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9월 8일 강릉시에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70톤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법오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 강릉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설암 스님, 김상영 강릉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법오 스님은 “강릉 가뭄이 해소되어 하루빨리 시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조계종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들께 생수를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