새 빛을 빚어 이 땅의 어둠을 씻어내고 산빛 물빛이 한결 같이 지혜광명(智慧光明)을 이루어 사바(裟婆)의 번뇌(煩惱)를 일깨우는 심지(心地)의 법등(法燈)을 밝힙니다.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온 비원(悲願)의 숨결이 오늘 아침 장강(長江)으로 열려서 비옥(肥沃)한 산하(山河)를 이루니 집집마다 향상(向上)...
(불기 2553년 신년법어)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일체중생이 이고득락하시기를 심축(心祝)합니다.요즘 경제사정으로 서민들이 실의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삶의 태도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서 마음을 쉬고, 강한 집착에서 벗어나 가진 것을 나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인간의 욕망은 아무리 채워도 채울 수 없는 허공과 같습니다. 이...
(불기 2553년 신년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모든 아픔은 희망의 등불이 켜지는 과정이요 불행은 행복의 동반자이다.바위틈에서 살아가는 저 소나무 모진 시련 이겨내며 비바람에 꺾이지 않는 뿌리를 가꾸나니. 동업대중이여, 백 길 절벽에서 한 발 더 나아가라. 그제야 알게 되리라. 자신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一念普觀無量劫(일념보관무량겁)無去無來亦無住(무거무래역무주)如是了知三世事(여시료지삼세사)超諸方便成十力...
(불기 2553년 신년법어)관음종 종정 죽산 스님
기축무운 일상조(己丑無雲 日上朝) 기축년에 구름이 개고 햇살이 비추니건곤암색 일시효(乾坤暗色 日時曉) 온 누리에 어둠이 일시에 없어져 밝아지고불법법개 지평등(不法法皆 知平等) 법과 법이 모두 평등함을 알게 되면자연물물 비장단(自然物物 非長短) 있는 그대로의 모든 것에 옳고 그름이 없네.법계진시 비노사(法界盡是 毘盧師) 온 세상이 모두 청정한 법신인데수도현우...
(불기 2553년 신년법어)총지종 종령 효강 정사
이제 또 다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가 많았던 해입니다. 특히 경제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해이며 당분간 그러한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우리 중생들 모두의 탐욕과 어리석음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우리 인류는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앞만 보고 달려 왔음에도 불구...
(불기 2553년 신년사)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흘러가는 세월 중 한해의 매듭은 우리에게 새로운 각성의 기회입니다.겨울의 매운바람에 나무들은 제 몸의 잎을 아낌없이 버려 찬란한 봄날을 준비하고, 야생들의 겨울잠 또한 새 날을 준비하는 혹독한 추위에 기꺼이 견디고 있습니다. 큰 숲에 봄날이 다시오면 인고의 세월을 함께한 서로는 서로에게 기꺼이 쉼터와 음덕이 될 것입니다. 무상한 세간에서 부처님을 일컫는...
(불기 2553년 신년사)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은 변할 수 없는 진리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 해를 맞는 새해 벽두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다듬고 힘찬 도약을 기약하는 일은 우리의 보편적인 정서일 것입니다. 지난해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나라의 경제가 어렵고 사회적으로도 계층간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어 국민생활이 어려웠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국민과 정부가 ...
(불기 2553년 신년사)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해가 떠올랐습니다.기축년(己丑年) 새해에도 변함없이 국내외 동포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이어지고, 온 겨레가 한마음으로 화합(和合)과 상생(相生)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게 되기 바랍니다.돌이켜보면 지난 무자년(戊子年)은 우리에게 기쁨과 어려움이 교차하였습니다. 세계 올림픽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등 자랑스런 우리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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