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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새해법어
'무심의 그 자리를 지키라' 心不妄取過去法(심불망취과거법) 과거니 현재니 미래니 하며 亦不貪着未來事(역불탐착미래사) 꿈속을 헤매며 속지 말고 不於現在有所住(불어현재유소주) 지금 여기의 삶을 온전히 살려라 了達三世悉空寂(요달삼세실공적) 이 순간의 절대성에 눈떠라 봄이 시샘한다고 꽃이 피는 것을 막을 수 있으랴 유유히 흐르는 저 구름과, 산은 다투지 않는다네. 기쁨을 취하려 한들, 어디에서 평생 즐거움을 얻을 것인가 맑고 맑은 무심의 그 자리를 지키라.
2006-12-27 13:17:14
총지종 효강 종령 새해법어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불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본래 무시무종이라 새해나 지난해나 다를바 없으나 사바 중생들에게는 새해를 맞는 마음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해의 묵은 잘못을 참회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설계한다는 차원에서는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해마다 연초에는 새로운 각오로 여러 가지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노력을 합니다만 막상 연말이 되면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다’면서 허탈해 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물러서지 않는 부단한 정진이 없었다는 뜻으로 여겨집니다. 종조 원정 대성사님은 일찌기“대승보살행은 결코 관념적이 아니며 생생하게 인생의 고락을 겪으면서 그것을 소재로 인격화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할 수 있는 수행이기 때문에 오상성신(五相成身)의 불퇴전의 각오로써 정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설파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한마음으로 불도를 닦아 나아가는 정진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이와...
2006-12-27 13:16:24
종단협의회 예산 6억1천600만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새해 예산이 6억1천600만 원으로 확정됐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스님·이하 종단협)는 12월 2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 6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 예산을 심의, 지난해 보다 800만 원이 삭감된 6억1천600만 원으로 의결했다. 종단협은 이어 올해 주요 법회 및 행사로 △신년하례법회(1월) △제 3회 3·1절 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법회(4월)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5월) △제 7회 6·15기념 남북불교도 동시법회(6월) △제 8회 8·15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8월) 등을 추진하며 국회 정각회와 청불회, 불교지도자, 사회지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니언리더 정기법회를 개최키로 했다. 특별사업으로는 △대북지원 및 사회문화교류사업 △제 8회 포교사대상 한국문화소개사업 △회원종단 소개책자 제작 △제 5회 건전가정 육성을 위한 혼전교육 및 장묘제도 개선을 위한 사업 △공정언론...
2006-12-27 13:14:06
불교문화 종합정보 서비스 소개
불교문화에도 디지털 종합정보 서비스를 이용한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12월 22일 불교지식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한국불교문화종합시스템 홈페이지(http://buddha.dongguk.edu)를 가동했다. 도서관 측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불교문화종합 DB 구축사업이 완료됐으며 불교관련 연구자들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종합시스템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전담한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구축된 데이터는 한국불교전서와 한글대장경 일부, 동국대에서 발간한 불교용어사전 등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가지식포털에 접속하지 않고도 자료검색이 용이하고 불교사전의 경우 불교용어, 인명, 사찰명 등 2만 여건의 정보를 담고 있는 등 학술분야 전반에 대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등 장점을 고루 갖췄다. 또한 서명별, 시대별, 저자별로 이용할 수 있고 가로보기, 한면보기, 두면보기 및 글자크기 ...
2006-12-27 12:42:38
'나는야 자성동이' 대상 수상
진기 60년도 진각종 창작서원가 가사공모 시상식이 12월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종의회 회의실에서 봉행됐다. 130여 명의 진언행자가 250여 편의 작품을 응모한 이번 창작서원가 가사공모전은 자성동이 서원가부문, 일반서원가 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명륜심인당 지심화 보살의 '나는야 자성동이'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내 마음의 그릇' '부처님 세상' 등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총 27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 홍일정(신덕심인당·대전시 중구 선화동) 전수는 "알찬 내용과 글 솜씨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좋은 가사가 많았다"면서 "종단의 정서와 특색에 맞는 서원가가 보급되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6세부터 73세까지 폭넓은 진언행자가 참여했으며, 일반 불자부터 재소자까지 두루 참여하는 등 그 의의...
2006-12-27 12:35:03
태고종 새해예산 146억2천400만 원
태고종 2007년도 새해예산이 146억2천400만 원으로 확정됐다. 태고종 중앙종회(의장 인공 스님)는 12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사간동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에서 제 92회 정기 중앙종회를 갖고 2007년도 예산을 심의한 결과 지난해 보다 29억4천200만 원이 증가한 146억2천400만 원을 의결했다. 중앙종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총무원은 앞으로 △종헌·종법개정 △서울·경기교구 종무원 조직개편 △사찰 및 승려정비 △종무원별 사찰순례 △선교육 후득도제 시행 △동방불교대학 이전 △전통강원 개원 △전국신도회 조직완료 △복지사업 활성화 △사원봉사단 구성 △영산재 세계문화유산 신청 △불교문화 명인지정 △불교문화활동 △종단 연합행사 △승려 연수교육 △신도수련회 △템플스테이 △종단 홍보사업 △국제불교 교류활동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중앙종회는 이어 법장 스님을 승정원 부원장에, 혜운 스님과 벽파 스님을 승정에 추대하기로 의결하는 한편 임기 만료되는 ...
2006-12-26 16:46:51
자비의 동지팥죽 나누기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12월 22일 동지(冬至)를 맞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동지팥죽 나눔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신도회 손안식 부회장, 정용근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은 손안식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밝음을 부르는 날 동지에 모두 다 행복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근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는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전통명절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랑과 나눔으로 송구영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용 종로구청장도 "팥죽을 나누어 먹는 동지행사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승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고유문 소재(천지신명께 고한 고유문을 태우는 의식)와 팥 뿌리기, 소망지 태우기 등의 벽사의식(액운이 물러가길 바라는 구호를 외치는 의식)을 마친 후 500여 시민들에게 동지팥죽을 나눠주며 동지의 의미를 되새...
2006-12-26 16:40:26
'현대불교' 6개월 폐간유보
현대불교신문사는 12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불교신문의 폐간을 6개월 간 유보키로 했다. 한마음선원 주지 혜원 스님 등 주주 13명이 참석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현대불교신문 폐간을 6개월 간 유보하는 대신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신문사 운영을 맡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한마음선원은 전 직원에게 퇴직금과 5개월 급여에 해당하는 위로금을 지급하고 이 달 중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또 잔류할 의사가 있는 직원은 위로금 전액을 재투자하는 한편 한마음선원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신문사를 운영해야 한다. 한마음선원은 별도의 법인으로 6개월 동안 운영한 뒤 흑자를 내지 못할 경우 신규법인마저 청산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6-12-26 16:37:07
(현대불교04보)불교기자협회 성명서
한마음선원의 12월 3일 현대불교신문 폐간 결의에 대해 한국불교기자협회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폐간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 현대불교신문은 한마음선원 대행 스님의 포교 원력에 의해 창간됐고, 지금까지 12년 동안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더불어 불교계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불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도 공헌한 바가 크다. 특히 현대불교신문이 축적해 놓은 수많은 자료는 불교의 공공자산이자, 불자들의 자양분이기도 하다. 폐간으로 인해 이 소중한 자산이 묻힌다는 것은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폐간은 곧 법인해체를 의미하며, 그것은 현대불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유ㆍ무형의 자산을 송두리째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그 모든 것을 사장시키겠다는 폐간은 불교 언론은 물론 불교계 전체적으로 볼 때 결코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결정이다. 더욱이 현대불교신문 폐간은 불교계 전체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중대한 사안임을 인식해야 한다. 경영부실로 인한 한마음선원의 부담은 이...
2006-12-26 16:07:05
(현대불교05보)종단협의회 성명서
한마음선원의 현대불교 폐간 결의에 대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하루속히 폐간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 한마음선원 대행 스님의 포교 원력에 의해 창간된 현대불교신문은 지금까지 12년 동안 전문 수행포교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는 단지 현대불교신문 차원뿐만 아니라 불교계 언론 발전은 물론 불교의 대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도 큰 공헌을 했다. 특히 현대불교신문이 축적해 놓은 불교문화와 수행 등 수많은 자료는 불교의 큰 자산이자, 불자들의 자긍심이기도 하다. 하지만 만일 폐간으로 인해 이 소중한 자산이 사라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기에 앞서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한발 더 나아가 깊이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통해 피땀흘리며 축적해 놓은 현대불교의 모든 유ㆍ무형 자산을 한순간에 휴지조각으로 전락시켜 놓는 잔인한 일이다. 따라서 그 모든 것을 사장시키겠다는 폐간 결정은 중국 진나라때 시황제가 서적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사장시켰던...
2006-12-26 16:06:56
(현대불교06보)직원들 요구사항
현대불교신문사 직원 일동은 한마음선원의 현대불교 폐간 결정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선원의 여러 가지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일이 있어도 폐간만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사실 지난 12년 간 현대불교는 탄탄대로를 달려왔습니다. 그 바탕에 한마음선원의 아낌없는 정성이 깔려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대불교 직원들도 한마음선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몇 개월 새 60여 명의 직원이 구조조정될 때에도 고통을 감내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 나아가 직원들은 회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그 방향을 신문사 측에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지금, 한마음선원과 머리를 맞대고 신문사를 살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구조조정이 부족했다면, 다시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자발적인 구조조정 등을 통해 고통을 분담하겠...
2006-12-26 16:06:45
(현대불교07보)언론노동자 인권 존중하라
한국불교의 발전과 포교를 위해 함께 발맞춰온 동지이자 공업중생(共業衆生)으로서 불교신문 노동조합은 한마음선원이 현대불교신문을 폐간한다는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公器)다. 일부 주주나 대표가 운영권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이나 한 단체의 소유가 아니라는 의미다. 불교언론이라고 해서 다를 바 없다. 그동안 한국불교는 종무기관이나 사찰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종무원’이라는 이름아래 직업과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고 봉사자나 하수인처럼 취급해 왔다. 현대불교신문의 폐간 절차도 사회의 공기인 언론인을 이처럼 바라보는 시각에서 기인한 대표적인 예라 할 것이다. 현대불교신문 직원들은 분명 노동자다. 불교 언론인들은 분명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홍포하고 불교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원력을 먼저 갖추고 있지만 임금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 이들은 불자이기 이전에 모두 집 안의 가장이거나 여러 부양가족을 거느리고 있는 이 사회의 구성원이다. 그러나 현대불교신문의 폐간 ...
2006-12-26 16:06:39
(현대불교08보)대책위결성을 준비하며
현재 현대불교의 폐간위기는 교계 언론의 위기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그동안 불교계 언론사들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 불교발전, 포교의 큰 원을 가지고 있기에 그 책임과 고통을 감내하고 노력해왔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의 맨 앞에 항상 현대불교신문이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기도 하다. 12년 전 한마음선원 대행 스님이 현대불교를 창간하면서부터 취약한 교계언론이 한층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항상 현대불교신문과 한마음선원을 애정과 관심의 눈으로 지켜보아왔다. 이러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현대불교 또한‘불교의 세계화 현대화 생활화’라는 창간정신으로 수행포교지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불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도 크게 공헌해왔다. 특히 현대불교신문이 축적해 놓은 수많은 자료는 불교의 공공자산이자, 불자들의 자양분이며, 세세생생 중생들에게 회향되어져야 할 삼보정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대불교신문을 폐간함...
2006-12-26 16:06:33
조계종 성탄절 축하메시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2월 25일 성탄절(예수님 오신날)을 앞두고 축하메시지를 12월 19일 발표했다. 지관 스님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 모두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되새겨 바로 옆에 있는 고통받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스한 손길과 목소리를 나누는 사람이 되자"며 "인류의 스승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처럼 나눔과 평화가 우리들 마음과 이 땅에 충만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6-12-26 16:04:59
금강대학교 총장 공개모집
학교법인 금강대학교(이사장 도용 스님)가 총장을 공개 모집한다. 총장 응모자격은 금강대의 설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학식과 덕망, 능력을 갖춘 자로 사립학교 교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대학 발전에 비전을 가진 국내, 외 인사다. 응모기간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이며 응모자는 방문, 우편, 인터넷을 통해 이력서, 지원서, 자기소개서, 금강대학교 발전 및 경영에 대한 소견서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총장은 내년 2월께 법인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선임된 뒤 향후 4년 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문의 041-731∼3303, 3304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6-12-26 16: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