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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배아현 팬클럽 ‘아트’와 연탄 자비나눔

밀교신문   
입력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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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수색동 연탄골목 봉사활동 현장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JPG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도륜 스님·이하 재단)은 재단 홍보대사 배아현 씨와 팬클럽 ‘아트’등과 12월 14일 은평구 수색동에서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자비 실천에 나섰다. 

 

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과 배아현 홍보대사, 팬클럽 ‘아트’ 회원 등 50여 명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연탄골목 일대 6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이미 연탄을 구매한 7가구에는 이불 13세트, 라면 20박스, 매일유업 커피 13박스 등 생필품을 전했다.

 

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은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소중한 마음은 무엇보다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자비 나눔 실천에 항상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아현 홍보대사는 “올겨울에도 팬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작지만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표이사 도륜스님과 홍보대사 배아현이 연탄 릴레이 전달에 참여하는 모습.JPG

 

연탄골목에 연탄을 전달하는 모습 (1).JPG

 

연탄자비나눔 전달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