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포교대상 수상자에 정우 스님·고 윤용숙 선정
조계종 전 군종특별교구장 정우 스님과 고 윤용숙 전 보덕학회 상임이사가 제29회 포교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11월 16일 제29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포교대상 대상 수상자인 정우 스님은 서울 강남 구룡사와 경기도 고양 여래사, 반야사를 창건했고, 미국, 캐나다, 인도, 등 해외에도 절을 창건했다. 또한 최근까지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을 맡아 군불교의 활성화와 발전에도 헌신했다.고 윤용숙 회장 여성재가불자모임 불이회를 창립하고, 불이상을 제정해 불교인재를 육성했다. 또 배우자인 류흥우(법명 보덕)거사와 사재를 출연해 1993년 보덕학회 설립 후 불교학술, 문화, 사회사업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공로상에는 운성 스님(진해 대광사), 김인수(자비화) 불교상담개발원 이사, 고 브라이언 베리 명예국제포교사 3명과 용인 법륜사가 선정됐다. 원력상에는 신제주불교대학장 성원 스님, 김선희 구룡사 기악부 팀장, 김영만 서울교통공사법우회장, 정광진 J&...
2017-11-21 13: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