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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종합사회복지관, 노후준비 프로그램 ‘은퇴학교’ 실시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퇴직 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은퇴 이후의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역할 변화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은퇴시니어 노후준비 프로그램 ‘은퇴학교’를 실시한다.프로그램은 5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국민연금관리공단 노후준비민간전문강사의 재무설계 교육, 자존감향상프로그램,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 취미·여가프로그램, 부산시 50플러스 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되는 생애설계상담서비스 등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은퇴를 하면 노후자금 준비만 생각했지 이렇게 여러 가지 방면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다. 이번 기회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잘 준비해보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낙동복지관, 6월 교육문화 프로그램 접수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2025년 6월 교육문화 프로그램 접수를 실시한다.6월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아동 대상으로 통합과학교실, 세계사야 놀자!, 아동요리교실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며, 성인 대상으로 탁구교실 저녁반(월화반, 수목반) 필라테스교실, 감성수채화, 오전탁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강의계획과 일정은 낙동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접수는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이주민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실시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5월 19일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를 실시한다.지역 내 이민자가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 소양을 쌓고 영주권 및 국적 취득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연간 3학기 과정으로 실시되며, 2학기 종료 후 3학기가 실시된다.법무부의 위탁으로 진행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과정은 총 5단계의 과정 중 기본과정 0단계, 1단계가 수업이 각각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 21명이 참여한다.사회통합프로그램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을 통해 이루어지며,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사전평가를 통한 단계 배정 혹은 한국어능력시험(TOPIC), 결혼이민사증 연계 등을 통해 가능하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실버 맞춤형 헬스장’ 개소식 개최
총지종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서울시 소규모노인복지관 중 최초로 실버 맞춤형 헬스장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5월 9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 이호건 구의원 등과 헬스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위원으로 초빙된 김수현 JK산업 대표, 김용수 인권운동가, 유혜인 아리필라테스 대표 등이 동참했으며, 어르신 이용자 30여 명도 현장에 참석해 첫 이용을 함께 축하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지금, 어르신의 건강은 복지의 핵심으로 석관실버복지센터가 서울시 최초로 실버 맞춤형 헬스장을 도입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나석원 센터장은 “이번 실버 맞춤형 헬스장 조성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을 되찾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오늘, 가장 젊은 날’ 열려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5월 8일 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 ‘오늘, 가장 젊은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진각종 부산교구청장 혜진 정사, 김형찬 강서구청장 등이 동참하 가운데 축하공연과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 300여 명에게 어버이날을 기념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낙동종합사회복지관 권기철 관장은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 부산식자재마트 강서점이 후원하고, 강서구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낙동복지관에 어린이날 선물 지원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점장 강항구)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으로 마련된 어린이날 선물은 학용품, 장난감, 간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포장된 선물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강서구 지역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은 6년째 강서구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아동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배경자금촌옥,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식사 제공
부산 강서구 배경자금촌옥(대표 배보경)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을 이용하는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100만 원 상당의 8찬 한식 정식을 제공했다.배경자금촌옥 배보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배경자금촌옥은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 번째 식사대접을 하였으며, 이번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시간이 됐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식당 ‘봄봄’, 조손 가정에 반찬 지원 나서
부산 강서구 가정식백반 식당 ‘봄봄’에서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조손가정에게 주 2회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반찬 나눔은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에서 한 조손가정의 실태를 파악하던 중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확인되면서 시작됐다. 복지관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봄봄’식당은 매주 2회 직접 조리한 반찬을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식당 관계자는 “낙동복지관에서 먼저 따뜻한 제안을 주셔서 함께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과 아이가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낙동복지관 관계자도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주변의 다양한 도움을 찾아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부산불교복지협의회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의 북한이탈주민 공동체 주민조직화사업 ‘동행’이 4월 23일 부산불교복지협의회(회장 정여 스님)가 주최한 ‘회원기관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동행’은 북한이탈주민이 단순한 복지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고, 스스로 주민조직을 형성해 지역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조직화 사업이다. 특히 주민 간 신뢰 관계 형성, 공동체 회의 운영,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간의 연결을 강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낙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
제17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열린다
서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지웅 스님)는 5월 13일 오후 센터 내 TOP작은 공연장에서 제17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제17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보물찾기’를 콘셉트로 관객과 감독이 영화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는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폭싹 속앗수다’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김금순 배우가 맡았다.김금순 배우는 “이 보물찾기에 저도 함께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이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울국제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지웅 스님은 “올해 영화제는 보물찾기를 주제로, 노년의 삶 속에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다시 바라보고자 한다”며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단순히 노인을 위한 영화제가 아닌 세대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 그리고 삶을 성찰하게 하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국제노인영화...
2025-05-14
‘카페 보리’ 개점 13주년 행사 가져
조계종 구립송파복지센터(센터장 해동 스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해온 '카페 보리' 개점 13주년을 맞아 작은 행사를 열고 세대 간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카페 보리는 13주년을 맞아 장지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 11명의 생신잔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상품권 10% 할인과 개점일 구매고객에게 감사의 떡도 증정했다. 이는 카페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카페보리 참여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센터장 해동 스님은 “카페 보리는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13년간 카페 보리를 아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4
어버이날 맞아 ‘어버이 은혜, 감사해효’ 진행
총지종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는 5월 9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 240여 명을 초청, ‘어버이 은혜, 감사해효(孝)’ 행사를 진행했다.행사 참석을 위해 내방한 어르신 모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참석한 내빈에게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실버 맞춤형 헬스장(3층)의 원활한 운영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 기능 지원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JK산업 김수현 대표, 김용수 인권운동가와 아리필라테스 유혜인 대표을 초빙하여 협약과 함께 위촉식을 진행했다.2부 축하 무대는 하은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스러운 율동과 합창, 한국무용 아리 ‘춤너울’, 하모니카 동아리 ‘해바라기’, 가수 서희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이 이어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4
‘제26회 어린이날 한마당축제’ 체험부스 운영
위덕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신정·이하 센터)가 5월 5일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어린이날 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어린이 식습관 교육과 관련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서 센터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즐거운 식사시간, 식사예절 왕이 될래요’란 주제로 올바른 손 씻기와 식사예절 교육을 실시 후 △핸드워시 만들기 △식사예절 왕관 만들기 △센터 홍보물품과 풍선 나눠주기를 진행했다. 이신정 센터장은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비롯한 식사예절을 배우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위덕대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위생과 안전, 영양관리,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 대상별 교육, 학부모참관프로그램,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5-08
어버이날 맞이 ‘세대공감 카네이션 Day’ 실시
대구 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용석)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초롱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세대공감 카네이션 Day’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롱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요양원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건강을 서원하고, 어버이날 음악에 맞춰 노래와 율동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카네이션을 전달받은 백매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손주들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 아이들이 자주 와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07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연 밥상’ 시작
조계종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이 5월부터 영등포본동을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신규사업 ‘우연 밥상’을 본격 추진한다.영등포구가 지원하고, 영등포본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는 ‘우연 밥상’은 ‘우연히 들른 밥상’이라는 뜻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등포본동 고시원 밀집지역 내 위치한 ‘카페 봄봄’에서 낮 동안 무료하거나 사회적 관계망이 빈약한 고시원 거주민들을 위한 소셜다이닝 공간이 될 예정이다.최종환 관장은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 지역 내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시원 거주민들이 외로움과 고독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시도”라며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