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ㆍ노르웨이와 불교 전적 전산화 협약
동국대학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보광 스님, 이하 전자불전연구소)가 ‘디지털 불전과 국제적 협력’을 주제로 11월 22, 23일 양일 간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2010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동안 불교관련 전적을 전산화한 세계 각국의 성과와 향후 미래를 전망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불교 관련 지식 정보화와 상호 공동연구 및 작업을 통한 디지털 불전의 미래를 논의한 이번 학술대회는 4개국 6명의 외국학자를 비롯한 15명의 발표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국대 전자불전연구소장 보광 스님은 일본의 SAT(대정신수대장경 데이터베이스 연구위원회)의 회장인 동경대 시모다 마사히로 교수, 디지털전자불교사전(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프로젝트 책임자인 동경대 챨스 뮬러 교수와 그동안 불교 전적 관련 전산화에 대한 협력을 계기로 향후 △데이터베이스 및 웹 어플리케이션의 공동개발 △공동연구, 회의, ...
2010-11-25 17: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