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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종교, 조선소 하청노동자 고용안정 기원 법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와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 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등 3대 종교 노동인권 단체는 10월 18일 오후 4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량해고 위기를 맞고 있는 조선소 하청노동자 고용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법회를 개최한다. 조선소 노동자들은 2015년 울산 현대중공업, 거제 삼성, 대우 조선소에서 15,000명의 하청 노동자가 해고되었으며, 2016년 하반기 이후에도 수 만 명의 하청 노동자가 해고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특히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은 노동조합도 결성 되어 있지도 않아 무방비로 속절없이 해고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3대 종교는 조선소 하청노동자의 대량해고는 노동자의 권리 이전에 수 만 명의 생존권의 박탈이라는 차원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보고, 지난 6월 조선소 대량해고 관련 토론회, 9월 조선소 하청 노동자 시민대책위원회 참여, 9월 28일~29일 울산, 거제 현장 하청노동자 방문 등을 통해 조선소 하청노동자 해...
2016-10-12 15:00:05
제7회 호스피스 세미나 개최
(사)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협회장 능행 스님)는 10월 1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호스피스팀원을 위한 소진예방’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서이종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박진노 보바스기념병원 원장, 최영심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 한수연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능인 스님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 영적돌봄팀장, 김수필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영적돌봄 임상수행팀 봉사자가 분야별 소진과 소진예방에 대해 발표자로 나선다. 협회 측은 “현재 호스피스 팀원들의 소진예방에 대해 공유된 바가 없는 상태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각 분야의 팀원들은 소진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울러 현장에서 활동 중이 팀원들에게서 소진예방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토론의 장을 벌여 도출된 평가를 토대로 소진예방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
2016-10-12 14:59:48
2, 3급 승가고시 합격자 발표
조계종 고시위원회(고시위원장 지안 스님)가 10월 12일 ‘2016년도 2, 3급 승가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2급 승가고시에는 비구 37명, 비구니 14명으로 총 51명의 스님이 합격하였으며, 지산 스님(금산사·압곡사 총무국장)이 비구 수석, 원영 스님(해인사·조계종 교육아사리)이 비구니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3급 승가고시에는 비구 125명, 비구니 161명으로 총 286명의 스님이 합격하였으며, 신경 스님(통도사·동국대 한국불교융합학과 석박사과정 수료)이 비구 수석, 선효 스님(수덕사·동국대 석사과정 재학)이 비구니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조계종 교육원은 수석합격자에 대한 시상식을 10월 12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교육원장 집무실에서 진행했다. 한편, 2017년 승가고시부터 3급 승가고시는 3월, 1급 승가고시는 10월에 시행된다.
2016-10-12 14:59:04
조계종, 프랑스서 사찰문화체험 등 한국불교 소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등 50여 명의 대표단이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프랑스를 방문해 ‘1700년 한국불교 전통과 수행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한국불교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수행자의 삶을 파리 시민들에게 소개한다.2016년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일 쟈크랑(전 문화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26일 주불대사 초청 오찬과 오후 6시 30분 프랑스 정계, 문화계 및 예술계와 조리 분야 주요 인사 200여 명을 초청해 ‘사찰음식 만찬 및 리셉션’(공연, 만찬) 이 진행된다. 또 27일 오전 10시 쁠라세 국가개혁장관과 면담이 진행되고, 오후 2시 파리7대학 도서 기증식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의 특강’, 오후 7시에는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 초청 만찬이 진행된다. 아울러 27일과 28일 양일간 프랑스 대표 조리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와 ‘에꼴 페랑디’에서 교수 및 학생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특강’과...
2016-10-12 10:09:02
조계종 직할교구 ‘와글와글 운동회’ 개최
조계종 직할교구가 10월 16일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반갑다 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날 ‘반갑다 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에는 수도권 소재 사찰의 어린이·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함께 뛰어노는 대동한마당으로 친목도모는 물론, 사찰 간 어린이 법회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운동회는 종이컵 쌓기, 탁구공 점프 등 개별 게임과,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단체게임을 비롯해 사찰별 장기자랑, 스님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후원으로 사찰음식체험이 진행되며, 발우공양의 의미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비움을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아름다운동행에서 진행하는 탄자니아 초등학생 헌 신발보내기 캠페인, 사찰별 나눔바자 미니마켓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직할교구 사무처 측은 “6회째를 맞아 좀 더 풍성하고 재미난 운동회로 거듭나고, 행사명만 들어도 행사의 성격을 쉽게 이해하도록 지난해까지 사용하던 행사명 ...
2016-10-11 17:20:03
강화 선원사 연근김치 축제 개최
20여 년 동안 연꽃축제를 열어온 강화도 선원사(주지 성원 스님)가 연꽃음식 축제를 개최한다. 선원사 연꽃축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논두렁 연근김치 축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연근으로 만든 각종 김치 전시와 연근김치 담그기 시연, 먹거리 체험 등이 마련됐다. 이와함께 제3회 호국강화 대한민국 청소년 지도자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선원사 측은 “연근을 재료로 이용하여 모든 음식에 활용하여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 우리나가 쌀 대체작물 1호가 연(蓮) 임을 보여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016-10-10 16:42:19
스스로 떠난 이를 위한 위로법회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무각 스님)은 11월 4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스스로 떠난 이를 위한 위로법회’라는 주제로 종교예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사업인 ‘살(자)사(랑하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불교의 자애와 불살생 의미를 널리 실천하는 이번 종교예식은 조계종립 어산작법학교장 법안 스님(대성사 주지)의 진행으로 입제, 오거불, 영혼초청, 정화의식, 성현배알, 시식, 삼회향으로 진행된다. 불교상담개발원 측은 “종교예식에 참석한 전원이 함께 동참하여 학업 스트레스, 실업, 우울증, 따돌림, 대인갈등, 가족과의 불화, 경제적 파산 등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아울러 유족의 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인의 자살에 대한 문제를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불교의 불이사상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6-10-10 16:38:14
불교 예술의 중심에서 한국불상을 만나다
대한불교진흥원은 10월 18일 오후 7시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10월 화요열린강좌 ‘불교 예술의 중심에서 한국 불상을 만나다-동아시를 사로잡은 금동불의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불상 연구의 권위자인 동양대 곽동석 교수를 초청해 소형 금동불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불교문화에서 삼국시대 금동불이 차지하는 위상을 되짚어보면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과 식견을 넓히는 동시에 한국 불상의 힘에 대해 들어본다. 곽동석 교수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을 거쳐, 국립공주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및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양대학교 문화재발굴보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금동불’, ‘한국의 미-불교 조각 1, 2’(공저)가 있다.
2016-10-07 15:41:22
제11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 마곡사서 개최
(사)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이사장 회정 정사)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에서 제11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제11차 여성교류대회는 10월 20일 충남 온양 온양관광호텔에서 환영만찬·문화공연에 이어 21일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템플스테이교육관에서 동휘 스님 지도하에 한국불교문화체험으로 ‘깨달음의 형상’에 대한 스토리로 만다라그리기와 성지순례 등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한국측에서 이사장 회정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백명숙 여성부 회장. 일본측에서 천태종 별격본산 원만사 주지 니시오까 스님, 다까노 후세끼 여성부 회장 등 한·일 여성회원 60여 명이 참석한다. 한·일불교여성교류는 11년의 역사를 지닌 민간교류 대회로서 지난 2005년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차 대회까지 매년 주제를 선정해 양국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 등을 통해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16-10-07 13:38:57
주민 손으로 준공한 라오스 ‘자옥도서관’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는 10월 1일 라오스 켕카이 금화초등학교에 자옥도서관을 준공했다. 지난 2014년 대전 금화사 주지 일초 스님과 신도들의 후원으로 완공된 켕카이 금화초등학교와 주민들이 도서관이 건립되기를 염원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일초 스님과 금화사 신도 자연심(강자옥) 후원자가 도서관 건립을 위해 추가로 후원했다. 이번 도서관 건립은 수차례 마을 자체에서 발전위원회, 학교운영위원회, 문화팀, 교육팀, 행정팀, 부녀회 등의 소모임과 마을 전체 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주민들이 모은 기금은 도서관에 필요한 책걸상 등의 가구를 제작하는 데 쓰이고, 도서관 내부 공사를 맡은 인부들까지 도서관 설립 취지에 공감하여 아이들을 위해 선풍기와 형광등을 기부했다. 또한 마을 대표와 교사들이 직접 나서 도서 기증 단체를 찾아 300여 권의 동화책과 영어교재를 확보하기도 했다. 후원자의 이름을 딴 자옥도서관을 이용하게 될 금화초등학교 2학년 오다이 학생은 “새로운 공간...
2016-10-06 17:23:32
현대불교문인협회 가을창작 수련회 개최
현대불교문인협회(회장 원담 스님)이 10월 8일, 9일 양일간 가을창작 수련회를 개최한다. 경남 산청군 율곡사와 정취암, 한옥마을인 남사예담촌, 남명 조식선생 산천재, 단속사지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10월 8일 오후 5시 율곡사에서 열리는 ‘제1회 율곡사 괘불재, 그리고 시가 있는 밤골음악회’를 시작으로, 율곡사 경내 시화전과 시낭송회, 토론회 등이 마련됐다. 시화전과 시낭송회에는 혜조, 수원, 원담 스님 등 불자 및 불교문인협회 시인 6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율곡사 대웅전과 괘불탱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는 처음 사부대중에게 내보인다. 율곡사 괘불탱은 가로 4.75m, 세로 8.27m 크기로, 화면 가득 보살상만을 그렸는데, 보살상은 머리에 화려한 보관을 쓰고 보관 가운데에 5구의 작은 화불이 모셔져 있다. 조선 숙종 10년(1684년)에 그려진 이 괘불탱은 특히 그림 맨 아래쪽에 왕과 왕비와 세자의 안녕을 기원하는 글이 적혀 있는데 이는 다른 괘...
2016-10-06 17:22:43
불교사회연구소 ‘참여불교 세미나’ 개최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는 10월 12일 오후 3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3층 보현실에서 ‘지속가능성과 평화를 위한 참여불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앙승가대 류승무 교수가 ‘참여불교의 정치사회적 개입과 시사점’을, 기후생태네트워크 민정희 사무국장이 ‘지속가능성과 사회변화를 위한 참여불교의 사례’를, 사부대중위원회 정웅기 총괄처장이 ‘한국 참여불교 운동의 성찰과 모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토론자로는 이주원(두꺼비하우징 대표), 유정길(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 퇴휴 스님(법장사 주지·前실천불교전국승가회대표) 등이 참여한다. 불교사회연구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참여불교의 의미와 등장배경, 참여불교의 다양한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 참여불교의 가치와 방법론을 재확인하고 가능성과 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라며 “사찰 안팍에서 나와 이웃의 지혜와 자비를 구현하기 위한 신행활동과 사회공익활동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사찰과 불자들의 신행혁신을 도모하는 좋은 사례가...
2016-10-06 17:22:25
사찰음식과 산사음악회를 한자리서 즐긴다
단풍이 물든 가을 산사에서 사찰음식과 최고의 뮤지션들이 만나 산사음악회를 마련했다. 조계종 법주사는 10월 8일 속리산 문화축제 희망, 미래(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백가지의 맛과 백가지의 즐거움’을 주제로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백미백락 행사’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최고의 웰빙음식으로 평가받는 사찰음식 전시와 맛볼 수 있는 백미백락 행사에서는 스님들이 직접 요리한 사찰음식 작품과 시식용 음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태국, 중국, 베트남, 티베트,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이 준비한 세계음식들이 한자리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백미백락에 맞춰 5,000명의 관람객들에게 제공되는 비빔밥비비기 행사는 또 다른 볼거리로 관심을 모은다. 보물로 지정된 법주사 철확을 본따 만든 대형 솥에 속리산 인근에서 채취한 제철나물로 만들어진 비빔밥은 이날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미륵신앙의 중심인 법주사의 불교행사인 보살계 수계법회에서는 수천명의...
2016-10-06 17:21:44
108산사순례기도회 창립 10주년 기념법회 봉행
기록 담은 백서·기행화보집 봉정식도 108산사순례기도회(회주 혜자 스님·도안사 주지)가 9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백서 ‘희망의 연꽃으로 피어난 9년의 발자취’(전 5권)을 출간했다.‘선묵 혜자 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순례기도회(이하 108산사순례회)’는 오는 10월 14일, 15일 서울 도안사서 ‘거룩한 인연 아름답게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이날 108산사순례회 백서 ‘희망의 연꽃으로 피어난 9년 발자취’ 고불식 과 ‘평화의 불’ 이운과정을 화보로 담인 ‘발길 닿는 곳곳마다 평화의 불 수놓다’ 출간 기념식을 갖는다.혜자 스님은 10월 5일 도안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08산사순례회가 성공하고 불자들에게 회자될 수 있었던 이유는 천수경을 독송하고, 108배와 축원을 올리는 등 진심으로 기도를 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혜자 스님은 “백서는 108산사순례 9년간 기록이자 순례기도회원들의 자부심과 함께 신행단체와 불자들의 좋은 본보기...
2016-10-06 15:51:37
조계종, 울산 지역 조계종긴급구호단 선발대 파견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0월 6일 오전 울산 태풍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단 선발대를 파견했다. 조계종은 지난 5일 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사망자 및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속 집계되자 총무원과의 긴급회의를 통해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구호지원 활동을 펼치기 위해 조계종긴급구호단 선발대 파견을 결정했다.조계종은 “최근 급증하는 자연재해로 두려움이 만연한 가운데, 피해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을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 계획을 구체화 시키고자 한다”며 선발대 파견 이유를 밝혔다.사회복지재단 손상원 부장을 팀장으로 울산 현지 인력 10여 명과 결합하는 긴급구호단 선발팀은 울산 지역 현장 조사를 통해 구호 활동의 규모와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구호단은 “울산광역시 등 공공기관과 사찰을 중심으로 울산지역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오늘 파견된 선발대의 현지 보고에 따라 추후 구호지원 계획을 구체화 시킬 예정”이라며 “정부...
2016-10-06 10: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