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불교합창페스티벌 찬불가 경연대회 성료
조계종과 한국불교음악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5 불교합창페스티벌 제6회 찬불가 경연대회가 10월 25일 더 케이아트홀(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전국에서 총 22개 합창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 대상은 대구 나유타 불교합창단(단장 최정애), 최우수상은 제주 관음사 관음자비량 합창단(단장 장부임), 우수상은 2팀으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단장 차금숙)과 청주불교방송 부루나합창단(단장 연경희), 장려상은 6팀으로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단장 손현숙), 불광사 바라밀합창단(단장 정경성), 충주 싸르나트레이디스싱어즈(단장 추연월), 통도사 우담바라합창단(단장 박은영), 국제선센터 긴나라합창단(박금숙), 신흥사 한마음합창단(단장 최금선), 지휘자상은 대구 나유타 불교합창단 지휘자 권준대 씨, 반주자상은 전남목포 사암연합 에밀레합창단 반주자 강희원 씨가 수상했다. 또 특별상에는 전남목포 사암연합 에밀레합창단 지도법사 겸 지휘자 효천 스님이 받았다.
2015-10-27 11: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