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진기 80(2026)년도 예산이 218억 3,4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진각종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는 10월 2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48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진기 80(2026)년도 통리원,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 예산안을 심의해 통리원 119억 8,000만 원, 교육원 7억 6,500만 원 등 총예산 218억 3,400만 원을 확정, 의결했다.
앞서 종의회는 종법 ‘회당장학회 운영법’ 일부를 개정하고, 11월 임기 만료되는 유지재단 이사 법공(이용봉) 정사 후임에 청효(김래혁) 정사를 선출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