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7대 중앙종회 직능·비구니 대표 선출
비구니 잔여 2석 재보궐 선거 조계종 제17대 중앙종회 직능 대표 및 비구니 대표가 선출됐다. 직능대표선출위원회는 10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직능대표 20명과 비구니 대표 8명을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직능대표는 △율원=각림 스님, 도현 스님 △선원=심우 스님, 종호 스님 △강원=도심 스님, 대진 스님 △교육=혜일 스님, 진각 스님 △포교=범해 스님, 원묵 스님 △사회=일감 스님, 보인 스님 △복지=보림 스님, 탄웅 스님 △문화=태원 스님, 도림 스님 △법제=초격 스님, 만당 스님 △행정=자공 스님, 연광 스님 등 20명이다.비구니 대표는 상덕 스님(김천 청암사 주지), 대현 스님(칠곡 정암사 주지), 정운 스님(보령 세원사 주지), 철우 스님(포항 임허사 주지), 정관 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진명 스님(시흥 법련사 주지), 정운 스님(금강종합사회복지관장), 혜도 스님(한마음선원 부산지원장) 등 8명을...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