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봉축탑 희망의 불 밝혀
대구불교총연합회(회장 성문 스님, 동화사 주지)가 5월 5일 오후 7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희망의 달구벌 삼층 관등탑' 점등식을 가졌다.이날 점등식에서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혜명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2555년 전 석가모니부처님은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분별 없는 진리요, 원만한 자비와 지혜이자, 무한한 성품 그 자체임을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가르침으로 이 땅에 전하셨다"며 "전국 이천만 불자들과 대구·경북의 불자들이 대승보살의 실천행인 동사섭(同事攝)으로 가족에서 사회로 동화(同和)되는 불자, 국가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불자, 분별의 세간 속에서 무분별의 가치를 실천하는 불자, 수행과 나눔으로 생명의 감사함을 서로가 깨닫는 참 주인인 불자가 되어주길 서원한다"고 말했다.
사부대중 1천200여 명 모인 이날 봉축탑 점등식에서는 탑돌이와 컵등행진, 문화공연 등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불을 밝힌 높이 12미터의 달구벌 삼층 ...
2012-05-10 15: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