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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불국사 기념주화 발행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석굴암과 불국사를 새긴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자긍심 고취와 해외홍보 등을 위해 석굴암과 불국사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앞서 2010년 종묘, 2011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기념주화를 발행한 바 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석굴암과 불국사)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50,000원인 은화(은 99%)로 앞면에 석굴암 본존불, 주실, 금강역사상이 담기고, 뒷면에는 청운교, 백운교를 중심으로 불국사 전경이 담긴다. 크기(지름)는 33mm, 중량은 19g이며 테두리는 원형의 톱니모양으로 제조된다. 국내외로 나눠 판매되는 기념주화 총 판매분은 3만 장이며, 국내 판매분은 2만7천장으로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예약을 접수받는다. 기념주화는 12월 7일부터 배부할 예정이다.
2012-10-17 17:54:09
사고사 장병 보상금 호국연무사 전달
군복무 중 사망한 장병의 부모가 아들의 사고보상금을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불사후원금으로 전달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육군 27사단 수색대대 소속 고 표종빈 병장으로, 훈련을 마치고 부대복귀 중 차량사고로 사망했다. 고 표종빈 병장의 부모는 10월 12일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를 방문해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에게 사고보상금을 불사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표종빈 병장의 아버지 표창술씨는 "아들의 사고보상금이 뜻 있는 곳에 쓰여지기를 바라던 중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법당불사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많은 군장병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육군훈련소 내 호국연무사에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2-10-17 17:47:14
"진실규명된 조율안 받아들이겠다"
33인 원탁회의 5대 종교대표는 10월 16일 서울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농성장을 방문해 농성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이날 방문에는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 노동위원장 종호 스님, 인명진 목사, 조헌정 목사, 박동호 신부, 김용휘 천도교 사무총장, 강해윤 교무, 정상덕 교무, 정인성 교무 등이 동참하고 노조측에서는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 김득중 수석부지부장, 문기주 정비지회장 등이 동석했다.이 자리에서 김득중 수석부지부장은 "철저한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그에 맞는 조치가 취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정우 지부장은 "종교대표들께서 사측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사측과의 대화내용과 요구조건 등은 정리해 보겠다"면서 "노조측뿐만 아니라 종교대표들도 사측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이 조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5대 종교대표들은 "오늘의 자리는 쌍용차 문제에 대해 노조측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노조측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인명...
2012-10-17 17:44:51
제10회 대원상 각묵 스님 수상
제10회 대원상(포교대상) 출가부문 수상자로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 각묵 스님, 재가부문 수상자로 월간 불광(대표 지홍 스님)이 선정됐다.(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은 10월 11, 12일 양일 간 제10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별상에는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와 황경환 바른불교실천포럼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콘텐츠부문 대상은 수상자가 없으며, 장려상에는 정문수(다큐멘터리 '경술국치 100년 문화재 수난사')씨와 홍석화(애니메이션 '석굴암')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 특별상은 각 500만 원, 장려상은 200∼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오후 3시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린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2-10-17 17:42:49
사찰서 부처님 말씀 위장 선교CD 배포
조계종 봉은사 경내와 입구에서 개신교 광신도의 지능화된 선교행위가 적발돼 충격을 추고 있다.봉은사(주지 진화스님)에 따르면 10월 14일 오전 진여문 앞과 경내에서 '부처님 계신 곳 좋은 만남'이라는 제목의 CD를 배포하는 사람이 목격됐다. 당시 제목만 보고는 당연히 '부처님 말씀'으로 생각한 신도들이 CD를 받았다. 이후 한 신도가 차에서 CD를 들어보고 봉은사 종무소에 제보했다. 봉은사측은 CD를 확인해본 결과 전 충현교회 담임목사인 신성종 목사의 설교CD(내가 본 지옥과 천국)로 확인돼 배포를 제지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는 것이다. 전 충현교회 담임 목사인 신성종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미국 템플대학원 문학석사와 철학박사를 받았으며 총신대학교 대학원장, 충현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져지고 있다. 봉은사는 "이번 사건의 전말을 명백하게 밝히는 한편 개신교의 광적인 선교활동이...
2012-10-17 17:40:32
‘수륙재 통한 포교활성화’ 논의
조계종 포교원은 10월 2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수륙재를 통한 포교활성화’를 주제로 제50차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기조발제에 이어 동국대 이성운 강사가 ‘포교활용을 위한 수륙재 검토’를, 동국대 윤소희 강사가 ‘수륙재를 통한 문화포교’를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삼화사 주지 원명 스님, 불찬범음연구소장 혜일 스님, 연세대 이윤석 교수 등이 참석한다. 조계종 포교원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총체적 불교문화종합의식인 수륙재 법요의식과 포교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불교의식의 대중화와 포교콘텐츠 다양화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2-10-17 11:47:05
장애인 템플스테이 개최
조계종이 장애인불자들과 사찰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계종 장애인전법단(단장 도륜 스님)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낙산사에서 제2회 장애인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40여 명의 장애인불자들과 봉사자들은 108염주 만들기, 불교의식교육, 해맞이 소원발원 등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낙산사 인근 사찰순례로 불심을 다졌다. 조계종 포교원은 지난해 5월 장애인전법단 출범식을 갖고 약천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 바 있다. 장애인전법단은 장애인들의 특수상황에 맞는 포교를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더욱 쉽게 불연을 맺을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2-10-17 11:46:43
조계종 안거제도 확대 추진
조계종이 경율론 연찬과 염불수행, 참법수행을 새로운 안거제도화 한다.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10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안거제도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설되는 수행기관은 경장율장논장선어록 등을 연찬하는 ‘삼장원’과 염불수행 및 참법을 수행하는 ‘정토원’ 등 2곳이다. 수행방법은 3개월 안거를 원칙으로 하며, 수행기관으로 정한 처소에서 대중생활을 하며 매일 8시간 수행해야 한다. 삼장원은 1일 3시간이상 참선수행과 강의, 토론, 경전합송, 간경 등을 하게 되며, 정토원은 1일 3시간 이상 염불정신, 참법수행, 정토관련 경전을 연찬한다. 또 교수, 정진대중, 교육시설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갖출 경우 종단 수행기관으로 인가할 계획이며, 삼장원과 정토원에서의 안거이력도 각종 승가고시 응시에 필요한 수행이력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조계종 교육부장 법인 스님은 “종헌 제110조에 의하면 선원 이외에도 수...
2012-10-17 11:45:33
화엄사 방화용의자는 태고종 전 승려
조계종 화엄사(전남 구례) 각황전(국보 제67호)에 불을 지른 용의자가 잡혔다. 구례경찰서는 "각황전에 방화하고 달아난 40대 중반의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0월 1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는 자신을 태고종 승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소주병에 휘발유를 담아서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태고종은 10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태고종은 "10월 5일 새벽 발생한 화엄사 각황전 방화사건 발생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사건 용의자가 검거돼 불교계 전체를 위해 다행한 일이라 생각하나 본 종단에서 승려생활을 했던 사람임이 확인돼 본 종단도 너무나 큰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태고종은 또 "해당 승려는 종단 성보문화재 훼손과 원로스님에 대한 불경으로 10월 12일 본 종단 호법원(사법기관) 판결에 의해 제적된 자"라고 밝혔다. 태고종은 이어...
2012-10-15 17:50:22
"방글라데시 정부 종교화합 노력하라"
방글라데시 불교탄압과 관련해 세계불교도우의회(WFB) 세계본부 판 와나메티 회장이 10월 1일자 성명서를 통해 유감을 표시하고 방글라데시 정부의 사태해결을 위한 조치와 종교화합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WFB 세계본부 부회장인 방글라데시의 수다난다 마하테로 스님에게 사태추이에 대한 면밀한 파악을 요청하는 한편 세계불교도우의회 지역본부에도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방글라데시 남부 콕스바자르에서 9월 29일과 30일 5천여 명의 이슬람 과격주의자에 의해 최소 12곳의 불교사찰과 50여 불교도 가옥이 테러를 당했다. 이번 테러는 불교도인 우땀 꾸마르(Uttam Kumar)가 이슬람 성서인 쿠란을 희화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유포시킴으로서 촉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사자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돼 그런 사진이 유포됐다고 주장했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사건 당일 밤 10시경 수백 명의 과격주의자들이 버스와 트럭을 타고 도착했으며 다음날 새벽까지 테러를 자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관계자는 "...
2012-10-15 16:49:43
제4회 나란다축제 시상식 개최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은 10 월 13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4회 나란다축제 시상식'과 '제11회 은정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제4회 나란다 축제 경시대회'는 일반부, 군장병,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등 8천867명이 참가해 일반부 15팀, 군장병 108명, 고등부 52명, 중등부 50명, 초등부 45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특히 군장병부문 대상 김청강(육군 제7포병여단 661포병대대 3포대) 일병은 만점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제11회 은정장학금'은 기관 5처(연구비), 학술상 1명, 연구인력 2명(연구비), 불교단체자녀 2명, 대학원생 2명,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18명, 초·중생 52명, 생활격려대상자 5명(이상 장학금) 등 총 101명에게 1억3천810만 원이 수여됐다.이날 자승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은정재단은 설립이래 매년 학술연구단체, 불교...
2012-10-15 16:29:02
10월 부산은 '축제의 열기'
조계종 범어사(주지 수불 스님)는 10월 2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행복나눔'이란 주제로 중국장애인예술단의 '천수천안관음무' 초청공연을 개최한다.'천수천안관음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 장이머우 감독의 지휘아래 153명의 장애인들이 열연한 공연으로, 2008년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로 등재돼있다.범어사 기획국장 목종 스님은 "그동안 불교문화행사가 종교색이 짙고 재미없다는 인식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권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며 "이번 공연은 예술성과 대중적인 재미를 선사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하고 마음치유를 경험하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목종 스님은 또 "자비의 메시지를 예술이란 매개로 승화하고 일반인에게 소개함으로써 재미와 치유를 동시에 경험하도록 한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종교인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대중들에게 생명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2-10-15 16:24:29
종교지도자 이웃종교체험 성지순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자승 스님)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태안과 곡부지역을 찾아 '2012년 대한민국 종교지도자 이웃종교체험 성지순례'를 했다.이웃종교의 문화를 체험하고 종교계 수장단 교류를 통해 종교간 화해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성지순례에는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천주교(김희중 대주교), 천도교(임운길 교령), 유교(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협의회(한양원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종교지도자들은 유교를 이해하기 위해 북경과 태안지역을 탐방하고 중국 최고의 학당인 북경 국자감, 공자연구원, 공자의 위패를 모시는 공묘, 공자를 비롯한 공자 후손들의 묘지인 공림 등을 방문했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2-10-15 11:03:14
“총체적 대책수립 대형 인재 막아라”
조계종 환경위원회가 9월 27일 경북 구미산업단지 내 화공업체 휴브글로벌의 폭발사고로 발생한 불산가스 유출사고와 관련해 구미시와 정부의 유독가스에 대한 관리부실과 안일한 대응에 대한 책임과 총체적인 대책수립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조계종 환경위원회는 10월 15일 성명서를 통해 "불산유출지역은 녹색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식물들이 말라죽어 있는 처참한 지경에, 해당지역뿐만 아니라 인근의 낙동강과 주변 마을까지 유입됐을 수도 있으며, 석회로 중화해야할 불산을 소방차를 동원해 물청소를 했다고 하니 식수원인 낙동강까지 오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오염된 물과 공기, 토양으로 인한 2차, 3차의 피해와 환경재앙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환경위원회는 이어 "구미시를 비롯해 사고업체와 유해화학물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고용노동부, 환경부는 물론 신속하고 적합한 방재처리를 시행하지 못한 방재청 등 누구하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는...
2012-10-15 10:46:18
태허조사 탄신 108주년 학술대회 개최
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10월 10일 오후 2시 묘각사에서 태허홍선조사 탄신 108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평래(충남대) 교수의 '불종대의 해제', 신규탁(연세대) 교수의 '해동천태법화종법맥소고 해제', 차차석(동방대학원대학) 교수의 '불종대의에 나타난 태허홍선의 출제본회사상', 양승규(동국대) 교수의 '불종대의를 중심으로 본 태허조사의 교판론 이해', 최봉수(전 동국대) 교수의 '불종대의 제3항 신앙문에 대한 일고찰', 김경집(진각대학원) 교수의 '관음종 창종과 그 의의'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학술대회에 앞서 열린 법요식에서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올해는 태허조사께서 남기신 불종대의(佛宗大意)를 집중 조명했다"며 "태허조사는 이를 통해 어떻게 종단을 운영하고, 어떻게 믿음을 가지고 공부해야하는지를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파 스님은 이어 "태...
2012-10-11 15: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