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기(명륜심인당 신교도) 각자 차남 주원(진각종 포항교구청 처무) 군·보장(보정심인당 신교도) 각자, 월륜지 보살 장녀 관음성(포항교구청 처무) 양= 9월 16일 오후 2시 포항 갤러리웨딩홀 3층 비취홀

밀교신문 발행인(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최근 밀교신문 제 14대 편집인으로 호당 정사(진각종 통리원 문화사회부장·실상심인당 주교)를 임명했다. 밀교신문 신임 편집인 호당 정사는 1997년 진각대 교무국장과 1998년 진선여중 정교, 1999년 포교국장, 2001년 총무국장, 2002년 제11대 종의회 의원, 2003년 기획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실상심인당 주교로 있으면서 문화사회부장과 진각합창단 지도스승을 맡고 있다.

△서원(창원심인당 주교) 정사 부친상= 5월 28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 2동 동경병원서, 발인 5월 30일

△직심정(최정심인당 교화) 전수 부친상= 6월 9일 새벽 대구시 중구 삼덕 2가 경북대학교병원서, 발인 6월 11일

△김재곤(불승심인당 신교도) 군·성운(혜원심인당 신교도)각자, 대명광 보살 첫째 딸 박유경양= 5월 20일 오후 1시 대구 호텔에어포트 2층 에메랄드홀

△자비원(보광심인당 신교도) 보살 큰아들 정현(김용호·진각종 통리원 포교부 근무) 처무·익정(보원심인당 신교도) 각자, 이원명(〃) 보살 큰딸 반야지(박옥이·진각종 교육원 교육부 근무) 처무= 4월 13일 오후 1시 대구 웨딩캐슬 4층 오페라홀

진각문학회 제 10대 회장에 용현숙(상진혜·탑주심인당 신교도)씨가 선출됐다. 진각문학회는 3월 17일 대전시 중구 선화1동 신덕심인당 법담실에서 제 15회 정기총회를 갖고 용현숙 회장을 포함한 제 10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황면호(밀각심인당 신교도), 우종태(최정심인당 신교도) △감사 천낙열(행원심인당 신교도) △사무국장 조선숙(탑주심인당 신교도) 진각문학회는 이날 진기 59(2005)년도 사업과 결산보고에 이어 동인지 제 17호 발간계획 등을 수립하고 김석(보원심인당 신교도) 회원이 출판한 시집 '거꾸로 사는 삶'을 소개하며 축하했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불교신문 △주간 정산 스님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중랑노인전문요양원 사무국장 정은숙 △서울시립노인요양원 사무국장 강민석 △중랑노인전문요양원 복지과장 홍희자

△김영규, 최점태씨 장남 김종열(경안·진각종 문화사회부 장엄물팀)군·복상규, 김추자씨 장녀 복은진양= 4월 16일 오전 11시 50분, 대구시 북구 산격2동 전자관웨딩프라자 5층 루비홀.

△심원제(행대심인당 교화스승) 전수 모친상= 4월 10일, 발인 4월 12일 경산시 하양읍 부림한방병원

△상법(진각종 교육원 교육부 근무) 처무 부친상= 4월 7일, 발인 4월 9일 대구시 동구 용계동 대구전문장례식장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지관 스님은 2월 4일 종단협 사무국장에 수암 스님(전 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사무국장 수암 스님은 1986년 설정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89년 자운 스님으로부터 구족계를 수지했다. 스님은 이후 백양사 강원을 졸업하고 홍성 용봉사 주지, 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BBS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자 정목 스님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1월 23일 서울시립노인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시경심인당(주교 경당 정사·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복지회는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하고 2월 5일 첫 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복지회는 한달 여에 걸쳐 장학생을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조은주(대학 4년), 김민주(대학 1년), 최현정(고 1) 양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전달은 도생 금강회장이 했다. 한편 시경심인당 자성학교는 1월 20일 경주 산내연수원을 찾아 눈썰매를 즐겼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탤런트 고현정씨가 1월 23일 모교인 동국대(총장 홍기삼)에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동국예술인모임(회장 이덕화)은 지난해 11월 건학 100주년을 맞아 학교발전을 위해 10억 원을 조성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고현정(연극영화학과 90학번)씨가 CF촬영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학교측은 이 기금에 매칭펀드 20%인 2천만 원을 더해 후배사랑장학 기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기금은 당초 고현정씨가 직접 전달키로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 현덕영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동창회장이 전달했다. 홍기삼 총장은 "전달받은 1억 원을 학교발전을 위해 쓸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국대는 고현정씨를 비롯해 이덕화, 강석우, 이경규, 최민식, 이경실, 채시라, 채정안, 소유진씨 등 연극영화학과 동문들을 건학 100주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