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제28회 포교대상 수상자 발표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10월 19일 제28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포교원 측은 “10월 7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8회 포교대상 수상자로 공로상에 지공 스님 등 6명을, 원력상에 응관 스님과 실상사 작은학교 등 개인 7명과 단체 1팀을 선정했다”면서 “대상(종정상)은 후보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총무원장상인 공로상에는 지공 스님(황룡사 주지), 공영호 법사(육군3군사령부), 함현준 법사(육군사관학교), 정갑윤 의원(새누리당),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영훈(한옥건축가) 6명이 선정됐다.
포교원장상인 원력상에는 응관 스님(심원사주지), 윤창화(민족사 대표), 어윤식(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 김미숙(보건복지부), 이승표(포교사단 부산지역단장), 우인보(동국대학교부속 영석고등학교), 실상사 작은학교(실상사), 이두석(국제포교사) 등 개인 7명, 단체 1곳이 선정됐다.
공로상(총무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공 스님은 어린이·...
2016-10-24 17: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