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腸) 건강을 위한 사찰음식 메뉴 선보여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문화사업단)이 여름철 약해지기 쉬운 장(腸) 건강을 지키는 사찰음식 메뉴를 엄선해 선보였다.문화사업단에서 엄선한 메뉴는 마죽과 메실장아찌, 박속된장무침이다.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풍부한 마는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원기 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어 한방에서도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한다. 마와 다싯물, 소금만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조리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예로부터 뿌리를 솥에 쪄서 잣가루와 깨로 고명을 얹은 마떡은 사찰의 건강 수행식이라고 한다. 다음은 삼삼한 마죽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박속된장무침이다. 박을 고를 때는 손톱으로 눌러 쏙 들어가는 부드러운 박을 사는 것이 좋다. 박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부기를 빼는 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된장, 참기름, 참깻가루, 다진 고추를 넣어 뚝배기에 끓여내고, 된장이 식었을 때 박속을 넣고 살살 무치면 된다. 마지막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매실장아찌가 있다....
2015-07-31 18: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