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길정수·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16길 23)은 2월 25일, 26일 양일간 사례관리 대상 아동·청소년과 함께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카라반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삼시세끼’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이 사전모임을 통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공유하고 메뉴선정 및 재료를 직접 구입해 음식을 만드는 체험과 미니운동회,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를 후원한 JHW가인안과(원장 김도균)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데 의미 있는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인안과는 평소에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는 2월 18일 서울 미아 CGV에서 대표이사 회정 정사를 비롯해 복지재단 산하시설 직원, 진각행복디자이너 JVC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복지재단 설립 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복지재단은 포교·교육·문화복지 등 3대 지표를 발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만다라 세상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대표이사 회정 정사는 “지금까지의 발전은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한 마음 한뜻으로 더 솔선수범하면 더욱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박조민·서울시 성북구 장위로46길 57)는 2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센터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부스럼 없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건강, 부귀, 명예를 상징하는 붉은 색의 종이로 복주머니 만들기와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복주머니 안에 한 해 부스럼을 없애기 위하여 먹는 부럼(땅콩, 호두)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이어 어르신들은 한 해 소망과 희망의 글이 담긴 캡슐을 뽑아 안에 담긴 글을 확인하면서 서로 덕담을 나누며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기원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2월 18일 3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2월 생신잔치 및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축하했으며, 이어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에서는 부럼나누기와 민요공연을 통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2월 17일 복지관 은빛봉사대원을 대상으로 총회 및 부서별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은빛봉사대장에 백태규 어르신이 선출됐다.신인 은빛봉사대장 백태규 어르신은 “앞으로 건강이 되는 그날까지 은빛봉사대장으로써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주요 공지사항 안내와 은빛봉사대 규정 등을 다뤘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 스님)는 2월 17일 오후 서울노인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201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올해를 ‘선배 시민 양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어르신이 선배 시민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생학교를 비롯해 어르신의 문화예술 역량을 집중 향상시키는 종합예술학교인 탑골문화예술학교도 총 16개반, 3년 6학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 자가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질환별 건강학교도 운영한다. 선배 시민으로서 노년의 문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학교와 TOP방송국도 운영한다. 어르신의 삶과 이야기를 직접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획·연출·촬영·편집뿐만 아니라 영화제 출품까지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영화학교는 올해 3월에 개교하며,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취재하여 신문을 발행하고 라디오로 방송까지 하는 TOP방송국도 운영한다.또한,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탑골 미술관에서는 어르신과 디자이너의 콜라보전, 기획...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은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391명의 복지재단 산하시설 직원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진각복지포럼’을 개최했다.‘진각복지포럼’은 재단 산하 복지시설별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총 50시간 동안 14개 주제(사회적 경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한부모가정지원시설, 장기요양사업 관련 시설, 보육시설, 복지관 등)에 대해 시설 관련 직원 22명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각복지재단은 “이번 ‘진각복지포럼’을 통해 재단 직원들에게 산하시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형성하고 시설 간 연계를 강화시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은 1월 31일 탑주심인당 진각행복디자이너 JVC, 봉사단 JVO와 함께 심인당이 위치한 성북구 내 저소득 가정 70가정에 쌀 20kg 70포를 나눠주는 ‘탑주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쌀 나눔은 새해 대 서원을 맞아 공양된 탑주심인당 백미를 가족봉사단으로 이루어진 신교도들이 심인당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포교 및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창종 70년을 맞은 종단의 새해 대 서원 덕목인 봉사로서 희사를 실천하고자 모인 탑주심인당 신교도 가족봉사단 총 13팀 40여 명은 진각복지재단 회의실에 모여 봉사의 의의, 봉사 진행 시 주의 점 등의 교육을 거친 후 각자 4~6가정을 배정받아 백미를 전달했다. 탑주심인당 JVC, JVO는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자비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홍파 스님)은 병신년 설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과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이사장 홍파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뜻 깊은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을 드시면서 따스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했다.관음종복지재단은 매년 저소득층 지원사업, 장애아동 의료지원사업, 푸드뱅크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떡국 떡) 나눔행사 등 펼치고 있다.

총 532만8,720원 모금 한부모가족시설에 지원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은 지난해 8월부터 약 4개월간 재단 산하 어린이집 15개소와 탑주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모금통 캠페인을 진행했다.어려서부터 나눔에 동참하는 경험과 함께 바른인성과 마음가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모금통 캠페인은 869명의 아이가 532만8,720원을 기부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었다.어려서부터 나눔에 동참하는 경험과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아이로 바른 인성과 마음가짐을 함께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금번 모금통 캠페인은 869명의 아이들이 5,328,720원을 기부했다.진각복지재단은 모금통 캠페인에 참가한 아이들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도록 참가아동 전원에게 ‘나눔실천상’을 수여했다.모금액은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인 진각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달빛둥지’와 진각부자보호시설 ‘선재누리’의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길정수·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16길 23)은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복지관 사회복지실습생 12명과 직원이 참여해 월곡역 주요 출입구 3곳과 두산 아파트 정문에서 진행됐으며, 아침 출근 길 지역주민들에게 활기찬 새해인사와 함께 핫팩을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누는 한편 다양한 문구의 피켓과 하이파이브 퍼포먼스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월곡복지관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와 인사로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활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