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이 되는 교사가 되자"
(제 25기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연수)
제 25기 진각종 및 진각복지재단 산하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연수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개최됐다.
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 주관으로 열린 교사연수는 '환희한 참회(자신을 알아요)'라는 주제로 주제강연, 교리강좌, 야외학습 등의 일정으로 2박 3일간 진행됐다.
교육원장 경정 정사는 주제강연을 통해 "어린이를 가르치는 교사는 바르고 자주적으로 실천하는 정도를 행할 줄 알아야 하며, 정도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정 정사는 이에 덧붙여 "환희한 참회로 즐거운 교육을 하며, 어린이에게 모범이 되는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부장 지정 정사의 교리강좌와 박찬욱 밝은 사람들 연구소장과 함께하는 성찰의 장, 허일범 진각대 교수의 '진언의 역사와 수행', 교육부장 경당 정사의 교양강좌를 비롯해 자성정진, 야외학습, 김수...
2006-07-26 17:08:01