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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덴마크 문화의 날 행사
천태종 덴마크신도회 고태정 회장이 덴마크 입양인 20명과 함께 입국해 7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서 덴마크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천태종립 금강대학교와 덴마크 대사관, 대한항공, 덴마크 기업체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덴마크 전통음식 스뫼어 볼 시식회를 비롯해 덴마크 입양인들과 양부모 등이 참여해 아리랑 등 모국 노래연주 및 합창, 태권도 시범, 입양인 부모의 덴마크문화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운덕 천태종 총무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의 잘못된 인식을 고쳐 입양인 여러분에게 더욱 큰 관심과 사랑을 줄 것을 다짐하는 날이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많이 배우고 덴마크의 우수한 문화를 한국에 전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태정 덴마크 신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덴마크 문화의 날 행사를 후원해준 천태종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비케 야올리슨 주한 덴마크 영사는 축사에서 "오늘 ...
2003-07-23 10:26:33
헬로우 인디아- 따보승원
특별기획 북인도 밀교사찰 순례기 '헬로우 인디아' 1. 따보승원/ 유레카. 따보승원의 실체를 확인한 것은 대 발견이었다. 한국밀교의 중흥종단인 진각종의 현대화되고 생활화된 평면만다라(?)를 입체만다라로 구현한 대 장엄의 세계를 마주하는 황홀경이었다. 천년의 시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어찌 이리도 일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뒤로한 채 자수법락에 빠져들었다. 따보승원은 4면불로 표현된 전지(全智) 비로자나불 존상을 중심으로 33존의 보살상이 모셔진 축락캉(經堂)의 본당이라 할 뒤캉을 비롯해 현관에 해당하는 고캉과 내실에 해당하는 디짼캉 등 3구역으로 나눈 구조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욕계, 색계, 무색계를 표현한 따보승원의 특징이자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이 세 구역 중 뒤캉은 특히 교리적으로 초회 금강정경의 금강계 만다라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모셔진 33존상 외의 4바라밀보살에 대한 의견은 이 곳을 답사하고 연구한 학자들에 따라서 다소 엇갈리는 편이나...
2003-07-19 10:29:08
헬로우 인디아- 당카르승원
(북인도 밀교사찰순례기 2 / 당카르승원)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내쉬는 숨결로 낸 물길에 발을 담그고, 손에 잡힐 듯 머리 위로 떠가는 하얀 구름을 벗삼아 진공묘유의 실상을 드러내 보이는 수행처 당카르승원. 천년이 넘는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상흔인 듯 외양은 남루한 차림새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당카르승원의 여문 속살이 풍기는 체취는 침향처럼 세월이 가도 변함 없는 향기 그것이어라. 삐죽삐죽 솟아오른 바위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4천여 길 낭떠러지 아래로 굽이굽이 흘러가는 물길을 자수법락의 삼매에 젖은 그윽한 눈길로 내려다보는 형상은 여과 없이 일체의 중생을 애민하게 여기는 지장보살의 서원일지라. 그 뿐만이 아니다. 때마침 찾아든 순례객을 위한 환영의 팡파르인양 승원 주변을 휘감아 돌며 울려 퍼지는 법고의 잔잔한 울림은 예까지 찾아오는 길이 멀고 험하다며 가쁘게 몰아쉬었던 거친 숨소리를 이내 잠재워 주는 '엄마의 약손'같은 관음의 마음일러라. 해발 3800m, 북인도...
2003-07-19 10:28:54
헬로우 인디아-알치·숨다승원
만다라의 바다였다. 히말라야 설산의 도시 레(Leh)에서 인더스 강변을 거슬러 70여 km 거리에 있는 알치승원은 라닥지역 불교미술의 정수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만다라의 바다이자, 보고(寶庫) 그 자체이다. 그 옛날 구법순례를 감행한 혜초 스님이 '왕오천축국전'에 "카슈미르에서 동북쪽으로 15일을 가면 사파자국(현재의 레) 등에 이른다. 이들 나라는 모두 토번의 관할 하에 있으며 땅이 협소하고 산천이 매우 험준하다"라고 했던 말 그대로다. 해발 35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레지역은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설적인 라닥왕국의 수도답게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승원과 불탑, 마니륜이 즐비하게 서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오늘날에 와서 비록 인도의 영토로 포함돼 행정적인 지배를 받고는 있지만, 이곳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는 정신과 문화는 불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한 옛 모습 그대이다. 그 때문에 인도 전역에 널리 퍼져 있는 힌두신앙이 이곳만큼은 감히 탐하지를 ...
2003-07-19 10:28:42
7월 17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진각종 서울교구 신교도 진각종 서울교구(교구청장 수성·총금강회 서울지부장 진산) 신교도 한마음 체육대회가 명선심인당 주관으로 7월 17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농업기반공사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한 서울교구 신교도 한마음 체육대회는 서울교구청 산하 16개 심인당을 금강(탑주, 명선, 남부, 무애), 대일(행원, 능인, 관음, 밀엄), 보리심(실상, 유가, 장엄, 방등), 삼마지(밀각, 혜원, 대원, 법륜) 등 4개의 팀으로 나누어 팀별 화합과 단합을 과시할 열띤 응원전 속에 기량을 겨룰 전망이다. 오전 9시 개회예참에 이어 시작될 체육대회는 한마음 굴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자성동이 기마전, 파도타기, 줄다리기, 자성동이 덩크슛, 특급열차, 둘이서 한마음, 이어달리기 등 9개의 종목으로 우열을 가려 시상하게 되며, 경기 후에는 장기자랑과 어울림 마당의 시간을 갖고 폐회예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
2003-07-19 09:54:02
심인고·진선여고 교육환경개선
심인고등학교와 진선여자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심인고(교장 권정열)는 올 8월초 교내 정보관을 증축한다. 6월 12일 위덕대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된 회당학원 제 318회 임시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증축하게 되는 정보관은 4층에 3실을 증축하는 것으로 10월말에 완공하게 된다. 증축비 전액은 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번 증축계획으로 인해 정보관은 연면적 1천440㎡(436.36평)로 어학실, 컴퓨터실, 도서실, 가사 및 기술실습실, 미술실과 대강의실 등 특별교실로 활용하여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제 7차 교육과정을 위한 모든 교사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교육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진선여고(교장 한기수)는 최근 교내 도서관을 확장, 리모델링 했다. 리모델링한 도서관은 회당기념관 1층에 협력수업실 겸용 자료열람실, 참고열람실, 정기간행물실, 자료검색대, 자료이용실, 서가, 영상자료 검색실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재구성됐으며, 회당기념관 2층에는 일반학...
2003-07-12 14:32:10
동판 팔만대장경 나온다
가야산 해인사의 장경각에 보관돼 있는 국보 제 32호 팔만대장경이 동판으로 재 탄생된다. 해인사는 최근 "목판으로 되어있는 팔만대장경을 원형대로 제작해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보존용 동판 팔만대장경과, 자손들에게 널리 전하여 신앙의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급용 동판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불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존용 대장경은 해인사가 건립예정인 신행문화도량 내에 새로운 판전 법당을 마련해 영구 보존하게 되며, 보급용 대장경은 개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동판 대장경은 목판 대장경이 5천200만여 자의 한자를 양면으로 새겨 넣은 것에 비해 한쪽 면에만 양각으로 새겨 넣을 예정이어서 실제로는 목판 대장경의 두 배인 십육만대장경이 되는 셈이다. 세민 해인사 주지는 동판 대장경 제작과 관련해 "세계의 30여 대장경 중 최고의 판본으로 인정받으면서 한국불교의 성보인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동판으로 제조해 지난 천년동안의 목판 팔만대장경에서 만년을 함께 할 동판 팔만대장경으로 다시 탄...
2003-07-12 14:32:04
천태종 하계승려교육 개최
천태종(총무원장 운덕)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총본산 구인사에서 제 44회 하계승려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고우익씨를 강사로 초청해 '무량의경'(無量義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보현관경'(普賢觀經) 등 법화삼부경에 대한 강의로 진행한다. 강의는 매일 오전 8시 30분∼오전 10시, 오후 1시∼오후 3시, 오후 8시∼오후 9시 30분 등 하루 세 차례 5시간씩 진행되며, 종단 말사 주지스님들과 구인사 부전스님들이 동참하게 된다. 천태종은 매년 여름과 겨울 각 한 차례씩 종단 소속 스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 차원의 경전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3-07-12 10:53:03
천태종, 11일 덴마크 문화의 날 행사
천태종 덴마크신도회 고태정 회장이 덴마크 입양인 20명과 함께 입국해 7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서 덴마크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천태종립 금강대학교와 덴마크 대사관, 대한항공, 덴마크 기업체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덴마크 전통음식 스뫼어 볼 시식회 △모국 노래연주 및 합창, 태권도 시범 △입양인 부모의 덴마크문화 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덴마크에서 국가대표 태권도 감독을 역임한 고태정 회장은 지난 14년 간 자비를 들여 '재 덴마크 입양인 한글학교' 교장직을 수행하면서 200여 명의 입양인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3-07-12 10:52:56
"밀교 중흥종단 위상정립-지역 포교활성화에 진력"
진각종 보직스승 워크숍/ "종단은 밀교중흥종단의로서의 위상 정립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종무행정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 등 진각종 중앙종무기관 보직 스승 12명은 6월 26, 27일 양일간 경주 하일라콘도에서 종단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종무정책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효암 통리원장 체제의 집행부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의 종무행정을 점검하고 원활한 종무행정을 집행해 나가기 위해 열렸다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 것이었다. 효암 통리원장은 "취임식에서 밝힌 참여, 화합, 회향의 틀 속에서 종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룩하기 위해서는 중앙종무기관과 각 교구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미래 종단상 확립을 위해 중앙집권식 종무행정에서 벗어나 교구청의 활성화를 위해 예산집행과 지역포교를 위한 기획 등 다양한 포교방향이 교구청 차원에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효암 통리원장은 또 밀교중...
2003-07-09 15:29:35
대구 포교활성화의 원동력 되길…
선정심인당 헌공불사/ 심인진리의 발원지인 대구 선정심인당이 법계에 헌공돼 대구지역의 포교활성화가 기대된다. 진각종(통리원장 효암)은 6월 26일 오후 2시 대구시 서구 내당동 선정심인당 헌공불사를 봉행했다. 본존 장엄불사에 이어 삼귀명례, 강도발원, 오대서원, 유가삼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헌공불사에서 효암 통리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불심 깊은 도시 대구에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궁전인 선정심인당을 개축, 헌공불사를 봉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선정심인당이 대구 도심 포교의 전형으로 자리매김 해 종단의 위상과 대구 교구청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당 총금강회 대구지부장은 축사에서 "선정심인당의 장중불사로 세세생생 비로자나 부처님의 무량무변한 공덕이 만겁에 이르도록 충만해지고 지금의 이 원력이 뭇 생명들의 고통과 번뇌를 씻어내려 찬연한 불국정토 건설에 이바지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헌공불사에는 혜일 총인 예하를 비롯해 ...
2003-07-09 15:29:21
진각종 등 경연대회 시상식
서울교구 제등행진 우수 심인당도/ 신교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독창적인 등(燈)문화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제 2회 진각종 등 경연대회 시상식이 7월 1일 총인원 무진설법전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10일 발표된 수상자 김지영(단체행진등 부문 최우수상·밀각심인당 신교도)씨를 비롯한 김정민(작품등 부문 최우수상·남부심인당 신교도), 홍선욱(우수상·무애심인당 신교도) 진여향(장려상·탑주심인당 신교도), 본지인(장려상·남부심인당 신교도), 원영(장려상·탑주심인당 신교도) 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시상식에서 회성 문화사회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보다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게돼 뜻깊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신교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종단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구청(교구청장 수성)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불기 2547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서울지역 제등행진에서 모범이...
2003-07-09 15:29:14
동아시아교수불자 한자리 모인다
한국교수불자대회 겸 첫 대회개최/ 내달 19일부터 강원도 백담사에서/ 동아시아교수불자와 한국교수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대문명에 대한 불교적 대안을 마련하는 장이 처음으로 마련된다. (사)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연기영)는 7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 1회 동아시아교수불자대회 및 제 2회 한국교수불자대회를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백담사 만해문학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중국, 태국, 스리랑카, 인도, 몽골, 미얀마 등 7개 국가에서 50여 명의 교수와 국내 교수 2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 문화와 불교'를 대주제로 '어울림과 나눔의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2박 3일간 진행될 대회는 첫날인 19일에 찬불가 공연, 범패 공연 등의 문화공연으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20일 서울대 박세일 교수와 동국대 백경남 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동아시아 각국의 학자들이 자국 불교의 현황을 다른 나라 학자들에게 소개함...
2003-07-09 15:29:09
국민토론회 결론도출 못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노선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7월중 정부에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재검토위원회(위원장 김안제)는 7월 1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산 관통노선, 의정부 외곽노선, 북한산 외곽 우회노선과 관련해 국민토론회를 개최했지만 10명의 위원들 입장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도로·교통분야의 토론자로 나선 위성동(한국도로기술 대표), 최주영(대진대학교 교수)위원은 "북한산 관통노선은 설계당시 민자자본이 투자된 특성을 감안해 기술적인 측면만 고려한 것으로 생태계 및 대기오염의 심각도와 국립공원 북한산을 보존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경제성 가치를 고려한 환경적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 등 종합적인 면에서 무리가 있는 노선으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의정부 외곽노선이 선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석성(유신코퍼레이션 전무이사), 김대하(동일기술공사 사장)위원은 "북한산 관통...
2003-07-09 15:29:04
불교방송 포항·안동중계소 설립
대구불교방송(사장 성타)이 포항과 안동에 중계소를 개설해 오는 11월부터 부처님의 법음을 더 넓게 전파할 수 있게 됐다. 대구불교방송은 "정보통신부와 경북체신청으로부터 포항 FM중계소와 안동 FM중계소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6월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교포항중계소'와 '불교안동중계소'는 각각 주파수 FM 105.5MHz, FM 97.7MHz로 오는 10월 시험방송을 거쳐 11월 중순경 동시에 개국할 예정이다. 대구불교방송 포항중계소(포항MBC 송신소)는 포항시와 영덕군, 경주시 일원 등 경북 동해안지역을 가청권으로 하고 있으며, 안동중계소(안동MBC 송신소)는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예천군, 문경시, 상주시, 구미시, 봉화군 등으로 일부지역을 제외한 경북북부지역 전역이 가청권이다. 이와 관련 성타 대구불교방송 사장은 "포항·안동중계소 설립으로 경북의 제일 큰 도시이자 공업도시인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과 유교문화권이지만 불교중흥의 주...
2003-07-09 15: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