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10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조계사 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2025년 불교중앙박물관 강좌’를 개최한다.
불교문화강좌는 신라 불교문화의 보고로 알려진 <‘경주 남산’ ‘사사성장 탑탑안행’>이라는 주제로 총 3회 강의로 구성됐다. 제1강은 김동하 주무관(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이 ‘경주 남산의 역사’를, 제2강은 한정호 교수(동국대 고고미술학과)가 ‘경주 남산의 탑과 사리장엄’을, 제3강은 주수완 교수(우석대 유통통상학부)가 ‘경주 남산의 불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 신청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선착순 6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