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가 9월 5일 진각복지재단 포항지부(지부장 선운 정사) 아름다운 무료빨래방(방장 현금 보살)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포항 해양경찰서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